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확!!ㅡㅡ^

이걸..확!!ㅡㅡ^

미리네 0 890 2004.03.11 13:33
컬러프린트가 미쳔나 봄니다...
아침부터...
정확히 말함...10시 좀 넘어서..교정나갈것이 있어..
출력을 핸는데....
일부로...효과 준듯이..줄이 쫙쫙~ 그어져서 나오고....ㅡㅡ^

몇번을 다시뽑고...별짓을 다하고 머리끝까지...터질거같음.....

밥도 먹는둥 마는둥....2시에 교정본 가지러 온다핸는데....
이젠 포기 할람니다...

하던일도....다 정지가 되어서...손에 일도 안잡히고...
(일이 손에 안잡힌다고 했더니.. 칭구넘왈...발로 잡으람니다...에혀~즐같으니라고...-_-+)

가뜩이나....살쪄서...죽겐는데...
밥머꾸..치카치카하러 가려하는데...과장님 왈...
아무리 봐도...살이 예전보다 마니 찐거같애....ㅡㅡ^
이런말까지 듣구...ㅜ_ㅜ

지금..옆에계신..부장님은...제가 최고로 조아하는 떡볶기 사다준다고함니다...
안멍는다했슴니다...다짜고짜 물으심니다..왜?
살쪄서..안먹어여..그랬더니..
과장님 주겄담니다...(제발...그러케 해주세요...)

한번꼬이니...계속꼬이기 시작하네요...
지금...삼실 떠나갈듯이...볼륨만땅업시켜놓고...음악듣슴니다...그나마 좀 살거같네요...

아니..저 프린트가 정말 왜그런담니까?
사람 가리는것도 아니고....젱장....
콤푸레샤인지..머시깽인지 사다가....청소라도 해야될듯...미쳐미쳐~~~~>.<


61.72.156.141cjh 03/11[13:36]
노즐청소나 헤드청소 해주셨숨까?
211.59.106.197미리네 03/11[13:38]
cjh님...안녕하시져?했지요...어찌나 해댄는지....-_-;;
아니..갑자기 저거시 미쳔는지....왜 저러는지 모르겠숨니다.....
이젠 포기상태여여...될대로 되라지요.....
61.74.238.76초리 03/11[13:57]
방가요 미리네님...근데 넘무섭워요^^
211.40.132.62KENWOOD 03/11[14:05]
망치구하시오,,,-.-''
211.59.106.197미리네 03/11[14:17]
초리님....안녕하시죠?무섭긴녀...^^;;
말만 저러케 하는....거겠죠...아무렴요...ㅋㅋ수고하시구요.....^^
캔우드님....망치....보내주세요..확..!!부시고싶지만서도...-ㅁ-
제꺼이 아니기때문에....참고 있지요.. ㅎ
황사때문에...밖같공기가...이상하네요....마스크 준비하셨져?^^v
211.186.171.173사탄^^ 03/11[15:31]
주소 불러 주시오~ ㅋㅋ 울 기계실에서 망치하나 훔쳐다 택배로 보내 드리지요~ ㅡ,.ㅡ^
211.59.106.197미리네 03/11[15:41]
사탄님....지금..거의 부시기 직전....부장님과..열받아서...해치우까 생각중임니다...ㅋ
떡볶기나 먹어야겠어여...-_-;; 스트레스 받아서...먹기만하니...큰일이네요...

210.221.90.21아침이오면 03/11[16:46]
혹시 떡뽀끼 드시다가. 버얼건 국물이 컬러프린트 버얼건 잉크하구 연관되서 또 어퍼버렷~!!! -_- 하시는건 아니시게찌염? ^^ 떡뽀끼는 죄없자나여~ 헤~
211.59.106.197미리네 03/11[16:53]
아침님....그잖아도..부장님...프린트고친다고 앞에서..커피드시다가..사래걸려서...
다 쏟았다는....다 튀엇소....프린트 이곳저곳에..커피자국이....낭자하오...-ㅁ-
210.221.90.21아침이오면 03/11[17:00]
볼펜 물어뜯다가 볼펜심터져서 입가에 흘러보셨나요? 것두 빨간색.. _ _)
고고이 제 경험담임다.. 얼굴을 하두 빡빡 문질러대서.. 얼굴 자체가 빨간펜이 되었다는.. -_-.. 하여간 그거보단 낫구려.. 헐헐~
211.59.106.197미리네 03/11[17:08]
ㅋㅋㅋㅋㅋ쌤통이오...-ㅁ-=33=333
210.221.90.21아침이오면 03/11[17:11]
-0-;;;;;;; 미리네님 이리 오시지요~ -_-+++ 내 살짜콩 밟아드리리다~~ 응컁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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