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ess 님이 쓰신 2182번에 대한.. 반박입니다.

loveless 님이 쓰신 2182번에 대한.. 반박입니다.

prodigy 0 788 2001.05.06 13:21
이제 맥과 윈도의 인터페이스 차이를 정리합니다.

먼저 같은 점.

1. 마우스로 클릭해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같다.
2. 메뉴 방식, 대화상자 등도 거의 같다.
3. 하드디스크 속의 폴더에서 파일 등을 데스크탑(바탕화면)으로 꺼내와서 쓰는 방식도 같다.
4. 파일의 가상본(윈도에서는 바로가기)을 만들어 아무 곳에나 위치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같다.

이밖에도 많은 유사점이 있지만, 대부분은 사소함.

/**** prodigy ****/
/*
마우스 신호를 기다리는건 맥과 윈도(windowS) 만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 군요.
메뉴와 대화상자, 마우스도 이미 인터페이스의 표준입니다. 벌써 몇년이나 지났습니까?
유닉스의 Xwindow 에서도 그런건 표시가 됩니다.
텍스트 박스, 버튼, 라디오 버튼, 체크 버튼.. 기타 등등..

(특히 X86 에서 돌아가는 유닉스를 위한 X 윈도우를 XFree86 이라고 합니다)
버전 X8 에 가서야 비로소 컬러를 쓸수 있어다고 그러는 군요.
그후, 비로서 많이 사용하게 된 버전이 .. 86년도에 만들어진 X10R4 입니다.
지금은 X11R6.3 이죠. 86년이라.. 그 당시 MS windowS 1.x 나 2.x 보다 훨 나은건 말할것도 없겠죠.
헛... 잠시.. 옆길로 빠졌군요.

3번과 4번은 같은 말이 아닌가요?
링크, 혹은 단축 아이콘같은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링크라면 유닉스의 체제가 제일 훌륭하죠.
혹시.. 선뜻 리눅스라도 써보고 싶다고 깔아버리시겠다면.. ^^ 극구 말리겠습니다.
괜히 켜는 법조차 모를 희한한것도 다 있다고 말해버리실것 같아서요.. ^^
*/

다른 점.

1. 맥은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가 없고 대신 control키를 누른 채 마우스를 누르는 것으로 오른쪽 단추를 대신한다.

여기에는 장단점이 있다. 많은 이들은 오른쪽 단추가 없는 것을 단점으로 여기지만, 아이들처럼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단추가 하나인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단순하니까.

맥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실수로 사고가 나는 것을 최대한 막는다는 것인데, 이 점은 마우스에 단추가 하나인 것에서도 일관되게 이어진다. 윈도에서는 실수로 오른쪽 마우스를 눌렀다가 파일을 지워버리거나 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희박하다고 할지 모르나 순간에 파일을 날려버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 prodigy ****/
/*
맥은 아이들이 많이 쓰나보죠?

순간에 파일을 날려버리는 것을 본적이 있으시다구요? 그야 머 맘먹고 날리면 날아가죠..
전 파티션을 날려버린적도 있죠.. 착각해서.. 쩝..

아마.. 그 분은.. 엄청난 파워유저 아니면.. 엄청난 컴 초보인듯..

순식간에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휴지통을 뒤져 보면 다시 복구 할수 있으며
파일이 크다면 "너무 커서 휴지통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삭제하겠습니까?" 라는 대화상자가 뜹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면 해당 파일이 삭제 되기 전에 "아.. 내가 뭘 잘못 했나 보다.. " 하고 깨닫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고수라면 쉬프트 키를 누르고 삭제 하겠죠.. 파일이 커서 휴지통에 버릴수 없는게 아닌한..
아무런 메세지도 없이 그냥! 삭제 됩니다.
*/

2. 맥오에스는 하나의 메뉴바가 하나밖에 없고 모든 프로그램이 이를 공통으로 쓴다. 윈도는 각각의 프로그램이 각각의 창에 독자적인 메뉴바를 갖고 있다.

이 점에서 윈도는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만, 맥은 혼동을 피할 수 있다.

화면 맨 위에 언제나 메뉴바가 있고 이 메뉴바만 보면 현재 어떤 프로그램이 활성상태(현재 선택된 상태)인지 알 수 있다. 이 메뉴바는 현재 프로그램의 각종 메뉴, 매킨토시의 기본 메뉴 곧 애플메뉴,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가기 위한 프로그램 목록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에 반해 윈도는 시작메뉴가 화면 하단에 따로 있고(물론 위나 왼쪽 끝, 오른쪽 끝으로 바꿀 수 있다), 프로그램의 메뉴는 일정한 위치가 없이 어디엔가 떠다니고 있고(프로그램이 최대 화면 상태가 아닌 한 화면 가장 위쪽에 있다는 보장이 없다),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목록은 화면 하단에 길게 나열되어 있다. 일관성이 없이 뿔뿔히 흩어져 있는 것이다.

게다가 프로그램 목록이 나타나는 곳에는 프로그램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열려있는 폴더까지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폴더를 열어놓으면 이 목록은 무용지물이 된다. 단지 보기흉한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제목이 나타나지 않고 조그만 장치품같은 것들이 구별도 안된채 길게 늘어선 모습이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종료 메뉴가 시작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것 또한 우스꽝스럽고 논리적이지 못하다. 시작을 눌러야 종료할 수 있다니...

