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토리☆12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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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쓰 0 779 2003.12.28 20:55

밤기차 타구 무작정 떠나기,

종로의 길거리 분식으로 뷔페 즐기기 ,

비오는 날 눈감고 빗소리 듣기,

베개 끌어안고 뒹굴거리며 만화책보기,

따뜻한 욕조에 몸 담그기,

향긋한 커피잔 손에 쥐고있기,

사진첩 정리하기,

눈 오는날 제일 먼저 뛰어나가 발자국 새기기...



둘러보면..

밤 하늘의 별처럼,

띄엄띄엄 할 수 있기에 휴식이 되어주는 소중한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3=3=3슝슝슝..





211.107.145.161cyan 12/28[21:55]
오랜 휴식..많이 지치죠. ^^ 주말이 평일같은 나날들..대구에도 언능 눈이왔음 하는데 첫눈은 언제오는거야 !!
218.238.68.20이수 12/28[23:52]
홀홀,,,앨리쓰님..안녕!!!사이안도 있었네..방가워~(이수는 방학이라 즐거워...^^)
218.155.98.197레이 12/29[08:38]
다섯번째꺼...안해본지 오래네여..울 아가야는 맨닐 시켜주면서...^^;;;
218.155.98.197레이 12/29[08:38]
맨날..--;;;
211.199.39.76고다르 12/29[09:08]
첫번째꺼 결혼전에 잘 하던짓인데 결혼후에는 궁물도 엄네 그려 ^^ 시벡이 이수 레이 하이^^
211.200.226.143공작가 12/29[10:17]
ㅋㅋ;;; 앞으로 다해봐야지;;;
218.155.98.197레이 12/29[12:04]
정말 결혼 후에는 궁물도 없다는 말이 이렇게 와닿을줄이야..--;;.,
211.219.9.221유니야 12/30[13:48]
와우...치즈스토리..너무 이쁘다...출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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