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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 도 종 환 -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 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오늘도 눈부신 가을햇살이 부서지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아침이오면 09/26[13:04]
안녕하세요? 머털도사님.. 간만에 머털도사님의 '좋은글'을 보네요.
"내 마음은 가을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그 넉넉함이 부럽습니다..
머털도사^^ 09/26[13:35]
아치마님...^^~* 난 당신의 빼빼함이 부럽다우...-_-;; ㅋㅋㅋ
KENWOOD 09/2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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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09/26[14:18]
베시시.....(^++++++^)/안냥 머털옹~~~
아침이오면 09/26[14:39]
^^;;;; 오호호~ 머터~~얼 도사님~ 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