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하여

건강에 관하여

s94 0 750 2001.02.24 20:38
천하를 얻고 건강을 잃으면 무은 소용이 있느냐는 옛말이 딱 맞는 말입니다
한 몇일 감기 몸살에 치통을 겸비한 질병으로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앓던이빨 뽑고(병명은 풍치라더군요)쌓화탕 입에 달고 사니까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어제 모 방송에서 도올 선생의 논어 강좌를 보았는데 부모님께 효도의 근본은
자식놈이 안아픈거라고 공자님이 말씀 하셨답니다
사실 아픈 제몸 추스르기에도 힘에 겨워 낑낑 거리는 xx 마냥 처량한 몰골이
언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겠습니까만 우쨋거나 정신이 좀 들고 보니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입장이 바뀌어봐도 자식 아픈건 정말 보기가 안스럽답니다
그저 안아픈것만 생각해도 대견스럽고 이쁘고 그렇답니다
한번쯤 안아플때 부모님께 씩씩한 모습을 확인시켜 주는것도
훌륭한 효도가 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 실천에 옮겨 볼랍니다
그럼
s94

◈ 돌아온공공칠 ─ ^^ 건강은 진짜 소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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