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모두 잘들 계시지요?
오늘 댕수님께서 볼일 있으셔서 저희 회사 근처에 오셨다가
점심 사주시고 가셨는데 정말 반가웠답니다.(사주셔서 더 반가웠다고 말함)^^
요즘 제가 궁금하지 않았습니까?
잠수하고 있으면 누군가 전화 걸어주지 않을까 했더니만
지미님하구 댕수님만 전화주시구 흑흑..ㅠㅠ......
맥방의 주축을 이루고 계시던 분들
요즘 블로그 하시느라 바쁘시죠?
제가 꼭 쏘스님 블로그는 본답니다..(몰래 봐서 죄송....^^)
너무 재밌거든요..^^
지미님,
가끔 가서 봤던 (천리안 웹게시판)..
이제 안보니 걱정 하지 마세요... 어쩌다가 제게 링크해주셔서
보게끔 만드셨나요.. (지미님 책임임)..흐흐흐~~^^
토요일에 코엑스 갔다가 전화했는데 안 받으심...
누구 소개시켜 줄라고 했는데 아깝다.
레이야, 다솜아
잘들 지내니?....
레이는 많이 좀 먹고,, 다솜이도, 여진이도 잘 지내고
레이야. 수현이 너무 업어주지 말구(너 무릎 상한다)
신삥님,
잘 지내나요.... 궁금해.....
아침마다 음악 올려줄때가 좋았는데...^^
봉달님,
잘 지내시고 있나요...
머리 덜 아프시고 늘 건강하세요.
요즘두 껌과 친구하며 지내시나요..
구사님,
소현이도 잘 있죠?.. 이쁘다구 너무 먹이지 마세요.
저보다 더 클것 같아요..ㅋㅋㅋ(아! 내가 작은게지...)
몰라님,
몰라님도 블로그해?
많이 말랐다구 하던데, 몰라님은 통통한게 더 어울릴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요즘은 라면 두개에 밥말아 안먹나봐요?
도사님께서 구박할리는 없고..... 살 좀 찌세요.
요즘 아기엄마는
그냥 보통 아줌마들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보통 회사원들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바쁘게 바쁘게..... 일은 느리게 느리게.... "-_-"
댕수님이 저보고 살이 좀 쪘다고 하네요.(술 살인가?)
요즘 백세주는 달아서 못 마신답니다.
대신 댕수님이 좋아하시는 山을 즐기죠....
설렘님, 기여운 지니님
푸름이, 앨리쓰님, 민이님, 닥님
스니커즈님, 호유화, 쏘쑤님, 이쁜 유냐,
아침님, 누구게님. 고다르, 석실장님, 다빈치님
아!! 재팔오라버니...
그리고 일일이 열거 못한
모든 맥방 식구들... 백호님두~~
이제 여름이 시작됐네요.
아휴~ 더워....
모두 건강한 여름나시길....
KENWOOD 06/02[15:48]
아기엄마님,,,
잘모르시겠지만 대구에 캔우드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자,,,이제 대구 내려가야지,,,영차!영차!
davinci 06/02[16:10]
아하핫^^방가여~~느무느무^^ 다덜 블록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몬하고이떠여 -_-;;
그래서 저도 결국 만들어따는,,=_=;;맥에서 안대서 짱나는뎁^^히히
잘지내시나부네여^^아겸마님 존하루여~
아기엄마 06/02[16:11]
아는데 캔우드님과 대화를 안해봐서리...^^
네.. 건강조심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더우니까 일 진짜 안되네요.... 후~~~
아기엄마님 06/02[16:49]
신삥입니다. 그래도 기억해주시네요..감사함미당..^.,^..다들 잘지내고 계
시겠지요..^.,^.ㅎ ㅎ,,저는 요즘 .블로그 찝쩍데다가..것두 관두고,,,또 이
리 저리 떠돌아 다닙니다..어디 발붙이기 힘든 성격...일명 성격파탄...흐
흙..헛 제 이야기만 주저리..헤헤..암튼 건강 하시죠?..늘 건강하시고...행
복하세효..건강 쵝오!..^.,^...예전분들 많이 안보이지만...토마토는 이미
새로와 졌네요..헤헤...
아침이오면 06/02[16:58]
으아~~~ 야갸맘마님.. 어버버버버 -0-;;;;
월매나 보구자팠는데여~~~ 으헝헝헝 ㅜ_ㅠ 아는 사람 다 떠나고.. 월매나 쓸쓸했는디.. 흙~
신삥님도여.. 신삥님의 아침 음악 들으면서 커피 마실때가 젤루 기분 와따였는뎅.. ㅜ_ㅠ
토맥..너무 많이 망가졌어여.. 흙~ 옛날이 그리버여 ㅜㅠ
jini ㅡ.,ㅡv 06/02[17:31]
아기어무이 ;;;;;;;
행복한나무 06/02[17:36]
이름이 빠져서 삐졌다는,,,,,힝,,암튼,,,,잘지내시는 올드맴버들을 볼때마다,,,,,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추억은 아름다운 거죠^^
KENWOOD 06/02[17:44]
담에 보면 아는척 하기예요,,,아기엄마님,,,^^;;
다솜^^ 06/02[17:48]
언니...... 올만에 넘 방가웠어요....
아까 잠깐 이나마 대화해서 좋았고... 가끔 보고싶어 하는거 알죠?
언니도 일하랴 애 둘키우랴 정말 마니 바쁘겠어요... 대단해...
백세주 안 마시고 산으로 발전을 했다니 ...난 이제 백세주 좀 마실줄 아는데...ㅋㅋㅋ
암튼 언니.....안부전해줘서 고맙구..... 가끔 연락할께요.....^^*
94 06/02[18:36]
^^ 제가 전화 한 번 드린다는게 그만....저의 블~도 한 번 오시지 그랬어
요..저도 항상 아기엄마님의 안부를 궁굼해 한답니다. 헤헤~^^
아침이오면 06/02[18:47]
내참... 다솜님에 지니님에 다들 어디서 나타나시는 거야여? 진작에 좀 얼굴 좀 비치시쥐 ㅜㅠ
고다르 06/03[09:10]
메신져로 야그도 잠시 나눴는데 글도 남깃네 언냐 하이^^
아기엄마 06/03[23:32]
휴~ 압박땜에 또 집에서 일을.... 신삥님, 아치마님, 지니님 안녕?
행복한 나무님 제 기억력을 용서하소서... 잘 지내시는군요.^^
캔우드님 안녕?... 다솜아 아까 뜬금없이.... 미안.....
구사님 가끔 갈게요... 고다르도 하이~~^^,,,, 아들 축하축하~~
레이 06/04[15:09]
언니..나도 울 아가야랑 잘 지내고 있어요..^^..지금도 아기 무릎에 앉히
고 리플 단다는..^^;;
근데..언제나 또 언니 얼굴 보게될까나..^^
설렘 06/06[10:03]
바쁘게 바쁘게... 느리게 느리게..... ^^
설렘 06/06[10:05]
이런... ;; 기억해 주시다니.... ^^ 본적은 없지만 저 또한 한번 뵙고 싶네염..... ^^
껌파는땡중 06/16[12:41]
잘지내시죠?!
움,
껌이 어디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