물론 맥의 화면 배치도 단점이 있다. 특히 프로그램 목록은 사람의 눈이 가장 안가는 부분이며 접근이 어려운 부분인 화면 오른쪽 위 구석에 있다.

/**** prodigy ****/
/* 그럼 맥 사용자는 프로그램의 상태를 확인할 권리가 없다는 건가요?
프로그램/폴더의 메뉴 (곧 window의 메뉴이지요. WINDOWS 라는 OS 의 메뉴가 아닙니다)
는 해당 윈도에 붙어 있어야 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얼마나 개성이 강하고 독립성이 뚜렷합니까?

제 생각에 메뉴가 하나만 있다면. 프로그램 전환시에 미미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것 같군요.
다시 메뉴를 재구성해야 되니까..
또.. 사용자가 일부러 아래부분에 위치시켜 놓은 프로그램도.. 조작하기 위해서 항~상~ 맨 위로 가야되는거 아닙니까?

다른 맥사용자의 화면 캡쳐를 본적이 있는데.. 폴더를 띄워놔도, 프로그램을 작동중에도..
도데체 화면 어느곳에서도 현재 작업상태를 알수가 없군요.. 그걸 최소화/혹은 다른 윈도(window)에 가려진다면 어떻게 그걸 확인할수 있습니까?
os x 의 시연회 장면 동화상에서는 그나마 아래부분에 .. 그것두 아~~주 커~~다랗게 보여지긴 하더군요.

종료를 '시작'하기 위해 "시작"을 누른다.. 라고 생각해 보시죠?
아니면 종료 아이콘을 데스크탑에 꺼집어 놓고 쓰던가..
그러면 더블 클릭으로 바로 시스템 종료를 할수 있겠죠?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종료 아이콘 만들기)있냐구 물으시면, 윈도 9x에 한해서 가르쳐 드리죠.

메뉴가 하나 밖에 없다는 말은.. (안 써봐서 모릅니다만) 그렇다면 응용 소프트웨어가 시스템을(애플의 운영체제가 아닌 말 그대로 COMPUTER SYSTEM 을 말합니다) 건드린단 얘기인가요? 무슨 도스입니까?
도스에서는 프린터나, 화면, 모뎀을 응용 소프트웨어가 직접 다스렸죠..
도스는 그냥 기본 장치만 설정. 시스템을 돌아가게 해주는 역할밖엔 못했죠.
그러니.. 넘쳐나는 하드웨어 파워를 이끌어 줄만한게 필요했고.. 그게 윈도(MS windowS) 였죠.
*/

3. 바탕화면 배치가 서로 다르다.

맥오에스는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 방향으로 정렬된다. 반면에 윈도는 왼쪽위에서 오른쪽 아래쪽으로 배치된다.

언뜻보면 이것이 단지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바탕화면에 아무 프로그램도 열려있지 않다고 생각해보자. 이제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화면이 보통 어디에 위치하나? 다름아닌 왼쪽 끝 위쪽을 시작지점으로 해서 뜬다. 화면을 최대 크기로 하지 않는 한 오른쪽 끝부분과 화면 아래쪽의 바탕화면이 보이게 마련이다.

여기서 맥오에스와 윈도의 큰 차이가 나타난다. 맥에서는 오른쪽 위부터 매킨토시 하드디스크를 위시한 아이콘들이 밑쪽으로 나란히 보인다. 언제든지 현재 화면을 닫지 않고도 이 아이콘들을 클릭할 수 있다. 가장 아래쪽에는 휴지통까지 있다. 기본적인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은 프로그램 창에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반면 윈도는 중요한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모두 보이지 않는다. 모두 왼쪽 위에서부터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선택하려면 현재 창을 최소화하거나 닫아야 한다.

사소한 차이같지만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측면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다.

윈도의 시작메뉴와 맥오에스의 애플메뉴의 위치 차이로 이런 점에서 중요하다.

맥에서는 일반 메뉴(보통 화면 위쪽에 있다)에서 조금만 왼쪽으로 가면 애플메뉴를 누를 수 있다.

반면 윈도에서는 모든 메뉴를 위쪽에 놓고 쓰다가 시작메뉴를 선택하려면 언제나 화면을 거슬러 내려와 가장 왼쪽 구석을 눌러야한다. 최근 나오는 컴퓨터들에 아예 시작메뉴용 특수키가 따로 있는 것은, 그래서 윈도의 인터페이스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모른다.

그렇다고 시작메뉴를 화면 위쪽으로 옮기는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쓸데 없이 현재 열려있는 파일이나 폴더 목록까지 모두 따라서 위로 간다. 이렇게 놓고 쓰면 윈도의 화면은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굳이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 윈도의 화면 배치가 얼마나 엉망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쓰기는 아예 이런 배치가 더 편할 수도 있다.

/**** prodigy ****/
/*
윈도(windowS)에선 저번에 열렸던 위치를 기억해서 다시 실행하면 저번에 열렸던 곳에서 열립니다.
님은 윈도 95를 마지막으로 보신것 같군요.

정확한 발표 일자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96,7년 경에 사용하던 애플 시스템 8.x (혹은 7.x 이겠지요) 과 MS 윈도 2000 을 가지고 비교하면 님은 그걸 공정하다고 얘기할수 있습니까?

