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온 따끈 따끈한 만화 한편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봅니다
나라를 바로 이끌어 나가라고 국회의원을 뽑아 놓으면 당익에 발맞춰 이놈 저놈 시발놈들 다들 모양새가 똑같아 지는듯 합니다
정치란것 잘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하여 선거권 생긴지 10년이 지나도록 투표한번 안하다 지난 대선때 지금 대통령을 찍어줬지만 글세요 지금 생각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넘이 그넘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국가의 최우선순위는 당연 국민의 안녕과 행복이라고 알고있는데 요즘에서야 밝혀진 사실들이지만 꼭 피라미드 다단계 업체들 수금해가는것 같은 나라꼴에 강한 마음 먹고 살아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예전처럼 투표안하고 살란다 했더니 집사람 하는말이 너무 많은걸 기대한다고 하는군요
투표를 안할라니 그래도 내한표가 진실된 정치인 한명을 선택할수도 있을것이란 생각도 들지만 역으로 내한표가 내세금 들어갈 도둑놈 키우는 꼴일수도 있단 생각도 들고......투표를 안하고 무관심하게 살자니 나라꼴과 내 모가지 풀칠하는 거랑 너무 상관이 많은 나이가 되어 버린 현실을 외면할수도 없고.....참.....어찌해야 할지.....
이글을 보시는 어떤님은 이런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친구 하늘이 무너질지 땅이 꺼질지 걱정한다"라구......차라리 그런거라면 좋겠네요
hong 01/06[11:59]
소신있는 한표가 나라는 살리죠^^/ 못쓸 구케의원은 뽑지 말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