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사람이 부탁해서 보증을 서줜는데....
핸번으로 전화가 오기시작하네요....
내가 책임지라구....
그사람은 전화두 안받구...-,.-;;
은행에서 죄인취급당하는 전화받기전에 미리 어려운 사정이라두 말해줘씀...
일케 당황되구 화나진 아나쓸땐데....
그나저나...이거 골치아픔미다..
허구헌날 전화질 할꺼가튼 예감이.....
미리네 11/27[11:45]
에혀~머라 드릴말씀이,,,그래두,,,힘내시구여,,,
보증서주신분은,,,,크레용님생각하심,,그러심 안되는데,,,,,
미리 말이라도 해줬음,,,,나쁜사람같으니,,,,(이렇게 말씀드려도 되나 모르겐네여,,,,)
넝마 (

) 11/27[11:47]
님 전화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보증을 선다는건 변제를 한다는 계약입니다 서둘러 보증서달구 한 사람부터 수소문 하십시오 제 아버지께서 남들한테 보증서주다 이런 경우를 당한걸 봤는데 하루라도 빨리 그 사람을 찾으세요...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쏘스 11/27[11:48]
흠,,,, 이런,, 크닐이네,,,
크레용 11/27[11:53]
일단 이자밀린거 내주구 시간좀 벌어나씀미다...참 어렵근요..안해주자니 정나미음꼬..해주믄 이꼴당하구...팔자가 어째...
jimi 11/27[11:58]
보증은 돈을 빌리는 사람이 담보능력이나 신용이 안데서
제3자가 대리변제를 약속하는 행위입니다.
친구분이 날랐다면 크레옹옹이 변제를 해야합니다.
보증은 안서는 것이 상책입니다. 친구간의 보증은 친구를 잃는거와 같지요,,
주위에 그렇게 친구를 잃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돈 앞에선 간사해지더군요,,,사람이란게,,,,
크레용 11/27[12:00]
지미옹...모르는바는 아니나...그게 외면하기가좀...-,.-;;
크레용 11/27[12:01]
그나마 집날릴정도는 아니라서 다행....-,.-;;
jimi 11/27[12:02]
2천마넌이면 우리집은 날라가는데,,,-_-;;
근데 낼모레면 마흔데시는 분이,,,
쫄 11/27[12:03]
안해주자니 정나미음꼬..해주믄 이꼴당하구,,, 진짜 공감...
넝마 (

) 11/27[12:03]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겠네요 세옹지마라 하지 않습니까? 힘내십시오 이런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처형새로 뽑은 차 끌고 나가서 말도 안되는 실수로 사고 내고 나니 내형편을 하늘이 알았는지 그 다음달 일이 무지 들어와서 수리비 다 내고도 한참 남더군요 힘내십시오
크레용 11/27[12:04]
2천마넌은 야후맞고에서 날린액수구...-,.-...것보다 작음...
jimi 11/27[12:11]
넝마님, 걱정하지 마세요,,,
크레옹옹은 강서지역 엄살유지로 통하고 있거든요,,,
아마 귀차너서 그녕 가퍼줄겁니다,,,
2윤 11/27[12:16]
남의일같지않네요.. 요기까지...
모 꿔준돈이..엄청마나서..
긍대 보증은 앙대요..정말..
(가계부쓰며 계산기뚜딜기덩.. 그런..앙큼진 에미나이였는대..
요즘은..암생각없음..
돈을 쪼차서는 살지말자..이 주의로 바낌..
그래서 왕그지임.. 허흙~~~~~~~~~~~~~~~~100원만~~~~~요)
2윤 11/27[12:20]
크레용님..무엇보다.. 중요한거는 마음을 편히 쫌 잘다수리세요
저처럼..팍..삭아버리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함미다.. 잘해결되시길...