화면을 거슬러 내려오는데.. 몇분씩이나 걸립니까?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windowS 에서)마우스를 잡고 빠른 속도로 왼쪽 아래로 끌어당기면 그야말로 가속도 기능이 붙어서 재빨리
휘~ㄱ 하고 내려옵니다. 거기서 잠깐만 오른쪽 위로 움직인 다음 바로 실행 버튼(일반적으로 왼쪽 클릭이죠)을 누르면 바로 뜹니다. 몇초나 걸립니까? 1초? 2초?

역시, 커맨드 라인이 아닌 처음부터 GUI 만 써보신 분 같군요.. 마우스를 무슨 귀중한 보물이라도 되는양 여기고 계신것 같습니다. 혹시 애플 시스템 시리즈는 마우스 없으면 못 쓰는게 아닙니까?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전 G4 를 갖고 싶군요.

윈키가 없어도.. 컨트롤 + Esc 키를 누르면 시작 메뉴가 눌려집니다.
하지만 윈키가 있으면.. 마우스 없이도 (그래픽 작업 빼고.)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창닫기, 프로그램 전환하기.. 복사하기, 파일 이름 바꾸기..
또한 윈도키와 다른 키들을 조합하면.. 또한 마우스로 일일이 하는 거보다
엄청 편한 결과를 얻을수도 있죠.
탐색기 띄우기 WIN + E
창 닫기 WIN + F4
실행 WIN + R
찾기 WIN + F
모두 최소화 WIN + M
또.. win key 라는.. 소프트웨어가있습니다.
그걸 이용하면.. 알트 쉬프트 컨트롤 모~두 조합해서.. 거의.. 50개가(아마.. 100개도 넘을걸요?) 넘을 단축키를 사용자가 직접 지정해서 쓸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단축키에 응용프로그램을 연결시키면.. 정말 편하지 않습니까?
물론. 자신이 그걸 다 기억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죠.
(50개씩, 100개씩 쓰고 싶은 프로그램도 없죠. ^^)

요즘 나오는 키보드에 윈도키 마우스 키가 붙어 나오는건 바로 MS 의 힘일뿐입니다.
"이런거 만들면 내가 좀 도와주께.."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왜 지금 나오는 PC 들이 윈도가 기본으로 깔려 있겠습니까?
윈도가 좋아서요? 싸서요? 아니죠. 당연히 MS 의 협박에 가까운 결과이며, 수 많은 애플리케이션(특히 게임)이 윈도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걸 생각해 보십시오.

아.. 그리고.. 어디서 맥용 프로그램이 윈도용 보다 먼저 만들어 진다고.. 그걸 마치 뽐내는 양 떵떵거리며 어디엔가 올려놓은 게시물을 봤는데.. 누군지는 모르겠군요.. 혹시.. www.linux.co.kr 의 게시판인지도..

그 이유는.. 팀의 책임자가 그렇게 시켰기 때문입니다. (--)
한번 생각해봅시다. 만일 님이 두가지 일을 같이 맡았다고 칩시다.
하나는 님이 잘 하시는 맥을 사용해서 맥용으로 하나 만드는거고.
하느는 님이 잘 못하는 윈도PC 를 사용해서 PC 용으로 하나 만드는거고..
어느것 먼저 하시겠습니까?

맥용 먼저 하시겠다구요? 그럼.. 하긴 해야 되는데.. PC 용은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군요..
어쩌면.. 납품 기한 다될때까지.. 반도 못할수가 있겠죠? 그렇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플랫폼으로 뭔가를 하는걸 꺼리며,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팀의 책임자가 프로그래머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플랫폼용 프로그램을 먼저 만드게 한다는 군요.
익숙하지 않는 플랫폼이라면.. 뭐겠습니까? 맥이죠..
*/

4. 맥오에스의 아이콘들은 일관성이 있지만, 윈도의 아이콘들은 일관성이 없다.

맥오에스에서는 어떤 아이콘이든지 등록정보를 보면 똑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반면 윈도에서는 그렇지 않다. 인터넷익스플로러의 등록정보, 내문서의 등록정보, 내컴퓨터의 등록정보를 열어보라. 전혀 다른 항목들이 나타난다.

아이콘들의 속성도 윈도에서는 서로 다르다.
어떤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은 휴지통에 절대로 버릴 수 없다. 다른 폴더로 옮기는 것도 안된다.

반면 맥오에스에서는 사용자가 시스템을 망칠 수 있는 것을 뺀 모든 아이콘(파일)이 똑같이 작동한다. 옮기는 것도 되고 휴지통에 버리는 것도 된다. 가상본(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는 것도 같다.

/**** prodigy ****/
/*
아이콘이라구 해서 전 그냥 아이콘 파일(확장자 .ico) 인지 알았습니다.
넘어가서.....

얘를 들어서 연필의 등록 정보와 공책의 등록 정보가 같다면 그게 더 웃기지 않습니까?
이렇게 표시 할까요? 무기질 % 함유, 유기질 몇 % 함유, 탄소 몇 % 함유, 제작 공장 어디어디..
그게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지 그게 또 궁금해서라도 전 G4 를 사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말한 "어떤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그것도 바로 시스템(windowS)을 망칠수 있는 것들이죠.
휴지통, 내 컴퓨터, 내 문서(2000 에서는 이 것도 숨길수가 있군요, 원본은 windowS 가 설치된 파티션의 "MY DOCUMENTS" 라는 폴더이니까) 를 빼고는 마찬가지로 다~ 지울수 있습니다.
win98에서는 바탕 화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과 내 문서 아이콘을 삭제 할수 있습니다. 역시 "내 컴퓨터"는 절대로 건들수가 없죠..

