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보면서 건강체크하기...

내 얼굴 보면서 건강체크하기...

whiteface 0 781 2003.12.24 09:30

토맥여러분

다들 안녕하시죠...

연말이군요 다들 술과의 전쟁을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 자리를 피할순 없겠죠.

건강챙기시면서 생활하시길...

그리고

항상 내곁에서 날 챙겨줄 반쪽이 없으신분들 힘내시고

없으면 내가 챙기면 되죠... ^^

행복하고 건강한 2003년 되시구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s"


얼굴

혈색이 없고 눈 밑에 검은 그늘이 생기거나 얼굴이 부어있다면 적신호이다. 또 얼굴 전체가 황색 또는 흑색인 경우 간장병이나 빈혈일 가능성이 있다. 또 얼굴이 아침에만 부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신장이나 심장이 안 좋을 수 있다.




흰자위가 황색을 띠면 간장병을 의심해 보자. 충혈 또는 가려움이 있다면 결막염일 수 있고 아래 눈꺼풀 안쪽도 흰빛을 띤다면 빈혈의 가능성이 있다.




혀는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혀 표면에 붙어있는 비늘과 같은 것이 핑크색이나 엷은 갈색이면 건강하다는 뜻이다. 흑색이거나 두꺼운 백태가 낄 경우 또는 지도를 그린 듯이 얼룩이 생긴다면 변비나 위장병, 발열일 수 있다.


허리

나쁜 자세로 인해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다. 자신의 허리가 튼튼한지 체크해보자. 바른 자세로 누워 한쪽 다리를 바닥에 수직으로 뻗은 뒤 한쪽 다리는 90도로 세워본다. 똑바로 잘 되지 않는다면 허리에서 다리가 시작되는 곳까지의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대소변

엷은 황색의 소변이 힘차게 나온다면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소변 나오는 게 시원치 않거나 통증이 있다면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해보자. 색이 탁하면 방광염, 붉은 기운이 돌면 결석과 신우신염, 짙은 황색이라면 탈수나 간장병일 가능성이 있다. 또 변은 갈색이나 다갈색이라면 건강하다. 변이 물처럼 나오면 과음이나 과식이 원이이다. 반대로 단단하면 변비, 흑색이라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의심해본다. 적색일 경우 궤양성 대장염과 직장암일 가능성이 있고 출혈이 있다면 치질일 가능성이 높다.


211.243.66.75마루~* 12/24[10:51]
저는..여기에..하나도.. 해당되는게 없어요~~~ ^0^ 건강한 마루~~~*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