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게...
으~~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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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4 10:05
정말 많이 컸구나..
엊그제 까지만 해도..코를 찔찔 흘리며...
"누나~~~"
라고 다니던 것이...
음..이제 갈구기꺼정...
조만간에..나의 쭉쭉 뻗었던 옛날의 나의 다리를 올리마...
그리고...너 자꾸 그러면....확~~ 불어 버리는 수가 있다...
엊그제 집에 같이 가는 버스 안에서...
누가 먼저 결혼 하나 내기 하자고..
(음...사실 이 부분도 심히..기분이 많이 상했다...니 생각에 내 성깔로..한 5년안에는 시집가기 걸렀다는 결론이 나왔으니..그런내기를 제안했겠지만...열받으면..올해 내로..껄떡거리는 사람한테 가 버리는 수가 있다...)
암튼 사설이 길어 졌구만..흥분해서..
그래서...
내기해서 진 사람이 OO OO하기로 하자던 것.. 불어 버린다..
아마..이것을 발설하면..너의 이미지 관리에..타격을 줄 것 같은디..
알아서 해라...
누나가 이쁘게 머리 쓰다듬어 줄때 귀엽게 굴고...
알았냐???
이 글 읽는 즉시..아래에 굴비 달아라...당근 빠따로...반성문...(하하하..투철한 직업정신...)
꼬럼..
◈ 으~~놔! ─ 음...내 나이에 대해 인정하니...젊은이파에 끼워 달라고 주책은 안 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