그럼 맥이나 윈도(windowS)나 얘기가 같아 지지 않습니까?
뭐가 다르죠?

참.. 여기서 하나..
폴더와 디렉토리의 차이는?
그냥 무식하게 파일들, 또 다른 디렉토리들만 모아놓으면, 그게 디렉토리이고..
어떤 특수한 기능을 가진 디렉토리이면.. 그게 폴더죠..
그러니까.. 디렉토리에서 확장된 개념이죠.
윈도(ms windowS)를 예를 들자면.. 글꼴들을 모아놓은 fonts, 인터넷의 문서나 이미지들을 보관하는 Temporary Internet Files.. 들이 있죠.
단순히 특별히 글꼴만 모아놓았다고 해서 폴더가 아닙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디렉토리와 표시되는게 어떻게 틀린지..
그런 의미에서.. 내 컴퓨터 도 폴더죠. 장치와 네트웍 환경 을 모두 모아 놓은.. 그야말로 내 컴퓨터의 직속 이니까요.
*/

5. 화면(윈도)의 최소화, 최대화, 닫기 단추의 위치가 다르다.

맥오에스에서는 화면 닫기는 화면의 왼쪽위 모서리에, 최소화와 최대화 단추는 오른쪽위 모서리에 나뉘어 있다. 이는 최소화나 최대화를 하려다가 실수로 화면을 닫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게 해주는 배치다.

반면 윈도에서는 이것이 오른쪽위 모서리에 나란히 있다. 그래서 원하지도 않는데 실수로 화면을 닫는 일이 발생할 위험을 안고 있다.

곧 나올 맥오에스텐은 기존의 배치를 포기하고 윈도식의 배치를 선택했다. 이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을 베낀 최악의 사례라고 평가돼 마땅하다. 그래도 맥오에스는 위험을 줄이려고 각 단추의 색깔을 서로 뚜렷이 구별되게 하는 최소한의 보완이라도 했다.

/**** prodigy ****/
/*
~맥오에스에서는 화면 닫기는 화면의... ~
화면 닫기가 아니라 창 닫기가 아닙니까?

ms windowS 에서는 편집/작업중인 문서를 저장하고 난 후. 닫기 명령을 내렸다면 물론 그냥 닫힙니다.
하지만 금방까지도 편집/작업중이었는데 닫기 명령을 내리면.. 저장할거냐구 묻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만약 다시 보고 싶다면.. "내 문서-My Documents" 라는 폴더 에서 뒤져 보시면 됩니다.
시작 메뉴에서 뒤져 보면 바로 나오죠..

그림으로만 봐서는 어떤게 어떤건지도 모르겠는데.. 한번 시원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언뜻 보기에, 빨강, 연두(노랑인가?), 파랑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런 색상으로 분별이 됩니까?
더 해메일것 같습니다만..
(혹시.. 빨강이 닫기가 아닐까요.. 흠.. --a..)

말을 좀 돌려서.. 윈도(windowS 라는 OS 가 아닌, 그야말로 윈도)를 최소화 할려고 그랬는데 원하지도 않는데 실수로 윈도(window)를 최대화 시키면..
위험하진 않지만 그것도 불편한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윈도(ms windowS)사용자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뭐가 불편하냐구.. 막상 처음 대했을때 좀 헷갈리겠지만,
역시 타이틀 바 오른쪽 끝에는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작은 막대 그림, 창 그림, X 표시.

그건 최소한의 보완이 아니라. 원래 좀 화려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색깔 넣을수 있는 부분은
다 넣은것 같은데..
그게 또 궁금해서라도 .. ^^
*/

6. 바탕화면의 작동법이 크게 다르다.

맥과 윈도의 바탕화면(데스크톱)이 기능이나 쓰임새가 엇비슷해보인다. 하지만 여기에도 큰 차이가 있다.

첫번째 차이는 맥의 바탕화면의 실제 위치는 각 드라이브(하드, 시디롬, 플로피디스크)의 루트디렉토리이다.
반면 윈도의 바탕화면은 부팅디스크의 윈도 디렉토리 안에 있다.

자세히 설명하면 맥에서는 하드디스크안의 폴더에서 파일 하나를 바탕화면에 끌어오면 그 파일은 하드디스크의 desktop folder라는 폴더로 이동한다. 또 플로피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바탕화면에 끌어오면 그것은 플로피디스크의 desktop folder로 옮긴다. 두 파일이 모두 동일한 위치에 있는 것같지만 그렇지 않다.

반면 윈도에서는 바탕화면으로 뭔가를 끌어오면 그것이 부팅 디스크에 저장된 것일 때는 윈도 밑의 바탕화면 폴더로 옮긴다. 반면 다른 디스크(예컨데, 플로피디스크, 두번째 하드디스크, 시디롬디스크)에 저장된 것은 부팅 디스크의 윈도 밑의 바탕화면 폴더에 복사된다. 결코 옮겨가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그것이 실행파일일 경우 그 파일이 저장된 디스크의 종류에 따라서는 바탕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바로가기(맥으로 치면 가상본)가 만들어진다. 아주 복잡하다.

