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그날....

그날이 그날....

고고 0 814 2003.12.20 04:14
"야호!토요일이다!신난다!"...하고 외쳐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하다..

월요일이 수요일 같고 일요일이 목요일같고...항상 그날이 그날 같다.....

남들일할때 잠자고 남들놀때 일하고 잠자는건지
일하다 잠시 눈을 감는건지...잠시 쉬다가 일을하는 건지..

눈뜨면 고난의 연속..꿈속으로 자신을 숨키던 그런 어리석고 아까운 시간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세월은 흐르고...

눈한번 질끈 감고 시간과 싸워서 이겨낼 그런 에너지가 필요하다.



헛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잠시..허튼생각.

또 다시 돌아올 어리석고 안타까운 시간들을 미리 아까워하며.......






















보이쓰비앰블란쓰....!


^^*



211.206.240.4쏘스 12/20[06:56]
119,,,,
211.206.240.4back007 12/20[07:01]
911,,,,
211.176.10.145아기엄마 12/20[08:20]
밤 새셨나봐요..... 저는 컴터 킨채로 애들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다가 암껏두 못하구....ㅠㅠ
219.251.118.206다솜^^ 12/20[13:13]
격주 토요일 오늘은 놀토라서 일케 집에서 여유롭게...ㅋㅋㅋ
때로는 고고님처럼 프리가 부러울때도 있담다~^^즐건 주말되세욧...^^*
211.107.111.114cyan 12/20[15:14]
역시 애들있음 작업하시기 힘들거 같아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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