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가입인사를 드렸던~
'dudcnsl2'라고 되어있는....

이름이 어렵다고 하셔서..'영화사랑'이라고 햇습니다.
영화를 무지 조아하거든여..친구중엔 감독을 꿈꾸며 공부하는 놈도 있구여..

아, 제가 궁금한 것은...

토마토 게시판에 답글 같은것을 보면,
서로 아시는 분들처럼 친하게 말터놓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건 정모같은 걸 통해서 친해지게 되신건지..
아님, 본래 아는 분이었는데 토마토에서 만나시느건지..
것도 아니면..인터넷상에서만 알게되고 친해지게 되신건지..

하하..별게 다 궁금하져...
근데 전 궁금하데여~^^;;

왠지 토마토에 들어오면~
학교에서 같은 과 형,친구,동생들과 수업을 듣는거 같은..
그런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들 되세여~~~

jimi 01/05[21:42]
매달 정모가 있어요,,
길게는 3년이상 만나다보니,,,
누구게 01/05[22:31]
전 정모 안 가도 친한 척 해요,, 멀어서 한 번도 못 가 봤어요,,, -_-;;;
누구게 01/05[22:33]
영화를 좋아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그 방면에서 일하거든요,,, 근데 영화는 거의 안 본다는,,, ㅎ ㅎ...
ㅎㅎㅎ 01/05[22:37]
정모는 언젭니까? 아는사람두 엄써서 가기 뻘쭘하지만..알고있으면..그날 미친척하고 갈수도..ㅎㅎ
jimi 01/05[22:53]
누구게님 만난분을 만났으니,,,
지구촌토마토입니다,,,
ㅎㅎㅎ님에게도 항상 자리 마련되어 있답니다,,,
쏘스 01/06[02:13]
현재,, 철구아빠님이 올해 영화감독으로 입봉 준비중임미다,,올가을 개봉예정,,,
elcaa 01/06[09:29]
전에 석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공공적인 게시판에서 말을 놓는다는건.. 좀.. 음;;;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
유니야 01/06[11:50]
공과 사가..많이 섞여 있어서..그런듯...넓게 이해 하자구여^^
elcaa 01/06[12:33]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