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앞으로..

오늘까지...앞으로..

돌아온공공칠 0 1,940 2000.04.27 19:38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
한참을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얼추 3년이 되가는군.....하나의 지갑을 가지고 다닌지도...
짙은 녹색의 찍찍이 지갑인데....펼치면 30cm정도 되는데..쉽게 잊어버려지지
않더군....참 좋아하나봐 ..이지갑을...
그런데 어느날...이지갑을 잊어버린거야...이젠 정말 잊어버린건가..하고 잊어버렸을때...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온 지갑.....어느날인가 이지갑을 정말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벌써 섭섭해지는데.....
그렇지만 이 지갑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거나, 차라리 죽어지기를 바라지는
않겠지..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것을 위해 죽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하면 건방진 생각일까....미친짓일까..?

나....돌아온 공공칠...

◈ yan ─ 어떤하네에대해 죽어질수도 있다는거 대단한거라구봐요 난....
◈ yan ─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거의차이 모르겠다..얀은 사랑해본적이 없어서.,...쩝..
◈ 으~~놔! ─ 분위기 파악 못해서 죄송한데요...지갑은 `잃어 버리는 것'이고, 기억은 `잊어 버리는 것'인데요...에궁..이러다가 윤맨과 돌칠이 오빠에게 돌림빵 당하겠당....께겡...
◈ 돌아온공공칠 ─ 으~놔~~잊어버리든 잃어버리든 엄서지는건 싫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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