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Love Song - Gackt



어느샌가 거리에는

12월의 분주함이 넘치고

작은 손을 흔들며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연인들의 다정함에 감싸여

이 거리에도 조금 일찍 겨울이 찾아왔네

소중한 사람이기에 계속 변하지 않고 웃고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계속 그대만을 껴안고…

쇼윈도를 바라보면서

어깨를 서로 기댄 두 명이 지나가네

그대를 기다리면서 하얀 한숨에도 그대를 생각하네

올려다 본 하늘에서 작은 눈이 내려

장난스럽게 두 명의 거리를 조금 가깝게 하네

조용한 밤에 귓가에 속삭였던

그 말을 다시 한번 살짝 중얼 거렸지

소중한 사람이기에 계속 변하지 않고 웃고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계속 그대만을 껴안고…

소중한 사람이기에 계속 변하지 않고 웃고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계속 그대만을 껴안고…

언제까지나 껴안고 언제까지나 껴안고

그대만을 껴안고…





XX사이트에 올릴려다가.. 태그가 안먹혀서.. 겸사겸사 이곳에 올립니다.
같이 들고 싶어서요.. 들려주고 싶은 사람도 있고.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전에도 몇 번 올린 노래인데요.

이 노래가 지겨워질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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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12/29[20:36]
잘 들었어요 아침님 ^^
요세미티 12/29[20:36]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