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카톨릭대학후문뒤에 있는 집을 얻은 관계루
퇴근하면 전철한정거장전에 내려서(소사보다 한정거장 전 ~~역곡)
카톨릭대 캠퍼스를 가로질러 집에 갑니다.
한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귀에 엠피뚜리를 꽂고,,,,
교정의 쾌청한 공기와 산자락에서 불어대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서 집에 도착해보면 제법 그것도 운동이라구 땀이 흥건하네요.

건강이 조금이라도 내 몸에 붙어있을때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활속에서 작은 운동을 하고자 지금 작심 3일의 3일동안
저녁퇴근때 산가로지르기 운동을 합니다.
머 꼭 헬스클럽에 가서 역기를 들고 런닝머신을 들며
하는 것만 운동은 아니잖아요?

피곤한 일상과 컴퓨터의 전자파로
몸과 마음이 찌들리신 분들....
지금 줄넘기를 들고 집마당에
페트병을 들고 맬 아침 동네 뒷산 약수터에 물을 뜨러 가보세요.

KENWOOD 02/19[09:39]
저두 조만간에 자전거로 출퇴근할예정임다,,,
스마일 () 02/19[09:53]
저는 오토바이....ㅡ.ㅡ^ 쫌 멀어서리 근디 다덜 다방 뭐시기 같다는 둥...
조아조아 02/19[11:02]
나두 운동해야돼는데...
말뿐이네여 ㅠㅠ
모두들 건강주의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