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최악의 연휴,,,흐흑,,,

악몽의 최악의 연휴,,,흐흑,,,

샤키C077f 0 1,000 2000.09.14 13:42
아,,,, 정말로 최악의 추석연휴였슴다,,,,,

일요일은 그나마 나았슴다,,,,,
칭구들이 사무실루 놀러와서 간만에 청요리 무진장 시켜노쿠
윷놀이두하구 볼링두치구,,,,
근데 이넘들이 열시부텀 포카를 치드니 세벽세시가 되서야 끝났져,,,,, 흐흑,,,
저는 총알이 부족하믄 절대루 도박을 안하는스타일이라,,,,(요즘 돈이엄써서리,,,)
사무실 주인인 관계루 억지루 구경해야했슴다,,,,, 스바.....

월욜날 일때메 시골두 못가구 출근했져,,,,,
사무실에 와보니,,,,
어제의 잔재가,,,, 글구,,, 음식,,,술 썩는냄새,,,,,, 흐흑,,,
열바다서 혼자 대청소를 했슴다,,,,,
사무실에 와본분덜은 알껌다,,,,,
혼자 청소하기 얼마나 힘들지,,,,,,
청솔 다하구 났드니 힘빠져서,,,,,, 일을 못하겠더군녀,,,,,
그래서 여자칭구한테 술사달라구 해서 술먹구 잤슴다,,,,

화욜 ,,, 그러니까 추석겸,,,, 저의 벌쑤데이,,,흐흑,,,,
쓰린속을 부여잡고 일어났드니,,,, 왜그리 서러운지,,,,,
추석이라서 식당 문연곳두 엄구,,,,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겟다던 그녀는 그날이 추석이였는지 몰랐다며,,,
혼자서 끓여 먹으라구 하더군녀,,,,
그래서 편의점가서 햇반 미역국 하나와 생수하나,,,, 글구 연휴때 굶어죽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에 라면 두개를 사가지고 나오는데,,,,
날씨는 왜이리 푸른지,,,,,
하얀 비닐봉지는 왜이리 빛나는지,,,,,,,,
초라한 내슬리퍼를 끌고 집에와선,,,,
눈물흘리며 미역국을 먹었슴다,,,,,
그래도 먹고나니 좀 살것같더군녀,,,, 인간은 참 간사한 존재임다,,,,,
사무실에서 뒤숭숭한맘으루 있다가,,,,
일찍집에갔슴다,,,,
요즘에 저의집 테레비도 고장나서,,, 집에있음 넘심심해서
만화책 잔뜩 빌려다가 봤슴다,,, 참으로 궁상의 극을달린 벌쑤데이겸 추석의 밤그 그렇게 지나갔슴다,,,
결국 일때메 시골에 못갔는데 일은 한개도 못했슴다,,,,

수욜날은 일찍부터 나와서 일해야지 했는데,,,,
일어나보니 열두시반이더군녀,,,, 흐흑,,,꿈이 넘 재미있어서 못깼슴다,,,
부랴부랴 사무실에 왔드니,,,,
허브가 고장나있고 컴이 맛이 갔더군녀,,,,,,, 쒸브아르ㅡ,,,,,
노턴돌리구,,,, 바이러스체크하구,,,, 이것저것해서 겨우손보구 있는데,,,,
여자칭구가 어젠 미안했다며 점심싸갈께,,,, 하더군녀,,,,,
그녀가 도착한건 세시,,,졸라 배고팠슴다,,,,이게 점심이냐??? 새참이지,,,,,,
얼마후 그녀는 알러부스쿨에서 모인 동창회에 간다 하더군녀,,,,,
그래서 혼자 쓸쓸히 일했슴다,,, 요즘에 거기 무지 난잡하다든데,,하는 불안감과함께 말임다,,,,
얼마후 그녀가 저나 와서는 옵빠 여기 잼엄써 ,,, 오빠일빨랑 끝내,,, 술사주께,,,하는것임다,,,후훗,,,
역쉬,,, 어디가도 나만한 남자 엄쓸꺼시다,,,, 캬캬캬
그래서 부랴부랴 일을 끝내구,,,, 시안용 칼라프린트를 하는데,,,,,
우씨,,,,, 프린트가 안되는것임다,,,,,
낼아침에 들어가야 되는데,,,,, 아,,,, 이럴줄 알았으면,,,, 딴사람들이 보낼때 잘 봐두는건데,,,,흐흑,,,
한 ,,, 두시간정도 씨름하고 났드니,,,, 겨우 되더군녀,,,,,,
문제는 헤드청솔 안해서였슴다,,,, 전 빠가임다,,,,,,,
프린트를 끝내가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저나가 왔슴다,,,,,
술냄새 무지 풍기는 소리와 왁자지껄한 소음과함께,,,,,,
옵빠,,,나 술 안취했써,,,,,
쫌만 기달려 금방갈께,,,,,,,, 이론쌍,,,,,,
한시간 반을 기달렸슨다,,,,,,,,, 그때 칭구한테 저나가 왔슴다,,,,,,
여기 칼쌈한 영계세마리 있으니깐 빨랑와~~~,,,
오예^^,,,, 그래서 전 칭구한테 갔슴다,,,, 가면서 전 그랬죠,,,,, 이건 다 그녀 탓이라고,,,,,
가는중에 전화가 왓슴다,,,,, 옵빠 어뒤야아??????,,,이론,,,,
전그랬져,,,,, 열쉬미 놀아,,,, 난 집에간다(무지 화난척 했슴다,,,)
그녀는 자기 안보구 갈꺼냐구 그러더군녀,,,, 전 열바다서 너 볼 기분아니다라고 해ㅆ씀다,,, 얍삽한 저임다,,,
그래두 불안한 마음에 ,,,, 집에들어가서 전화했!!!!! 라며 끊었죠,,,,,룰루루~~~~

