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떠나보내구,,,-,,-

남편을,,떠나보내구,,,-,,-

버거 0 833 2004.02.02 07:20
일주일에,,딱,,2틀보는,,남편,,
항상,,월요일,,새벽3시에,,밥해먹이구,,
떠나보내면,,,,금새,,빈자리가,,,
다시잠들지못해,,,싸우나다녀와서,,,
민지깨기전에,,동호회에들어와보니,,,
이름모를,,아뒤들만,,가득하구,,,
아~~~,,,옛날이,,그리워라~~~
또,,일주일을,,,민지와,,단둘이,,보낼려니,,,
또,,,맘이,,,착찹하네그려~~,,
버거아시는분들은,,요즘어찌지내시나여??
다들,,바쁘시져??
새해인사두,,못드리구,,
예전같으믄,,,문자,,열씸히,,보냈는데,,,
민지있꾸부터,,,뜻대루,,안되네여,,^^~
늦었찌만,,올해,,건강하게지내세여,,^^~

61.106.74.193환타 02/02[07:36]
멀 어케지내~다들 글케 지내지..민생고 해결하느라..ㅋㅋ
211.41.27.254신삥 02/02[08:00]
버거..바쁜건 다마찬가진가보네...^.,^..늦었지만 복많이 받구..수고..^.,^
환타옹 일찍 나오셔꾸료,,^.,^
211.203.155.159KENWOOD 02/02[08:52]
복많이 받으시고,,, 민지이뿌게 키우세요,,,^^;;
211.199.39.76고다르 02/02[09:10]
버거~~~~ 힘내라 민지는 눈 깜빡거리면 후딱 큰다 ^^
210.221.90.21아침이오면 02/02[09:27]
버거님 안냐~ ^^;; 아침이두 충분히 공감하는 바임미당~
211.106.36.125미야^^* 02/02[09:38]
ㅋㅋㅋ... 버거온니~ 화이링~~~~
210.221.90.21아침이오면 02/02[09:43]
그런데 누가보면 꼭 상당하신줄 알겠어요... 제목이 좀... 거시기하네여 ^^;;
211.186.216.224아지매 02/02[09:54]
전버거님은 잘 모르지만 그맘은 알것 같군요! 하지만 민지가 커가는모습으로도 위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신혼때와 같은 그리움이 아직 남아있지는 않나요? 하하하!
218.39.101.8무게 02/02[10:24]
난..민지 하면..민은지가 생각나서..^^;;;; 안녕..버거누나..^^//
211.229.254.62nandae 02/02[12:39]
버거야! 항상 행복해라^^음...올만에 들어오니 좀 거시기하군^^
211.106.252.96대~한민국 02/02[13:32]
힘내시구~함 봐야 될 터인데~참 궁금하네여~^^
211.38.146.77호유화 02/02[13:42]
아니... 웬 독수공방이래... 시집간다구 다 좋은거 아니그나.. ㅋㅋ 그래두 힘내. 민지가 있잖아.
211.195.66.1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2/02[14:56]
헉~~ 제목보고 긴장하고 들어왔슴당.. 으미 놀랜가슴.. 그래도 여전히 신랑봄 두근두근하시겠네 에그...전 5년차되가는데 이젠....^^;;자식보고 삼니당ㅋㅋ
211.183.164.41버거 02/02[17:28]
반가운,,아뒤들만,,,가득^^~아이~~저아라~~^^....저두,,자식보구,,삽니다,,^^~요새,,뒤집기에,,아주,,매일웃고만,,삽니다,,^^~그 래두,,-,,-....밤은,,여전히,,외롭더군여~,,,뻐하하~~^^
211.213.40.231재팔 02/02[21:12]
뻐거 아줌마~ 잘 지내는갑다~ 넋두리하면서도 웃고있네 그랴~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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