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대

여기는 홍대

호유화 0 665 2003.12.01 17:42
컴터가... 뻑이 났습니다. ㅠㅠ
하드가 완전히 맛이 갔는지... 씨디루 부팅해두 하드를 인식을 못하네요.
그래서 컴터 들구 백호님께 왔습니다.
노톤으로는 부팅이 안되서 노톤은 못돌렸지만
할만한건 다했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뻑이나서 부팅이 안되고 물음표만 떴었는데
여기와서 부팅하니까 제대로 되는것은... --;;
낯설어서 정신 바짝 차려서 긍가봅니다.
어쨌든... 하드 날아간줄 알구 식겁했는데
그래두 어느정도 바이러스두 돌려보구 해볼껀 다 해봤으니
다행이죠... --;;
몇일동안 하드가 계속 불안해서 다운되고 그랬었는데
이제 좀 많이 고쳐져서 제정신좀 돌아왔음 좋겠네요. --
하여튼... 이제 거의 다 고쳐서 돌아가려 합니다.
모처럼 홍대와서.. 루루는 플스2하구 있구 전 옆에서 구경하구
컴터는 백호님이 고쳐주구... 쏘스님은 낮술하구 돌칠이는 일하구..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 근데...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퇴근시간에 딱걸려서 큰일이네요. 집에갈게.. 걱정입니다.
좋은시간들 되시구요. 좋은저녁들 되십시요.

168.126.2.194푸름 (poorum@mac.com) 12/01[18:07]
누냐~~~구냥가지말공~한잔하구가믄 퇴근시간지나자노~^^*
210.221.90.21아침이오면 12/01[18:23]
푸름님.. 나두 좀 사죠요 =.=;;; 가난에 허덕여서 술머글 던두어떠잉~
210.221.90.21아침이오면 12/01[18:32]
그때 말한거 어찌되었나요? 약속한 12월인디..ㅋㅋㅋ
210.183.206.206호유화 12/02[00:08]
정말..다 끝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결국엔 9시까지 낑낑댔다는(백호님이--;;)
211.217.129.61제프리 12/02[10:00]
음.. 언냐 루루랑 홍대 왔었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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