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유 마띠유-c'est si bon(쎄시봉-그것 참 좋다!!)


요즈음 결혼날이 임박해올수록
준비할것들이 많아지고 머니 나갈대도 솔찬히 장난아니고,
그 와중에 받는 스트레스들....
무심결에 발견한 원형탈모증세....

일종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고 맘단단히 먹고는 있지만.,...
여친과 다른 생각으로 인해 부딪히는 것들...

왜 우리는 "남들 하는데로..." "남 하는만큼...."이라는
것이 많이 붙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결혼이란 인륜지대사가 쉽게 치룰수 있는
간단치 않은 것이지만.... 이리도 많은 사람을 찾아 다녀야 하고,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하고.,...

이 언덕을 넘으면....
모든 짐들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후리지아(son) 12/02[15:29]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쬐끔한 돌뿌리라고 생각하시고 화팅하셈..^^* 행복이 기달리고 있잖아여....^^
KENWOOD 12/02[18:28]
cjh님,,,
그산만 넘으시면 훨훨날수있는 날개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비상 12/03[12:25]
그 언덕을 넘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살아가면서 채워가는것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