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끔...

설렘 0 779 2004.02.11 00:51



한동안 뜸하다..
요 근래 가끔 들르곤 합니다
예전에 눈에 익은 님들 여전하시군염.... ^^

재미 있나염.... ?? ^^;;
요즘같은 때에.. 참...
산다는게 쉽지만은 안네염...
웃기는 사람들...
울리는 사람들....
선로에 뛰어드는 사람들....
세상이 다... 뜻대로 된다면 그런일들은 없을테지만.... 그게 어디... ^^;;

가끔 문득 사는게 재미있냐는.. 질문을 하곤 했는데....
또다시 그 질문이 생각나는거 보니...
일상이 재미없나봅니다.... -,.-

그러므로 사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거라는데....
뭐, 그래야 겠졈....

술도 안마셨는데... 왠 주절..주절... -_-
좋은 날들.. 되세염....




211.109.110.224jimi 02/11[01:04]
사는게 재밌어,, 아니 재미있어야 데,,,
설렘 오랜만^^
211.203.155.12294 02/11[01:05]
그냥 재미도 없고 힘에 부친다는 생각도 들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몇일전 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그러더군요. 날 풀리면 못에 가서 빠져뿌고 싶다면서..ㅋㅋ 지금은 춥다나~~???^^ 저한테 그런 이야길 한다는건 아마도 "니도 내맘 같지 않것냐~?
211.203.155.12294 02/11[01:06]
짤렸네~ ㅜ.ㅜ 대충 그렇죠 머~ 헤헤~ 홧띠~~~ㅇㅇㅇㅇㅇㅇ
61.248.23.56제프리 02/11[02:03]
우리들은 가끔 생활에 힘들게 적응하고 있을때 무척 괴로워들 하져... 마치 삶이 전부 힘든것처럼 ,,,
그치만 그런 힘든 삶 안에는 작은 희망도 있답니다. 그런 작은 희망때문에 또다시 힘든길로 접어들
고 그 안에서 작은 희망인 행복을 느낀답니다. 재미라...이런걸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재미나게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히히.. 새벽에 제프리도 주절주절.. ㅋㅋㅋ
61.248.23.56제프리 02/11[02:04]
셀렘어빠~~ 화이링~~!!! 아좌!!
220.120.172.217호유화 02/11[04:49]
셀렘엉아 올만이군... 요즘은 다~~들 힘들어보여서... 그래서 더 힘든거 같어..그래두 조금만 지나면 나아질꺼란 희망에 살아들 가는거겠지..
210.114.137.126Molra^^ 02/11[06:52]
새벽귀신들이 올만에 모였군 ^0^ 모두 힘들내세효~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있따나 뭐라나 잘 몰라서효~~^+++^
211.108.10.172아기엄마 02/11[07:12]
그래두 사진으로 뵐때마다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랑 느끼는게 비슷한가봐요....^^
211.59.7.27cjh 02/11[08:10]
밤은 사람을 감성적으루 만든다더니...
아침에 읽은 님들의 글은 참 감성이 뚝뚝
묻어 흐르네요....히히 ^.^
218.152.40.122미야^^* 02/11[09:31]
^0^* 홧팅~~~~ 하세요~~~~ 꼬기요~!!!!
211.191.67.23조아조아 02/11[10:08]
모두들 화이팅 아자!아자! ^^
211.245.243.71머털도사^^ 02/11[10:28]
설렘아!!!
정말로 사는게 쉽다면 도전할 가치도 없는거구
또한 설램이 말했듯이 희망이라는 것도 없는것 아닐까 ?
내가 생각하는 삶이란....
희망을 향한 도전이 아닐까하는데...^^
넘 상투적인 말인가?.... 하여튼 맨날맨날이 미소가 가득날만 되길.....^^~*
210.221.47.218보브 02/11[10:46]
재미는 생각하기 나름 아니긋어여... 난 만날 만날 잼나여... ^^ 우헤헤헤헤 ^^
211.219.10.94유니야 02/11[13:04]
삶의 작은 즐거움들이...지루한 일상들에 뭍혀 버리면...이렇게 되는거 같아요..지루한 일상..
덕분에...시계추같은 생활들로 가득..가득..회사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의무감에 경제생활을 해야 내 작은 즐거움들을 만끽하려면...그 작은 즐거움에도..던이 드니까..
어제 마신 술이 덜 깼나..주절주절 @#$%^&*() ^_^'

218.48.65.130설렘 02/11[13:35]
오홀~ 이케 많이.... ^^
찌미옹.. ^^ 94님.. 제플언냐.. 호유화... 몰라엉... ^^
아겸마님 ^^ 그런가염.?.... 정훈... 미야님.. 조아님... ^^
머터리헝.... 보브... 유냐.. 오랜만이넴.... ^^
에거 뭐... 글타는 얘기졈.... ^^;;
밤이 문제얌... 흘 ~ `` ^^;;
211.49.163.159LY 02/11[14:26]
뉘신지는 모르지만 아이디가 맘에 드네요.
요즘 문득 님의 생각과 같은생각이 들어요.. 수고~하세요
203.234.134.1윤찡 02/11[19:16]
안녕하세요?..다들 강녕하시죠?...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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