칭구놈 있는델 갔더니,,,,, 오마이갓!!!!!,,,,
칼삼한 영게들은 예전에 제가알든 날나리 영계의 칭구덜 이었슴다,,,,젠징,,,,
그러나,,, 그중에 젤 이쁜 영계가 시네루를 보내더군녀,,,,
히힛,,, 역쉬 노는애달은 과거를 뭍지 않는군,,,헐헐헐,,,,
그때 저나가 왔슴다,,,,,,
옵빠 보구시퍼,,, 술에 마니 취한 목소리,,,,,
그녀의 칭구가 전화를 이어받드니,,,, 얘 많이 취했어여,,,, 어떠케여????
집에 잘 바래다 주세엽!!!! 하고 확 끊어버렸슴다,,,,,,
하지만 그녀가 걱정되더군녀,,,, 으이구,,,, 사랑이 뭔지,,,,,
전활 했슴다,,,,, 그녀의 칭구가 받더군녀,,,,,,
거기 어딤미까????? 꼼짝말구 기둘려여~~~
전그래서 칼쌈한 영계를 뒤로하고 그녀에게 달려갔슴다,,, 다음에두 기횐 잇겠지,,,,쩝쩝
제가 가고니 그녀는 길에서 술에 취해 대성 통곡중이었고,,,,
얼굴 딥따큰(아마 루루보다 클껌다),,그녀의 칭구가 부축겸 달래고 있더군녀,,,,
칭구와 인수인계를하구 수고햇다며 늦었다고 택시타구 가라구 만원을 줬드니 덥석 받더군녀,,,,
못생긴게 사양할지도 모르더군녀,,,,쌍,,,,,
옵빠,,,, 나,,, 버림받을줄 알았쪄,,,, 엉엉
전 술에취한 그녀를 달래고,,, 미안해,,,,,, 내가 나쁜놈이야,,,,,,
그러자 그녀는 업어달라구 하더군녀,,,,,,,,
그래서 한 삼십분을 업고 그녀의 동네를 돌아다녔슴다,,,,,, 아직까징 허리가 아픔다,,,,,
업혀서 한 삼십분을 자드니 술에서 깨더군녀,,,, 그녀는 월래 술취하서 삼십분정도 자면 술이깨는 체질임다,,,
술에 깨더니 오바이트를 하더군녀,,,,, 오바이트를 다하구 나니 완죤히깬 그녀,,,,
잘자,,,, 라며 집앞에 바래다 줬는데,,,,, 뽀뽀해 달라는 검다,,,흐흑,,,, 넘하다,,,,넘해,,,,
그래서 뽀뽀(우웩,,)한번해주고 집에 오다가 혹시나해서 칭구놈한테 저나했슴다..
히히 선수는 어쩔수 없슴다,,,
칭구가 빨리 오라구 하더군녀,,,,,,
제가 오구나서 꽤 시간이 흘렀으니까,,, 영계들은 많이 맛이 갔겠지?히히히,,,기둘려라,,
이옵빠가 이뻐해 줄께,,,캬캬캬

가봤느니 영계는 방금전에 갔다고 하더군녀,,,,, 이론쌍,,,,,,
글서 칭구놈들과 술한잔 하는데 이번엔 이넘들이 취해서 오바이트를 하더군녀,,,,,,,
새벽녁까지 칭구놈들 뒷치닥거리만 했슴다,,,,, 흐흐흑,,,,,

그렇게 저의 연휴는 가버렸슴다,,,,,,,,,,,,,,,

담부턴 아무리 바빠도 집에 갈껌다,,,,,,,

악몽의 나의 연휴여,,,,,,,

되풀이 되는일이 없기를,,,,,,,,,

피에쑤: 서놓구나니 쫌 기네여,,,,,
피피에쑤: 나보다 더 불쌍하게 보낸사람 있음 나와바아~~~~~~,,,흐흑

◈ 루루 ─ 거기다가 왜 나는 껴 넣는것이여!!!!억울해!!!
◈ 루루 ─ 거기다가 왜 나는 껴 넣는것이여!!!!억울해!!!
◈ 케이 ─ 이론..샤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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