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쎄러데이...
yo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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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6 11:21
오늘은 참 우울한 아침의 시작이다..
어제 친구녀석과 술을 많이 먹은 탓도 있지만 , 뭔지 모를 외로움이 나를 흔든다...
사람에 대한 애착...사랑에 대한 실망...사회에 대한 배신감...
이런것들이 요즘 나를 힘들게 한다..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도 힘들지 않은척...
그냥 태연한척 살고 있지만...후훗...이 바닥이 다 이렇지 모~~~
예전부터 세상은 그리 만만한 녀석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부쩍 그 만만하지 않은 녀석땜에 골이 아프다...
몸두 많이 약해진거 가꾸...-_-
즐거워야 할 주말아침부터 왠 청승인지....데길.....우에에...
그냥 오늘같은 날은 봄여름가을의 노래가 듣고 싶다...우울한 블루스풍의....
후후..아침부터 맨의 청승이였습니다...
--yoon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