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나에게

일로나에게

석실장 0 719 2003.12.08 21:46
미안해
소주 마실때 안주 잘 챙겨라!
했는데, 어제 너무 손 시려워 소주 벌컥 마시다

안주 먹는거 잊어버렸다. 역시 늙으면

혼자 가눔이 힘든가 보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부산 정모날이 갑자기 추웠는데

가을 차림 가서, 신입 아가씨에게

난 추위 아니 타노라 했는데

그 다음날 일으나니

기침감기, 코감기가 엄청 오더구만,

약 먹어도 못 나셨는데

어제 경주 단석산 산행 3시간 끝내고

돌아오면서 마신 소주 덕(?)에 코감기, 기침감기 다 낳았다.

즉 앓아눕지는 안았다는 얘기가 중요하다


리플 달아도 됨

210.94.66.37석실장 (stonehd577@hanmail.net) 12/08[21:49]
그리고 os x에서도 되네, 인터넷 공유기 달았지
211.190.116.122일로나 12/08[23:55]
날씨가 계
211.190.116.122일로나 12/08[23:55]
속 추워지니 건강조심하세요 ㅋㅋㅋ
211.250.249.67이수 12/09[09:23]
실장님 간만에 이수 인사올립니다..그간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이수는 잘 있습니다...항시 건강생각하시고 좀만 드세여~쐬주~일로나 언니 안녕~^^*
210.221.90.21아침이오면 12/09[11:07]
안녕하세요? 석실장님... 고뿔 걸리셨나보네요.. 에혀.. 게다가 약주로.. 감기를 다스리다니.. 약주... 적당히 드세요.. 건강하시구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