한마디로 맥에서 바탕화면은 그냥 편리한 작업대일 뿐이지만, 윈도에서는 부팅 디스크 곧 C드라이브의 특정한 폴더이다.

게다가 윈도의 바탕화면이 더욱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것은 그것이 언제나 나타나지만 내컴퓨터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다시 여는 식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면 화면에 폴더 형태로 열 수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 폴더 형태로 열리는 동시에 바탕화면으로 나타난다. 이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그 폴더의 파일 하나를 지워버리면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도 동시에 지워지는 것이다.

반면 맥에서는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바탕화면 곧 desktop folder는 사용자가 폴더를 여는 형태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감춰놨다. 그냥 바탕화면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탕화면은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진짜다. 반면에 윈도의 바탕화면은 가상의 것이다. 이는 폴더를 바탕화면에 꺼내놨을 때 잘 알 수 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맥에서는 아래아한글을 예외로 하면 바탕화면은 순서상 언제가 가장 위에 나타난다. 그 아래 하드디스크와 바탕화면에 꺼내놓은 폴더들이 나란히 나타난다. (유독 아래아한글에서만 바탕화면이 하드디스크 아래 desktop folder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 이는 윈도 프로그램을 단순히 맥용으로 바꾼 과정에서 생긴 현상인데, 어찌보면 아래아한글이 더 똑똑하다. 맥오에스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고 진짜 위치를 찾아내 보여주니까.)

반면 윈도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 문서를 작성한 뒤에 바탕화면에 저장하려면 한참을 찾아 헤매야 한다. 웬만한 사람은 결코 문서를 작성한 뒤에 바탕화면에 저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바탕화면은 단지 장식품일 뿐이다. 물론 바로 바탕화면에 저장할 수 있게 되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그런 프로그램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 것들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뺀 다른 회사 제품들 특히 오래된 것들은 바탕화면에 저장하기가 미로찾기 수준이다.

그래서 어쩌면 윈도의 바탕화면은 맥오에스의 런처 수준이다. 자주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해놓고 쉽게 실행시키는 데 쓰는 태스크바같은 것 말이다.

/**** prodigy ****/
/*
윈도(ms windowS)에서는 쉬프트 키, 알트키를 누른채로 드래그 하거나(마우스 포인터 옆에 + 표시, 혹은 화살표 표시가 나옵니다), 오른쪽 클릭으로 드래그 하면 이동, 복사, 단축아이콘 만들기를 마음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럼 맥에서는 어떻게 저 세가지를 마음대로 할수 있죠?(따지는게 아니라 한수 배울라고 그럽니다)
혹시 일일이 맥 OS 의 메뉴에서 해결합니까? 정말 더디군요..

님이 말씀하신걸 표현하자면.. 분산되어 있군요.. 계속 시스템이 그걸 감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 사용자가 폴더를 여는 형태로 접근 하지 못하도록 감춰놨다... ~
왜 감춥니까? 시스템 설계자와 일반 사용자는 엄연히 구분된게 애플 같군요..
감춰놓았는데.. 어떻게 어떻게 건드리면.. 볼수는 있는겁니까?(따지는 게 아니라.. 질문..)
꽉 막혀, 마음대로 설치고 돌아다니지 못한다면.. 맥은 사양합니다.

정말 꽉 막혔는지..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라도.. ^^

한글을 맥용으로 포팅하면서 생긴 문제를.. 그걸 똑똑하다고 표현하는건.. 무리군요..
맥의 API 를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포팅하면 그런 문제가 나타나겠죠.
(또.. 한글을 맥으로 포팅할때의 대상 OS 의 버젼과 현재 쓰이는 버전이 틀리면.. 그럴수도 있겠죠,
어떤 OS 던지 1, 2, 3, 4 가 다~ 똑같은 설정, 같은 환경으로 나올리는 만무하나도 생각되는 군요.)
윈도(windowS)에서 많이 쓰이는 응용프로그램을 맥으로 포팅해서, 그와 같은 상황이 나타난다면, 그건 결코 맥의 API 문제, 혹은 해당 프로그래머의 문제이지 한글이 똑똑한 걸까요?

윈도(windowS)에서 새로 작업한 문서에서 "파일"-"저장"을 누르면 제일 먼저 나오는 건 "내 문서" 입니다.
win98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파일 열기를 했을때, 저번에 작업했던 위치를 기억하는 것도 있군요.(오피스, 포토샵, 드림위버..)
또한.. 98에서는.. 새 문서를 저장할때는.. "내 문서"라는 위치가 기본 폴더, 작업하던 문서를 저장(혹은 새이름으로 저장)할때는 같은 디렉토리가 기본입니다.
바탕 화면이 아니지만 드롭다운 메뉴를 누르면 "바탕 화면"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고작 3,4 초 이내에 할수 있습니다. 뭘 한참 찾아 해멥니까?
더군다나 윈도 2000 에서는 아예 열기/저장하기 대화상자에서 왼쪽에 "최근 작업 문서(이건 문서를 불러올때 유용하겠죠), "바탕 화면", "내 문서", "내 컴퓨터", "네트워크 환경" 의 5가지 버튼(버튼이라고 부르기엔.. 좀 뭣하군요.. 직접 구경해 보십시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탐색기에서도 목록의 제일 위에 "바탕 화면" 이 있습니다. 뭘 그리 한참 찾아 해멘단 말입니까?
윈도98에서도.. 열기/저장 대화상자에서.. 마우스 클릭 두번으로 "바탕 화면"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여행 중에.. 어떤 그림을 다운 받아서 저장할라구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을 누르면.. 기본 대상은 "바탕 화면" 입니다.
도데체 님은 윈도(windowS)를 언제 써보신거죠? 아니.. 써보기라도 하셨습니까?

