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는..
맘이 휘힝... 사는게 몬지..정말 하늘한번 보고..훅~
가심한번 쓸어내리고.. 그랬는데요..
상황은 변한게 없지만
오늘 아침의 햇살은..겨울내내.. 빨갛게 꽁..얼렸던 볼도.. 뽀샤해지고..
또 하루를 시작하네요.
가끔 바버처럼 물건 잘 잊어버리고 댕기는 저 자신이 한심할때 많지만
무너질뜻한 감정의소용돌이를 곰새 잘 까먹을때는
참 제가 대견하기까지 하네요..켜켜...
일장일단(?)...ㅋㅋ
요즘 그래서 믿음을 기억하고 실천하는걸 노력하려함미다.
오늘 봄날아침같은 날들만 계속되세요~~~~ **
신삥 02/12[10:30]
볼떼기 케어는 고고옹과 상담하시옷..ㅋㅋ=33=3
좋은 하루...거창하진 안아도 소박하고 행복한 하루데시게에~~^.,^
미리네 02/12[10:31]
봄날아침인데...술이 덜깨서 날씨가 조은지도 느끼질 못하고인네요...-_-::
요즘 저는..우리 사무실앞에 살고인는...불쌍한도그에게 맴을 뺏겨서...
술이 덜깬는데두...쏘세지 사다 날르는 중이여여..그넘만 보면...웃음이 나오네요...^^
윤님...행복하고 즐겁고 신나는 날 되세요~잊어머근..
물건들 생각은 뒤로 쏘옥~넣어두시구요^^;; 행복하소서(_ _)^^v
LY 02/12[10:41]
오홋..신삥뉨... 존하루..푸헹헹..
좋은하루...샤샤삭..
미리네님.. 불쌍한도그에게도 안부를 쩜.. 쿳.. 물론 미리네님도 해피해피한 날 되실껌미닷~
cjh 02/12[10:44]
마자요... 잊어버리는 사람에겐 행복이 있어요.
어느 책에 보니 망각은 인간이 세상을 살며 질식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내린 축복이라 하더군요....
전 옛날에 알던 사람들 요즘은 목소리 조차도 기억안나는 걸요.,....-.
-;;
LY 02/12[10:53]
cjh님..결혼생활은 재미있으싱가여? +_+ 쿳..
님말대로요. 질식하지말고 내리신 축복인가바요.. 망각이도 쓸모가 많아요..켜켜..
무게 02/12[11:14]
다들 우울모드네요...나만 즐겁군..히힛....아싸..인쇄사고해먹었다..아싸라..~~ -_-;;;;;
LY 02/12[11:22]
무게군..앙영~ 잘지내시나~용
인쇄사고해머거서..맛나?? 쿠쿳...^^ 조심하지그랬누.. 남말말라 하는소리가 들림..귀에 휭휭..~
고고 02/13[02:57]
아마도.....나이 먹는 증세가 하나둘 나오나봐....몸에 엔돌핀이 줄어드는 증거지..밥을 많이 머거라..푸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