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수, 출동입니다!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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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1 20:25
> 아도브 디멘션을 구하는데 외국와레즈 사이트를 뒤져보아도 아무데도 없더군요.
>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 ◈ yoonmen ─ 고수님한테 뭘 부탁한단 말인가?프로그램을 갖고 있으면 고수인가부다...--;;그럼 탤런트 고수는 무지 많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겠군..--;;
윤맨님 말씀 들으셨죠? 초보 눈에 안 보이는 게 고수 눈에라고 보일 리 없습니다. 고수가 뭐 떼부자여서 역사상 나온 모든 맥용 프로그램 수집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지금 찾으시는 그게 있나 방금 뒤져 보았습니다. 물론 웹사이트는 뒤지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른 데를 뒤졌습니다. 찾는 데 5 초 걸리더군요.
어떤 초보는 언젠가는 고수가 되지만, 어떤 초보는 영원히 초보로 남습니다. 그 차이는?
남의 말보다 사실을 믿는 사람은 결국 고수가 되고, 사실보다 다른 사람 말을 더 믿는 사람은 영원히 초보로 남습니다. 사실을 믿는 사람은 진취적으로 사실을 사냥하러 나서며, 해결책은 이미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찾을 때까지 밀어 붙이는 끈기를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 말을 더 믿는 사람은, 항상 더 나은, 더 빠른 해결책을 추구합니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 누군가 고수는 더 나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기대하며 지금 손에 쥐어진 것을 불신합니다. 우연히 금덩이를 주워도 자기가 주운 금덩이에 대해서는 믿음이 없습니다. "반짝이는 것이 다 금은 아니라는 외국 속담도 있지 않은가? 나같은 초보가 이런 금덩이를 주울 리 없어. 이것은 금덩이가 아닐 거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떻게 님이 그렇게 오래 찾아도 못 찾으셨던 걸 5 초 만에 찾았겠습니까? 고수라서? 글쎄요. 고수가 뭔지... 저는 이 방에 들리시는 다른 모든 분들처럼 평범하게 이 게시판에 소개된 방법을 실천했을 뿐입니다. 저는 이미 그것을 읽어서 알고 있지만, 만약 제가 님께 지금 찾으시는 게 어디 있다고 가르쳐 드리면 님은 영원히 그것을 읽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또 고수를 찾겠죠. 스스로 검색을 해 보시면 그 방법을 찾는 건 식은 죽 먹기일 겁니다. 믿음을 가지시길... 예수님이 뭐락 했습니까? 우상을 섬기지 말랬죠? 예수 자신도 섬기지 말라고 하신 겁니다. 이걸 모르고 요즘 예수 섬기는 사람들 꽤 많죠... 고수도 우상입니다. 사실에 대한 믿음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 찾으시는 그것이 인터넷에 있습니다만, 월드와이드웹에 있지는 않습니다. 요즘처럼 무서운 세상에 누가 날 잡아 잡수 하고 웹에다 그런 걸 올리겠습니까? 제가 바로 며칠 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을 아직 못 보셨나 보군요. 아예 이런 거 추적하는 걸로 먹고 살기로 작정한 회사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저도 알아도 못 가르쳐 드립니다. 국립 호텔 가기 싫거덩요? (저는 돈이 없어서 합의 못 해 주고 몸으로 때워야 함.) 그럼 필요하신 거 분명히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만 줄입니다. 추운데 몸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