바탕화면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면, 역시 한참 찾아 헤멜 필요가 없죠.
탐색기에서 windows 폴더아래 "바탕 화면" 이라는 한글 이름의 폴더가 보입니까?(물론 한글 윈도에서는 그렇게 보이죠. 마찬가지로 "시작메뉴"의 항목도 볼수 있습니다.

런처라.. 그런건.. icq 를 설치하면 트레이에 나타난 icq 아이콘에서 할수 있고..
3,4 년 전엔.. 그런거 전용 프로그램도 있었죠.. 지금도 있을라나..
(요즘엔.. 그런데는 관심이 없어져서..)
좀더 깔끔하게 할려면.. "도구 모음" 이라는 윈도 기본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기본값으로 "빠른 실행"이라는 것이 윈도 설치 하자 마자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요즘 어떤 프로그램들은 설치의 마지막 단계에서 단축 아이콘을 거기다가 설치할거냐고도 묻는군요.
*/

7. 대화상자의 선택 버튼의 배치가 다르다.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 저장할지 물어보는 대화상자 화면의 단추들 위치 또한 맥과 윈도는 차이가 난다.

맥에서는 저장 단추가 대화상자의 가장 오른쪽에 나타난다. 저장하지 않기는 사용자의 손이 가장 가기 어려운 쪽 곧 왼쪽 끝에 나타난다. 실수로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종료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게다가 저장하지 않기와 저장하기 사이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있고 보통 이 둘의 중간에 종료 취소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마우스 조작실수로 저장하지 않고 종료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위험한 것을 격리시킨 것이다.

하지만 윈도에서는 그런 고려가 전혀 없다.

그냥 가장 왼쪽에 예(저장하라는 것)이 위치하고 바로 옆 오른쪽에 아니오(저장하지 말라)가 있고 가장 오른쪽에 취소(종료하지 말라는 것)가 있다. 별 생각없이 그냥 순서대로 배치한 것이다.

이 버튼의 설명문 또한 다르다.

맥에서는 저장의 경우 분명하게 "저장하기" 저장하지 말라는 것은 분명하게 "저장하지 말기" 이런 식으로 버튼 위에 설명문이 나온다. 윈도에서는 그렇기 않고 대부분의 경우가 "예" 또는 "아니오", "취소" 이 3가지로 통일되어 있다. 어떤 경우는 취소가 무슨 뜻인지 도저히 이해안되는 경우도 있다.

맥과 윈도의 인터페이스는 위에서 봤듯이 비슷한듯 하지만 상당히 다르다.

맥의 경우는 실수로 사고가 나는 것을 막는 데 아주 신경을 많이 썼고 인체공학을 염두에 둬서 가능하면 편하도록 화면을 배치했다.

반면 윈도는 인체공학이나 사용자의 움직임 따위를 거의 신경쓰지 않고 그냥 적당히 배치한다.

그래서 맥과 윈도를 모두 쓰는 상당한 사람은 맥이 뭔지 모르게 편하다고 느낀다. 세밀하게 관찰하지 않아서 왜 그런지는 비록 모를지언정 맥이 훨씬 편하다는 데는 거의 이견이 없다.

/**** prodigy ****/
/*
windowS 에서는 '분명' 나오는 메시지 창에 이렇게 씌어 있군요.
"tomato.txt 파일의 내용이 변경 되었습니다. 변경된 내용을 저장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취소"
취소가 무슨 뜻이냐 하면.. 금방 선택한 명령이 실행 되기 전에 메세지가 나왔을때(바로 그 메세지), 그 단계에서 그냥 "없던걸로 하자.." 로 되는 겁니다.

혹시.. 프로그래밍을 해 보셨습니까?
VB 의 경우를 들어 보죠..

MsgBox "데이터가 없습니다.", vbOKOnly + vbInformation, "데이터 없음"

이 경우에 어떤 동작이취해지거나, 어떤 상황일때,
메세지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버튼은 OK 딸랑 하나만, 나타나는 아이콘은
인포메이션, 느낌표 그림입니다. 그 메세지의 창 제목엔 "데이터 없음" 이렇게 나옵니다.

IT 업계.. 특히 개발 관련쪽에서는 객체지향이라는게 이미 보편화 됐죠.

메시지를 나타내는 데에서 VC 에서 선택할수 있는건

MB_ABORTRETRYIGNORE MB_OK MB_OKCANCEL MB_RETRYCANCEL
MB_YESNO MB_YESNOCANCEL MB_DEFBUTTON1 MB_DEFBUTTON2 MB_DEFBUTTON3

이렇게 나오고,
VB 에서는

vbOKOnly vbOKCancel vbAbortRetryIgnore vbYesNoCancel vbYesNo vbRetryCancel
vbCritical vbQuestion vbExclamation vbInformation
vbDefaultButton1 vbDefaultButton2 vbDefaultButton3 vbDefaultButton4

이런게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대충 알겁니다.
취소 재시도 무시 ; OK ; OK CANCEL ; 재시도 취소
예 아니오 ; 예 아니오 취소 ; 기본 버튼 1번(이건 모르겠군요..
기본으로 포커스가 가 있다는 건지.. 나머지는 비활성화 하라는 건지..)

vb는.
OK ; OK CANCEL ; 취소 재시도 무시 ; 예 아니오 취소 ; 예 아니오
재시도 취소
?? ; 질문 ; 경고 ; 정보 <- 이것들은.. 보통 하나의 버튼만 가진 경우입니다.

