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8시반) 일 끝내고 아울렛으루 장을 보러갔습니다.
바리바리... 봉지가 찢어지게 먹을꺼(군것질거리) 사가지구
고픈배를.. 집에가서 맛난거먹어야지 하는 맘으로 달래가며
집에와서는...
맥주랑, 크래미랑, 초콜렛이랑, 즉석오뎅이랑, 과자(짱구, 고래밥)이랑,
들기름으로 엄마가 직접구운 김이랑 먹었습니다.
정말정말 맛있더군요!!!!!!!!!!!!!
길바닥에서 호떡을 먹을까, 아님 오뎅을 먹을까, 아님 순대? 떡볶기? 하던걸
끝내 참구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네 부부네랑 놀러가서 먹은
금가루 매취순이랑 컵라면만큼이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혹시 이시간까지 일하시는분 계시면....
염장이겠군녀!!!!!!!!!!!!(특정한.. hillxx를 말하는거 아님)
캬캬캬캬캬캬캬캬~~~~~~~~~~~~
Molra^^ 02/13[02:12]
xxxxman은 철야하나보근.... 누군 좋겠네 그렇게 먹어도 살도 안찌고 ㅋㅋ
홀로서기 02/13[08:43]
어헉 아침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는걸.... ㅡ,.ㅡ;;
eLCaA 02/13[09:31]
호야님~ 몇 파운드 나가셔여? 3=3=3=3=3 ^^;;
hillman^^ 02/13[09:32]
우쒸~...--+ 왕염장 이근......
보브 02/13[11:25]
술보다 안주가 더 많은삐리 나지??? ㅋㄷㅋㄷ 나도 어제 낮에는 소주 밤에는 맥주4병 마시고 잤눈데... 나도 안주를 엄청 머근거 가태.. ㅋㄷㅋㄷㅋㄷ... 아침에 일어나니 남은거라곤 땡글땡글해진 내얼굴과 배의 압박 바께는... ㅡ0ㅡ
cjh 02/13[11:33]
힐맨님,,, 일 많으면 좋지,.,,머,,,,,ㅋㅋㅋ, 근데 일찍 끝나서 친구랑 맥주한잔 했는데 좋드라~~` ㅋㅋㅋㅋ=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