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인지는...?

어디에서인지는...?

두리 0 842 2001.03.08 18:29
제가 군대있을적에 제밑에들어온하급자에게 하던얘기같읍니다.
답부터 드리자면 여러가지 변수가 나오겠지만,우선그맹인은무인도에서 구출된지 얼마안되는사람입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그맹인은친구들과배를타고여행중에 풍랑을만나 배가난파 당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들을포함해서 운좋게무인도에 떠밀려가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런! 그곳은식량을 절대루 구할수 없는 곳이었다나봐요.
무인도 곳곳을 샅샅이 뒤저보았지만,먹을 거라곤물밖에..그러나 무인도에 물이라도 있는것이 얼마나좋았겠어요!그맹인과 친구들은 처음 몇일간은물만먹고견딜수있었지만,점점시간이흐르자,맹인을 제외한친구들은
한가지 결정을 내렸답니다.(조금은 잔인하지만....)
친구들은 우리들의 앞을 못보는친구를위해 우리가 이곳에서희생을하자고요!
우선은 제일 몸이 제일약한친구부터 천천히 그렇게 그맹인의 친구들은 그맹인의 식량이 되어갔습니다.구조선이올때까지요!!!
물론 그맹인 친구한테는 운좋게 바다 갈매기를잡아서먹는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구요.
앞을 못보는 그맹인 친구는친구들의 그말을곧이믿었겠지요? 자기주위로 없어지는 친구들은 생각도 못하구말이죠!
그렇게시간은흘러 이맹인 친구는 결국지나가던 배에 구조를받게됩니다.하지만그맹인은 그무인도의 그바다갈매기의
고기맛을 잊을수가없어 바닷가의 식당으로가 바다갈매기고기를 주문하죠....
맛을보니 옛날의 그갈매기맛이 아니더라는 것입니다.맹인은 생각을 하게되죠--
그무인도에서 구조는혼자였다는것을.....맹인은 미칠것같았습니다.
결국 의리있는친구들은 자기때문에 하나둘죽어갔다는것이 미치도록 괴로웠습니다.
맹인은 생각을 했고,한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기를위해몸을던진 그친구들을 따라가기로말입니다.
그래서 바닷가로가 투신자살을.....
무척이나 슬프고 아름다운이야기 이지만, 자기주위의 진정한친구들이 얼마나있을까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인것같습니다.
---끝---


◈ s94 ─ 이 긴글을 쓰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문의 출제가가 듣고자하는 대답에 결정적인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 아님 두리님께서 조금만 보완하심 좋겠습니다. 그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