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퍼옴

na인철 0 719 2001.06.15 17:42
?▶?[좋은생각]의?바보행각.

?고속버스에서...

?어떤?넘들:?자자!?좋은?선물을?드리기?위해?특별히?나왔습니다.
????????????나눠드린?번호표를?잘?봐주십셔~

?백지에?허름하게?번호를?적어?쭈욱?나누어?주고는?인상도?
?좋지?않은?사람들이?물건을?선전합니다.

?"?에~?이?제품으로?말씀드리면?스위스?시계공장과?제휴하여
???삼성에서?제작한?시계입니다.?방수는?물론,?100미터?높이
???에서?떨어져도?끄덕?없는?어쩌구?저쩌구"

?어떤?넘들:?자!?자!?추첨발표!!?15번,?26번,?32번!!
????????????손만?들어주세요!!

?나:?워메~?내가?당첨이?되부렀넹??저요저요!!~

?경사난냥,?어절씨구?흥에겨워?폴짝폴짝?뛰어다니며?기쁨을
?만끽하는?[좋은생각].

?어떤?넘들:?음화하하~?2만원만?내고?가져가세요~?이건?세금임다.

?나:?세금요??히히~?그?정도야~?머...

?그?시계를?자랑스레?차고?다니기?시작한지?어언?일주일.
?제?뇌세포는?서서히?죽어가고?있었습니다.?왜냐구요?
?걸핏하면?시계가?멈춰버려?머리로?들이?받았기?때문입니다.
??"다시는?속지?않으리라.?절대로?고속버스에서는?물건을?사지
???않으리라"
?굳은?다짐을?했건만...?그?넘들은?각양각색의?제품들로?저를
?꼬셨고,?이상하게?그런?추첨에서는?100프로의?당첨률을?보였
?습니다.?^^?시험만?보면?허구헌날?떨어지는데...


?▶?고속도로?휴게소.

?나:?이제?내?차를?타고?가니까?절대?안?속을?수?있겠지??하하~

?어떤?넘:?(슬쩍?접근해서는)?아찌...?좋은?물건?있슴다~

?나:?(푸하하~?내가?속을?줄?알고?)?됐어요.?췌~?어디?한?두번?속나?

?어떤?넘:?나?이런?사람이유.?

?그넘이?보여준?신분증의?내용은?'군공무원'이었고,?그?
?정도면?제가?깜빡?속기엔?충분했습니다.?

?어떤?넘:?무비?카메라,?금송아지?이런?거?미군부대에서?몰래
??????????빼돌렸다우.?담배값만?주고?가져가슈.

?나:?음...?정말이죠??진짜죠?

?어떤?넘:?아?그러게?우리?차에?가서?물건만?보시라니깐,
??????????맘에?안들면?그냥?가시면?되지.

?나:?아저씨...혹시?제가?마음?좋게?생겨서?저한테?접근한건
?????아니죠??그쵸?

?그?넘을?따라?쫄래쫄래?그?넘들의?봉고차에?올라탔습니다.
?그?차에는?덩치가?좋은?남자?너댓명이?인상을?더럽게?쓰고
?앉아있었습니다.

?나:?(속으로)?너댓명?정도야?머...고딩때?실력이?있지...
??????????????여차하면?도망치자~~~~

?차?문이?닫히는?순간,?저를?가운데?않혀놓고?박스를?꺼내
?물건을?꺼냈습니다.

?그?넘들:?돈?있는대로?다?꺼내봐!

?나:?자요~?이처논!!

?그?넘들:?장난하냐??

?나:?담배값만?달라면서요??이처논이면?두?갑은?사겠네요?머.
?????그런데,?아저씨?군공무원?아니예요?

?아까?그?넘:?너,?아까?나한테?물었지??니가?마음?좋게?생겨서
????????????너한테?접근한?거?아니냐고?

?나:?엥??그러면요????

?아까?그?넘:?꿈깨...?어떤?넘을?꼬실까?둘러보다가?젤?띨빡하게
?????????????생긴?넘이?나타났는데?그게?바로?너였어...
?????????????내가?공무원이면?미쳤다고?너?처럼?칠렐레?팔렐레
?????????????돌아다니는?넘한테?접근하겠냐??

?나:(속으로만)?뎀벼뎀벼~?(겉모습은)?@-@

??그?넘들은?급기야?칼을?꺼내?협박을?했고,?저를?태운?봉고차는
?힘차게?앞으로?전진했습니다.
?있는?돈을?다?뺐고서야?저를?차?밖에?내려?주었고,?2키로도?더?넘는
?거리를?뛰어오면서?[좋은생각]은?넘들에게?감사해?하고?있었습니다.

?나:?헥헥~?넘?고마운?놈들이어써...?그래도?면허증하고?지갑은
?????돌려주다니...?

?그런?일들을?겪고?나니,?더?이상은?놈들에게?속지?않을?수?있었습니다.


?▶?이?삼?년?전.

?어떤?넘:?아저씨,?좋은?회감?있는데?마논만?주세요.

?나:?(속으로)?이젠?안?속아.?절대루.

?어떤?넘:?백화점?납품하는?물건인데?싸게?드릴께요.

?나:?(차?문을?꼭?잠그며)?아저씨,?그럼?물건부터?주세요.
?????????????????????????대신,?차에서?안?내릴테니?차?밖에다
?????????????????????????물건?두고?가세요.?자~?만원이요.

?그?넘은?정말?아무런?짓도?하지?않고?물건만?밖에다?놓고?
?갔습니다.??

?나:?히히~?드뎌,?난?안?속을?수?이써따.

?그?날,?자랑스레?생선박스를?들고?집에?들어간?저는?엄마에게
?죽어라고?욕을?먹었습니다.

?어머니:?야!?이놈아!!?이걸루?어떻게?회를?쳐?

?저는?그날,?난생처음으로?어머니한테?조막만한?물고기로
?얻어?맞았고,?우리?냄비는?난데없이?포식을?했습니다.?^^
?그?후로?[좋은생각]은?장사꾼만?만나면?인상을?쓰는?아주
?좋지?않은?버릇을?가지게?되었습니다.?


?정치꾼들도?이제는?그만?국민을?우롱했으면?좋겠습니다.
?싸구려?지역감정을?이용하려?들고,?핑크빛?공약을?남발
?하며,?국민을?속이려는?정치행태는?이제?끝이
?났으면?좋겠습니다.?
?우리?국민들은?하도?속아서?이제?당신들이?하는?말에
?관심도?가지지?않습니다.?

[좋은생각]

◈ sangch99 ─ 이거 혹시 퍼온글이 아니라 na인철님의 경험담인것 같은데...... 쑥스러워서 그러시죠.. 시인하고 광명 찾읍시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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