크레용 11/27[12:23]
2윤님 맘은 편함미다...라면두 몇박스 들여나꼬요...굶진 아늘꺼가씀미다..히히히
크레용 11/27[12:23]
다만..집에서 쪼껴날듯..-,.-.....이게 몇번짼지..에혀~
2윤 11/27[12:28]
크레용님.... 그맘.. 충분히.. 아흙...
저의엄마는 모르심미다.. 걱정하실까바..
긍대 중요한건..착실히 돈모아 풍족한줄 아싱다는거져..
이제..맘굳게먹는 새사람이 되자구요. 랄라~~~~ ^^
아침이오면 11/27[12:32]
저역시.. 허벌나게 돈 꾸어준데는 많은데.. 받은돈은 거의? 아니.. 아예 없슴미다... 지미님의 말씀처럼 돈 앞에선 가족도 친구도 선후배두 어떠군여.. 에혀.. 크레용님.. 맘 고생 심하시겠어욤.. ㅜ0ㅜ
jimi 11/27[12:42]
앞치마야,,,, 내가 바더줄께,,,,
요즘 시세가 20%인데 2% 까꺼주마,,,
미리네 11/27[12:49]
그래두,,,힘내시구여~^^;;;정말,,,형제끼리도 안해준다는것이,,,보증이라던데,,,(맞는지..^^)
힘내셔여,,,!!
크레용 11/27[12:52]
보증안서주믄 자꾸 술먹구 주정주려서...-,.-;;
아침이오면 11/27[13:01]
지미님... 문제는 어디서 모해머꾸 사는지 연락처두 멀라여 -0-;;;; 한명은 배째라하면서 나오다가 공소시효가 지나서 몬바꾸여 ㅜㅠ 아~ 우울해
미리네 11/27[13:07]
술먹구,,,주정주려서,,,,ㅡㅡ;;;;용용이가 얼렁커서,,,
크레용님을,,,보좌해야,,,,할듯,,,^^;;
마음이 차카셔서,,,해주신거겠져,,,,이렇게 될줄 아랐겠어여,,,하긴,,알면,,,그렇게도
못해주지만서두,,,,에혀~보증은 절대루 서지말아야지,,,
크레용 11/27[13:20]
용용인 더심할듯 지금두 다퍼주구 다님...
미리네 11/27[13:28]
큰일이네여,,,,용용이가,,,크레용님을 닮아서,,,그런듯,,^^;;
부전자전이라해야되나,,,,에혀~퍼주는거 남주지말구,,,저주셔여,,,^^;;
크레용 11/27[13:37]
미리네는 일단 갖구시픈게 이쓰믄 술만머그믄됨..담날 갖구시퍼떤 물건은 이미 머리마테...큽큽...
미리네 11/27[13:41]
에혀~술,,,을 끈던지 해야지,,,,그날은,,,아마두,,제가 아니었는듯,,,ㅡㅡ;;
이제껏,,술먹구,,,그렇게 사달라구,,해보긴 난생처음인거같은데,,,에혀~
이미지 완전히,,,망가졌군,,,,,술먹구,,,보채두,,,,머리마테,,없던데여,,,ㅋㅋ
크레용님,,,담 정모때,,저 어캐보실려구,,,,그때,,딱한번만,,,,술먹구,,사달라그래야지,,,^^;;
그럼,,,내 머리맡에,,,,금은보화가,,,^^=33=33
크레용 11/27[13:46]
담 정모때 난 스키장감..우히히히~
미리네 11/27[13:48]
이런,,,,어디스키장가시는데여?거기서 보게됨,,,,사주시나여??ㅋㅋ
정모는 많으니까,,,,그때까지,,,꾹 참지여,,,^^;;
찰리신 11/27[14:10]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
찰리신 11/27[14:12]
보증은가족도안서주는데.--;
고고 11/27[15:02]
단기 보증이란게 이씀니다....정말 보증서주기 힘든상태에서 어쩔수 없을때 하는것입니다...궁금하신분은 전화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