일일이 단추를 그려주는게 아니라, 이미 내부에 그 형태를 갖추고 있는걸 갖다 붙일뿐입니다.

그리고 어떤 버튼이 눌려졌나.. 그 반환값을 가지고 각각 다른 명령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미 메시지는 메시지의 자리에서 충분히 보여졌습니다.
"저장 하시겠습니까?" "닫으시겠습니까?" "연결을 끊으시겠습니까?" "삭제 하시겠습니까?"

만일 일일이 저장 안함, 저장 함, 닫음, 안 닫음, 끊음, 끊지 않음, 삭제함, 삭제하지 않음..
이렇게 다~ 적어주면.. 그건 프로그래머들에게 어떤 고통으로 다가올까요?

맥에서 저런식의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면.. 정말.. 코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아직도 맥에서는 객체 기술이 빈약한게 아닐까.. 싶은.. 끔찍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

저것 또한 내 짐작대로 맥에서는 저렇게 간단하게 할 방법이 없는건지도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꼭 맥을 사야 겠구뇽...
*/

물론 맥이 불편한 점도 있다.

예컨데, 윈도의 탐색기같은 프로그램이 없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맥과 윈도의 구조 차이에서 오는 측면도 있다. 맥은 기본적으로 파일의 계층적 관리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은 바탕화면에 내놓고 쓰는 데서 출발했다. 그래서 탐색기가 별로 필요하지 않았다. 그런데 윈도에 익숙한 이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탐색기가 없다는 것이 불편한 요소가 됐다. 그래서 맥오에스텐은 이런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굴복해서(?) 파인더의 기본설정이 탐색기 식으로 바뀌었다.

반면 윈도는 도스의 계층적 파일시스템에서 시작했고 바탕화면은 GUI로 오면서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탐색기가 없이는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다.

/**** prodigy ****/
/*
저렇게 엄청난 분량으로 윈도 트집잡기를 해놓고, 왜 맥의 비판은 딸랑 하나 밖에 없습니까?
이미 님은 비판이라기 보다. 일방적인 윈도 싸잡기를 목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셨다고 밖엔 이해할수가 없군요..

30년이나 넘은 유닉스의 기본은.. 모든것이 파일입니다. 심지어는 장치(하드웨어)조차도 파일로 관리합니다.
모뎀, 디스크, 사운드 카드, 이더넷 카드, 마우스, 키보드.. 모든것들을 파일로 취급해버립니다.
궁금하시면.. 유닉스나 기타 유닉스 클론을 사용하는 분에게 /dev 라는 디렉토리가 뭐하는 건지 물어 보십시오.

님이 지금 글을 올리신 이 웹사이트의 서버도 유닉스 계열일 겁니다.
아니면 윈도 NT 겠죠.. (희박하겠지만..)

하나 물어봅시다.. 맥이 기본적으로 ~~ 필요한 것은 바탕화면에 내놓고 쓰는데서 출발했다..
정말입니까? 맥을 언제 부터 쓰셨죠? 10몇년 전 부터 사용해오신 맥 역사의 산 증인이시라면..
제가 이해.. 아니 님이 올리신 이 모든 비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이 게시물을 삭제 하겠습니다.

그럼.. 필요한게 어디 있는지는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처음 딸랑 맥 시스템을 설치하고, 자신이 작업한 어떤 문서(파일)를 컴에 저장하고 싶은데..
바탕화면밖엔 저장할수가 없나요? 그럼.. 몇 주 후엔 바탕화면엔 온갖 문서(파일, 아이콘)들로 넘쳐 나겠군요..
(역시.. 반박하기에는 극단적인 방법이 효과적이군요.. ^^)

사실.. 윈도가 형편없긴 합니다만..
윈도를 별로 써보지도 않으신것 같은 분이 저런 막무가내 식의 비판을 하니...
이렇게 횡설수설.. 해 봤습니다.
*/

반박 후기..

헥헥.. 힘들군요.. 아.. 더버라..(경상도 사투리)

사실.. 몇 주전에 보고..
이왕이면.. 맥을 하나 장만하고.. 써보고 나서 반박을 할라구 그랬는데..
돈 나올때는 궁하고.. 곰곰 되씹어 보니.. 속은 타고..(네.. 저 쪼잔합니다.. ㅜㅜ)
그래서 이렇게 광복절을 애타게 기다리며..
오늘도 윈도9x 의 엄청난 다운 횟수를 기록하며..
모뎀으로 접속합니다..
쩌~ㅂ..

