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리하는가,,,싶더니
드디어 한계에 도달했나봅니다.
머리 속에서 윙윙거리는 모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나질 않네요...
더군다나 때아닌 속병으루
도통 먹지를 못하구 있어서
어질어질하기까지 합니다...
간만에 나타나
죽겠다소리 하려는 건 아니었는데... ^^
간만에 나타난다 하지만
늘 물밑에서 지켜보구있다는 건 아시죠?
늘 살펴보면서,,
같이 걱정하구,,,
함께 아파하구,,,
더불어 즐거워하구,,,
참으로 오랜동안을 여기 정붙이구 삽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
이시간까지 일하다보면
참 어줍잖은 수다,,
주저리주저리 떨게되요...(이건 변명,,, ㅋㅋ)
각설하고,,,
큰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사랑 만땅채운 한해 되시기를,,, ^^
참 글구여,,,
이번 설엔
세배 많이 해서 부~우자 되세여~~~~~ ^^
닥 01/16[09:24]
앗...그눔에 모기 아직도 사라이따니-___-;; 몸 잘 챙기세요 -0- 아프시면 아니 되오 ㅠ0ㅠ
아침이오면 01/16[10:20]
쫄님은 큰누님 내지는 무엇이든 포괄적으로 안을수 있는 인덕이 있어 좋습니다. 자주 수면위에 내비치시지 않으셔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그런 분입니다... 쫄님은..
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그만 좀 아프셔여 =_=;;;
윤 01/16[11:07]
악!!!!!!!!! =_= 언니닷.. 왜 아푸세요? 어찌 속병으로 고생이세요..
싱경쓰시는 일이 왜없으시겠어여...만.. (몬소린지..-_-:: 쿠헤..)
건강이 최곳!!
저도 너무너무 바뻐서 허리한번 못피고 일하고있담미다.. 갑자기..드러온일천지..
여튼 새해엔 더 좋은일로 부우자~되세요.. 븅~
고다르 01/16[11:14]
쫄언냐 새해 복 마이 받으세요 부우자도 되시구요^^
환타 01/16[12:54]
누나!
쫄 01/16[12:56]
응... 모두 감사요~ 걱정할만큼 아픈 건 아니구... 내가 엄살이 쫌 심해서리,,, ^^;;;
jimi 01/16[15:29]
애들처럼,, 관심끌려는 엄살이었군,,,
항의전화 받을준비나 해야지,,,
앨리쓰 01/16[17:40]
쫄누님...2004년도가 밝은지 얼마 안됐는데...
과로에..속병에.... 얼렁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구여.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구여...식사가 어려우시면 간단한 선식이라두 우유
에타서 드셔보면 어떨지..(앨리쓰가 종종 쓰는 방법임미다..^ ^;)
기운내시구여... 화이팅~!!!! (불끈~)
94 01/17[02:01]
흙흙^^..ㄺㄺㄺ... 건강100세... !!! 홧팅.~
유니야 01/17[09:10]
언니~! 아프지 마여~!! 건강하구여...진짜..안 본지..오래 대따...보고싶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