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민감증... 오늘도 민감증....
어떠케 생각하믄 지나칠일이 왜케 크게 다가오던지... 조만한 먼지가 큰 바위덩어리가 되어 나에게 날아오는듯..
느껴져... 화내지 않을일도 화내게 되고..... ㅡㅇㅡ!! 어찌하란 말인가....
어제는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아따.... ㅠ ㅁ ㅠ 가위를 들고 한참동안 거울을 보다가.... 해서는 안될일을 벌컥~
너무나도 즉흥적인면이 이따금씩 .... 저지른다..... 앞머릴 싹둑 잘라 버려찌 머얌.... ㅠ ㅁ ㅠ
한쪽 짜르고 수평이 안맞아 다시 한쪽 자르고 자르고 자르다 보니.. 호섭이가 결국... 바보가 되어 버리따... ㅜ ㅇ ㅜ
그너므 민감증만 아녔어도.. 내 그런일을 없었을텐데... 단발에서 인제 컷트로 또 바뀔거 가튼 예감이 엄습이한다...
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ㅇ)^
이너므 성격 넘 예민해서...... ㅡ.ㅡ;;;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휴~~~~~ 안정을 해야지.......
페페 11/25[13:44]
^^*
back007 11/25[14:07]
여~~~
고고 11/25[14:07]
귀염둥이 가트니라구..ㅋㅋㅋㅋ
cjh 11/25[14:07]
이젠 보브님의 글이 이해가 잘 되는군요....
넘 예민하면 저처럼 원형탈모증 걸립니다...-.-;;
그냥 편하게 사시는게 좋아요....
zisi (

) 11/25[14:18]
히히 나두 예전에 미용시에서 그랬던 기억이... ^^;
bovee 11/25[14:36]
페페님 이름 이뿌시네욤~~ *^^* 똥그르~~*한 똘칠이님도 오랜만이예욤..*^ㅇ^* 비슷한 고고님 촌녀되쏘욤 ㅠ ㅁ ㅠ 어카믄 조치여 고고님 헤어스탈따라하기 해뿌릴까??? ㅠ ㅁ ㅠ 정훈님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어여.. ㅠ ㅁ ㅠ 지시님 방가와요~~ 전 집에서 가만히 거울보다 그래따는... ㅠ ㅁ ㅠ+++
jini^^v 11/25[20:49]
졸라맨 보브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