영.. 아니군요.. 정말로..
윈도를 욕하시겠다면.. 사용상의 문제보다..
안정성을 문제 삼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윈도2000 인데.. 이게 훨 낫군요..
그래도.. 갑작스런 다운은.. 한번밖에 없었으니..
근데.. 부팅 선택할때.. (전 트리플 부팅 합니다~ ^^)
윈도 2000 과 윈도98 중 어느걸로 부팅할래?
이렇게 묻는 부분에서..
2000 으로 커서를 옮기고 엔터를 때리면..
그때... 그 순간 바로 다운이 될때가 있더군요.. 허.. 참.. 기가 막혀서..
하여튼.. 윈도시리즈는 안된다니까..
그래도.. 돈이 없어서.. 서러워서.. 오늘도 이렇게 윈도를 뽀사보고.. 다시 약발라줍니다.(흠.. 썰렁하군..)

리눅스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죠..
볼랜드의 델파이 6가.. jilix 인가.. 하는 이름으로 포팅 되었고..
c/cpp 는 기본으로 컴파일러가 있고.. as 라는 어셈블러도 있고..
java 는 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되고..
perl 은..?? 없던가? 쩝.. 없어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되고..
python 도 있고.. tcl/tk 도 있고.. qt 도 있고..
억수~로 훌륭한 웹 서버인 아파치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기본으로 ftp 서비스도.. 할수 있고..

>>ㅑ~~ 정말 프로그래머를 위한 것 같지 않아요?


윈도에서.. 정말 몹쓸녀석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레지스트리 입니다.
도데체가.. 맘에 들지 않는군요..
또한..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을때도 많고..
그런 경우가 80% 는 넘을겁니다.

그런데.. 맥은 복사만 하면 바로 쓸수 있다고요?
역시.. DDE (dynamic data exchange) 가 제일 잘 구현됐다는.. 맥 답군요..
(그런데.. 그러면 불법복제.. 가 아닌가요? --a..)
흠.. 불법복제는 윈도보다 맥 쪽이 더 자유스러운것 같군요..
불법복제 가 아니라면.. 그것또한.. 자세히 알고 계신분.. 답변 바랍니다.

윈도는 머... 윈도가 제일 잘 지원하는 데이터는.. 오피스 데이터죠..
엑셀을 워드에서 열면 잘 열리고.. 한글에선.. 못 열때도 있다죠..
또.. COM / COM+ / DCOM 이라구.. 들어보신.. .. 분은 없을것 같군요..
이것도 윈도 플랫폼에서만 국한된.. 자료의 이동인데..
레지스트리에서 정의/등록 되어 있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는 군요..

정말 악질이야.. 설레~ 설레~


학교 동아리 방이나.. 친구한테..
맥 살꺼다~ 라구 하면..
맥 머하게? 니두 그래픽 관심있냐?
이런 대답을 듣는게.. 100% 입니다..
도데체.. 맥은 일반 컴퓨터라는 생각을 안하는 뿌리깊은 고정관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맥의 입지는 좁아지는게 아닌지..
그래서.. 더더욱 맥 프로그래머 지망생은 줄어드는게 아닌지..


사실.. 이곳 토마토에 들르는 분들은...
그냥 일반 사용자분들인걸.. 짐작하고 있습니다.

만약 OS X 가 본격적으로 사용(?)된다면, 아마.. 대부분이 같이 붙어 판매된
클래식 9 만 쓰시거나.. 아님 X 의 윈도 인터페이스 만 쓰실것 같군요..

知彼知己를 지향하는.. 마지막 남은 독불장군 prodigy 올림..

진정한 커맨드 라인의 위력을 모르신다면.. ^^
유닉스를..
진정한 컴퓨팅을 모르신다면.. ^^
프로그래밍을..



/***** 속보 *****/
Apache/1.3.12 (Unix) (Red Hat/Linux) PHP/3.0.16 mod_perl/1.21 on Linux.

현재 이곳 토마토 넷의 환경입니다.
웹서버는 (유닉스 환경의) 아파치 1.3.12 .
서버는 Red Hat 의 리눅스 군요..
/***** 이상 속보 끄~ㅌ *****/

◈ macb612 ─ 그래두, 맥os환경이 편하더군여...-.-"
◈ 잠못이루는밤 ─ 뭘 쓰던 간에, 편하면 되는 겁니다. 운영체제도 어쨌거나 도구의 연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 잠못이루는밤 ─ 그리고 싫든 좋든 열심히 시대에 따라가야지요... 즐겁게 배우면서...^^
◈ 낙오한 s94 ─ 싫던 좋던 열심히 배워야하는 시대에 낙오자는 넘 무서워요 정말로 이건 푸른안개의 40대 위기보담 더 무서워요 정말로요 헤헤~
◈ prodigy ─ 흠.. 뭘 써도 불편하면.. 어떡카죠? 그냥 땅이나 파고 살까? 쩝.. ㅜㅜ
◈ 하하하... ─ 옛생각이 나네요...이 비슷한 논쟁..이바닥에서 가끔 일어나거든요...
◈ 더 왕초보 s94 ─ 땅파는 거는 더 힘들어여~ 땅속에 들어가는거는 숩지만 ~ 헤헤
◈ 잠못이루는밤 ─ 디자인 업하시는분들 다 아시겠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100점짜리 디자인은 없습니다. 운영체제도 마찬가지...
◈ 잠못이루는밤 ─ 뭘써도 불편한건 억지입니다. 편하게끔 환경을 가꾸어야죠 ! 그래서 배워야하는거구요...^^
◈ 잠못이루는밤 ─ 그러면서 성취감도 있고..., 아이고~, 만약 그런것도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아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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