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이사를 마치고.....

삼실 이사를 마치고.....

hillman^^ 0 812 2004.02.12 11:52
참으로 올만에 글 남기는군여~

토요일 이사를 시작해~ 오늘 에서야 모든 정리가 끝났네여~.....휴~
정말 힘든 이사 였쑴다^^;;
두번 하라면 못할것 같은~

이곳은 5층인데여~ 전망도 괜찮구여 야경도 그렇저렇 볼만 함미다^^
또 가끔 기차 소리가 정겹기도 함니다.

일단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워낙 변덕이 심해서 언제 실증을 낼찌 모르지만여^^

암튼 즐점들 하시구여~ 존 하루 되십셔~

넓은 창으로 보는 파아란 하늘이 좋쿤여^^*


GONTITI / Country of the Wind


218.39.101.8무게 02/12[11:58]
윽..마포에서 가까운데로 가셨나요?..한강조망권내?-_-;;
211.218.6.34hillman^^ 02/12[12:03]
무게 군 올만이근^^ 잘지내? 불행이두 한강은 안보이네 그려~ 공덕 로타리는 잘보이지만....--;
61.72.156.246cjh 02/12[12:08]
오우!! 진짜 간만이군.....
여전히 잘 먹구 잘 살구 있쥐요?^.^
211.212.196.113고고 02/12[12:18]
사진을 올려다오...깔끔한 사무실 전경을 보고프다^^*

218.39.101.8무게 02/12[12:20]
형.그름 이사갔다더니 여전히 마포자너..-_-
211.199.39.76고다르 02/12[12:35]
힐맨 이사했구나
맑은 파아란 하늘이 있는 곳
거기다가 넓은창
봄이 오는것도 보이겠군
넘 낭만적이야 ㅋㅋㅋ
211.218.6.34hillman^^ 02/12[12:56]
고고형~ 책상 정리는 아직두에여~...--;; 야경이나 함 찍어 올릴께여~
고다르 나두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 그려~ 어서 봄이 오는 소리두 듣구 싶꾸
정훈님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구 있숨미다^^ 신혼 재미는 좋으신가여?
무게군 그래도 여기가 헐낫군그래....ㅋㅋ 여기 돼지 겁떼기 하는 데도 널렸어~ 언제 시간 내서 함
와보개 돼지껍떼기나 함 먹어 보지 나두 아직 한번두 먹어 보질 못해서 말여~ 어떻맛인가 함 먹어
보고 싶근....맛있다고 하던데......^^
211.245.74.212후리지아(son) 02/12[13:35]
올만이네요..^^* 잘지내시져?? ...
218.39.101.8무게 02/12[13:54]
돼지껍닥 쫄깃하고 맛있는데 중요한건 요리를 잘해야 뎀...잘못하면 비린내나고 맛없음.^^
211.218.6.34hillman^^ 02/12[14:01]
여기 돼지 껍닥 집은 맛과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는근....연탄으로 굽는다는...
211.218.6.34hillman^^ 02/12[14:02]
후리지아 님도 올만이네여 잘 지내시져?^^
203.234.134.1윤찡 02/12[15:13]
축카해요..더욱더 무궁한 발전하는 곳이 되시길~~~^^
210.94.66.37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2/12[16:04]
딱 한번 먹어본 추억이 있네요. 근데 껍질에 숭숭 박힌 새까만 돼지털이 영~
220.120.172.217호유화 02/12[16:49]
음.. 이제서야 정리가 끝났나보군. 수고많았어.. 너네 사장은 참 좋겠다. 맘좋은 돌쇠거저키우니... --
211.218.6.34hillman^^ 02/12[17:45]
헉! 누난 --;....
218.239.128.53설렘 02/13[01:37]
전망좋은 옥탑아니 삼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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