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에...넘 늦게올리네여..^^;;

정모후에...넘 늦게올리네여..^^;;

미리네 0 618 2003.11.25 11:26
그날......집에 늦게들어간이유로.....
하마터면....집에서...쫓겨날뻔한...미리네입니다..^^;;;;
너무너무....바쁜관계루..하루 못들어왔더만~
무수히 마는글들 보느라..정신이없었네여..^^*

먼일이 있었던듯두 싶구~

하여튼..
정모날의 저의행동을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생각나는건..
난중에....치킨집에서....술먹다가..정신을 잃은것과...
아이스크림사달라고 때쓴것과...(정말정말 죄송함니다..)
즐~이란말이 무엇인지...궁시렁궁시렁대며....설명했던것과.....
술을 너무 마니마셔..다음날까지..고생한걸 생각하면.....ㅜ_ㅜ

이게 다란 말인가.....ㅡㅡ;;;;
넘넘 조은분들 마니 만나뵈서..좋았구여~
저의 실수를 아시는분들은...머릿속에서 깨끗히 지워주시길..^^;;;

담 정모땐....더더욱..마는 분들 뵈었음 하네여..^^;;
그럼..수고들하시구여~점심시간이네여...조금있음..^^
맛있는 점심들 잡수셔여^^

220.86.169.138크레용 11/25[11:39]
어째 술을 마니 먹더라니...-,.-;;
211.110.41.48찰리신 11/25[11:43]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정모때잘들어가셨어요?
211.59.90.227미리네 11/25[11:44]
잠만,,,,,크레용님..그날 오셨언나여??아무래도..못뵌거같은데....@@
211.59.90.227미리네 11/25[11:45]
네...찰리신님...거기서..버스타니까.....정말루...20분인가정도밖에 안걸리더군여~^^:
그나저나..구르미님은 잘 들어가션는지.....^^;;;;
211.59.137.249심심이 11/25[11:46]
ㅋㅋㅋ...상상이 가는구만...
220.86.169.138크레용 11/25[11:53]
도착하니 이미 만취상태루 술주정을 하고이떠근...-,.-;;
211.59.90.227미리네 11/25[11:54]
심심이님....에혀~상상금지....ㅋㅋ
211.59.90.227미리네 11/25[11:54]
크레용님 언제오션는데여???아닌데...못뵈언는데.....술주정이라굽셔???
누가 해명을좀....크레용님 오셨언나여????
218.39.101.83무게 11/25[12:02]
갔었드랬죠....저도..-_-;;;환타옹붙잡고 모자뺏는것도 반는데....만취하셨었든듯......함..
220.86.169.138크레용 11/25[12:09]
자기보석반지랑 내반지랑 바꾸자구 행패를..ㅜ.ㅜ;;
211.59.90.227미리네 11/25[12:09]
켁~진짜 오셨언나봐여??이런....못볼꼴...만...다 보시고가션네여~ㅡㅡ;;;;
만취..맞습니다...무게님..^^;;;;아닌데...아무리생각해두 못봔는데......이상하다..
211.59.90.227미리네 11/25[12:10]
크레용님...딱~걸리셨슴니다...그건..저번정모잖아여~
안오신게 확실해졌군....맞지여???^^;;
220.86.169.138크레용 11/25[12:28]
요번에두 그래씀..생각이 안나나부네..크닐이눼...-,.-;;
211.59.90.227미리네 11/25[12:29]
정말루...생각이안나는데...큰일이네여....크레용님...
다신...그러지않을겁니다..담엔....반지빼구나가야지....^^;;;;
크레용님두..필히 가져오지마셔여...
220.86.169.138크레용 11/25[12:42]
담엔 못갈듯..미리네가 느무느무 무서워서...흙
211.59.90.227미리네 11/25[12:53]
흑흑..ㅜ_ㅜ 저로인해 피해를보신 모든분들께...진심으로 사과의말씀드림니다...
환타님...(모자달라고때쓰구...아이스크림사달라때쓰구....죄송함니다..)
신삥님...(무슨봉투인지모르겠으나....끝까지...드리겠다구...그랬던점...죄송함니다..)
구르미님..(버스안에서...내내..제 술주정 받아주셔서....감사함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안나는...크레용님....무섭다니여~^^;;;;담에 꼭 뵙기를바라면서...
죄송함니다..(크레용님한텐 이거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음....ㅡㅡ;;;;=33=33)
210.221.47.218bovee 11/25[12:59]
미리네님 궁금해효~~~ 글이... 잼나서~~ ^^
211.59.90.227미리네 11/25[13:03]
보브님....궁금해할거......에혀~이게 먼 챙피인지....담 정모때...
보브님뵐수 있는건가여?그럼..아시게될거예여...술마심...어캐되는지..ㅋㅋㅋ
218.152.40.104나는해내리라!! (jh-0726@hanmail.net) 11/25[14:18]
언니~~ 너무 방가웠어요^^ 저 "해내리라예요!!" 그날 검은 털옷입고 있었던 통통한 아이^^히히히~~ 언니 그날 과음 하셨구뇽~ㆅ
211.59.90.227미리네 11/25[14:21]
해내리라...^^;;;잘 들어갔어여?저두..술 별루 안먹언는데....당췌~ㅡㅡ;;;
잘 드러갔져? ^^;;;담 정모땐...마는 담소좀 나누어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