[일음]유냐님 신청곡

[일음]유냐님 신청곡

아침이오면 0 967 2004.02.25 16:21
粉雪が 舞い落ちる頃 音は姿を消して
(코나유키가 마이오치루코로 오토와 스가타오 케시테)

싸락눈이 흩날릴 무렵, 소리는 모습을 감추고




降り積もる リズムだけが 靜かにこだましている
(후리츠모루 리즈무다케가 시즈카니 코다마시테이루)

쌓여가는 리듬만이 조용히 메아리치고 있어.




Chorus:
あといくつもの 夜空を見上げ 僕らは微笑むだろう
(아토 이쿠츠모노 요조라오 미아게 보쿠라와 호호에무다로)

앞으로 몇 번이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린 미소 짓겠지.




手を伸ばして?んだ雪はもう 淡く 淡く消えて
(테오 노바시테 츠칸다 유케와 모오 아와쿠 아와쿠 키에테)

손을 뻗어 움켜쥔 눈은 이제 엷게, 엷게 사라지고




もう街は色を飾って 光まといざわめく
(모오 마치와 이로오 카잣테 히카리 마토이 자와메쿠)

이제 거리는 색으로 꾸미고, 빛을 두른 채 술렁이네




二人で見る 映畵なら エンドロ-ル終わるまでずっと
(후타리데 미루 에이가나라 엔도로루 오와루마데 즛토)

둘이서 보는 영화라면 엔딩 롤이 끝날 때까지 계속




時?くれるメ-ルを そっとこの手に取り
(토키도키 쿠레루 메루오 솟토 코노테니 토리)

때때로 보내준 메일을 살며시 이 손에 담아




知らない場所にいる君想像してみるよ
(시라나이 바쇼니 이루 키미 소조시테미루요)

모르는 곳에 있을 널 상상해 볼 거야.




あの日傷つけた言葉は まだ心にあるの?
(아노히 키즈츠케타 코토바와 마다 코코로니 아루노)

그 날, 상처를 주었던 말은 아직 마음에 남아 있어?




どうかその冷たい傷が溶けて幸せならば
(도오카 소노 츠메타이 키즈가 토케테 시아와세나라바)

제발 그 차가운 상처가 녹아서 행복해진다면.




あといくつもの 夜空を見上げ 僕らは微笑むだろう
(아토 이쿠츠모노 요조라오 미아게 보쿠라와 호호에무다로)

앞으로 몇 번이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린 미소 짓겠지.




夜空の星は きっと二人を照らして輝いてる
(요조라노 소라와 킷토 후타리오 테라시테 카가야이테루)

밤하늘의 별은 분명 둘을 비추며 빛나고 있겠지.


175.JPG

MISIA - Snow Song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5[16:25]
제발 그 차가운 상처가 녹아서 행복해진다면.....
절대로 녹을 일은 없겠지만... ㅎㅎ
218.145.175.158유니야 02/25[16:47]
가사까지 올려주시다니...감사&잘들을게여^^
211.51.77.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2/25[17:17]
넘 좋네요.......^^
211.239.104.85davinci 02/26[02:54]
아침님,,홍대와서 저나 하시랑게 저나도 안하시고 ㅡ_ㅡ;; 이노래 이시간에 들으니까 이상해요 ㅡ.,ㅡ;;
211.219.9.102유니야 02/26[09:52]
아직..다운 못 받았어요....지우지 마세여~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6[10:53]
다빈치님.. 새벽까지 일하시는검미까? 에혀.. 고생이 마느시네요... 그리고 주객이 전도되어슴.. 히히~ 다빈치님이 홍대오셔서 전활 주셔야져.... 저야 홍대가 무지 가가운데... ^^;;
그리고 다빈치님 휴대용공중전화기 버노 몰라여 =_=;;
유냐님...지운다구해두 연락주심 또 올려드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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