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외로움-블랙홀

비와 외로움-블랙홀

94 0 1,143 2003.12.20 00:08
망년회갔다 왔습니다.
지난 1년동안 얼마나 속이면서, 속으면서
살았는지 이제서야 어렴풋이 느껴지는 1년의 끝이군요.

또 그렇게 살아야 할걸 생각하면 속이 상해 옵니다.



211.176.10.145아기엄마 12/20[08:17]
닥치는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신 엄마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러기 쉽지 않지만 구사님도 앞일 넘 걱정하지 마시고 닥치는대로 열심히 살아가시길..
(구사님에 앞에선)어린것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노래가 정말 블랙홀 같군여....
211.33.80.3사과장수 12/22[12:50]
노래가 가슴을 팍팍 치고 지나갑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