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로 퇴사합니다.....

2004년... 새해시작과 함께... 예전에 나로 되돌아 가려합니다...

잠깐... 다른일에 대한 도전에...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마무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예전에 일을 그만두고....

보란듯이 나와선.. 새로운 일에 도전했지만.....

힘들어도 이전에 일에 대한 뿌듯함을 못느껴...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예전만치... 제가 잘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지만...

다시 되돌아 가는 길이니.... 열심히 하려 합니다...

조건은 좋지 않지만...

다시 하고 싶은일을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다른건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맘..... 혹..... 흔들릴까 하는 염려에....

여기에 저의 글로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합니다..



LY 02/12[10:56]
잘되실꺼여여.. 모든..시작과 끝은 동일한곳에서 출발하쟈나요.
꼬옥~ 잘되세요~
신삥 02/12[11:07]
저도 그렇지만 상황은 늘 좋지 않더라구요,^.,^,,
저는 다른 아니 조금 돌아가는 것을 불안해 하던건 어쩌면
온실에 화초처럼 누군가 물주길 바라고...어쩌면,,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처럼...나태함과 게으름에 익숙해 져버린게
아닌가 싶더군요...^.,^
다시 하고싶은일을 한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돈주고 살수 없는 기쁨 아닐까 하네효?
그러다 돈도 좀더 잘벌게 되면 좋고,,,안그래요?...앞날에 늘 승리만 있으시길 바레효^.,^
하이팅~~이에효~~ㄲ ㅑ~~~^.,^
고다시모르 02/12[12:04]
,,인생을 살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만 해야 할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