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하니님 안녕하세요!

토마토맥 방장 강백호입니다...

이미지는 위에 있는데 다 작죠... 크게 들어가면 문제가 있구여.

http://www.allposters.com/gallery.asp?aid=19204&c=c&search=12814
(포스터 사는곳)

위에 사이트에서 이미지랑 포스터를 직접 사실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네여....

요즘 자료실 문제 때문에 모두들 조금씩 예민해져 있어서 그런것이니...

서로 이해 바랍니다. 떵하니님!!!



오늘일을 보니.... 예전에 있었던 저의 일이 생각나네여!



충무로에 이미지포토가 필요해서 주택은행 건물에 <타임스페이스>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눌렸죠!

그런데 이런 그곳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던 사람들이 다들 저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한마디씩 하더라구여.... 문제는 3층을 눌렀던 겁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4층이상만 엘리베이터를 타자는 문구가 있었구...

전 그걸 못봤죠!...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설때까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그때 그건물 사람들은 똘똘 뭉쳐있었구... 전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리 큰 잘못은 아니였는데... 넘 심할정도로 비난을 받았었죠!



요즘 토마토맥에 자료실 문제를 보면 이때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미지 요청하는것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거든여.... 할수도 있고 또 줄수도 있고...

또 반복적이긴 하지만 알려줄수도 있고.....

물론 상업적인 이미지가 올라오고 또 자료실을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문제도 많습니다만!

이런 문제들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분위기를 바꿔 나가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처음 이런 요청을 했는데.... 비난에 화살이 이쪽 저쪽에서 날라오구 하면

당황스럽죠...



Be The Reds로고에 대한 저작권자가 저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협박 비스무리하게 하긴 했지만....

사실 이 로고도 제 생각엔 쓰면 문제가 되지만 로고 자체로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된다고

전화로 무지 다투기도 했습니다.... (정확하게 법적인것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제 입장은 토마토맥이란 곳이 들어오면 편하고 또 서로 서로 돕고 배우고 하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붉히고 다투고 파벌이 생기고 또 이기적이고 남을 이용하고 하는 곳이라면 이곳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쉬운일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미치는 노릇일때가 많거든여....

예전에 하드가 꽉찼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하나 하나씩 지우는 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그 맥을 보니 정말 프로그램들도 얼마없는데 하드가 거의 꽉 찼더라구여...


휴지통이 뿔룩하길래 보니 한번도 휴지통을 버린적이 없었습니다.

휴지통 비우기를 하니.... 하드가 텅텅비거라구여...^^



이런분들이나 인터넷을 모르는분들 그리고 검색이 서툰분들이 휠씬 더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바라고여.... (항상 도와달라고만 함)

그럼~~~

-강백호-


민이아니얌~* 07/27[05:28]
좋은 내용이네요...
이거 이렇게 답글로 말고 새로 하나 써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십쇼...
강백호 () 07/27[05:29]
민이 아직 안자네... 난 일찍 잠들었다가 3시쯤 일어났는데...^^
박노훈 () 07/27[05:51]
하하~ 항상 새벽에 뵙는 분들... 백호님과 민이님... 오늘도 예외는 아닌 듯 하네요. 저는 이제 잠을 청해야겠어요, 출근을 하여야 하니까... 떵하니님을 비롯한 맥방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레이 () 07/27[09:26]
전에도 그랬지만 ..백호님의 이런 글을 보면...
여자들이 이렇게 괜찮은 남자를 혼자 두다니...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항상 수고 많으세요..백호님..^^
고고11 () 07/27[09:48]
백호님 진짜 멋찌다...
백호님이감투씌어준제 07/27[09:56]
아주~~조아여~~^^ 동감입니다.!!
프리 07/27[09:57]
^^
스니커즈 () 07/27[10:26]
^^ 어제 형 꿈 꿨어여....형이 에무심육 총을 주더라구여...뽀다구 이빠이 잡구...
돌아다니다가...지쳐서 형삼실돌아오니 왠 사람들이 삼실 같이 쓴다구 삼실이 난장판이더군요
형은 암말두 안하시구....그냥 뻘쭘하게 약간은 난감하게 계시고....
그리고....제가 또 나가있었을때...
형이 한소리 하셨나보더군여....그사람들 기자재들 모두 두고 나갔더군요...ㅋㅋㅋ
뭔서리여....ㅋㅋㅋㅋ
호기리~♡ 07/27[10:35]
백호선배님에 이런 모습이 토마토에 또 하나의 저은 모습이자 매력이라고 생각되어져여~^^&~토마토가 뻘겋게 무르익는 날을 기대하며~~모두들 홧팅~!!
떵하니 () 07/27[10:56]
백호님 감사합니다.. 민이님 죄송합니다.. 제가 넘 민감하게 반응했나 보네요.. 용서해주시길..
금단교주 07/27[11:01]
떵하니님 죽여......경고카드.....교주밑으로 와여..
떵하니 () 07/27[11:14]
금단교 들어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음.. ^^; 안가~~ ㅋㅋ
어린이수 07/27[16:48]
홀홀홀,,,,원래 토마토는 이런 분위기이죠,,,,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