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하여금 살기를 품게 함미다.
그러니..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삼세번은 생각하고 행합시다.
하나..
둘...
셋...
이어서...
난.. 할배들이 싫타. -_-
고지식하고 자기 멋대로고. 윽박지르기 좋아하고...보수적이고...
기타등등.. -_-
젊은늠이 이러면. 나랑 개쌈난다. =_=;;
단지 개값이 없어서 피할뿐..
내 속으론..
-_-++++ <= 요거다.
오늘 아침 쟈철에 자동계단(에스.. 모라더라? -_-)에서
어떤 나이마는 할배의 고정된 시선에서 정말 대단한걸 발견했다.
침..찔끔 흘리면서 (정말 침이 찔끔나오더라 -_- 쭈웁~~)
실실~ 쪼개면서
돋보기로 개미를 꾸우면서 신기해하는 그 요상한 눈 빛으로
앞에 서있는 여자분...궁뎅이를 쏘아보더라.. =_=;
(눈높이가 대략 좋더이다.. 왜냐고? 층계자네 -_-)
하여간.
볼려면 티안나게 보시던쥐..
이 어린것이 다 민망하게시리.
아침부터. 나까정 시선고정을 시켜서 힘들어지게시리. -_-
모.. 사실.. 남자고 여자고.
이성에 대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거야..
나쁘다고..
누가구래? -_-++
아거~~ 어째든.. 정말..
나중에는 피식~이 절로 나왔는디.
문젠.
아무 생각없이.
정말로 청산유수처럼 자연스레 나온 말이 문제여따.
결국.. 그 말땜에 쩍팔려서 줄행랑쳤다는... -_-
그말이 모냐굽셔?
적절한 모션이 가미된 말인디.. =_=;
그 아가씨 옆에서 멈춰서서
아가쒸 쳐다보며 자연스레.. 말해쪄.
별로 이쁜 엉덩이두 아닌데 (속으론 내 궁뎅이가 더 이쁜디 =_=;; 라고 정말 생각했음)
저 할배는 왜 자꾸 쳐다보지?
..
.
.
.
.
할배 : -_-++ 울그락~불그락~
.
.
.
.
그 아가쒸 : @_ㅠ
.
.
.
.
나 : -_-
.
.
.
.
근처인간들 : (-_(-_(-_(-_-)_-)_-)_-) 웅성~웅성.. 저 늠 모드래?
.
.
.
.
나 : -_-a???
제가 할일은 단 한가지...
모빠지게 욜라 튀는것
-_-;
나중에 뒤돌아보니 그 아가쒸도 어디론가
욜라뛰어가더군여..
나보다도 더 빨리.. =_=
잘하면 신기록 나올텐데..
여하튼..
아침엔 대따시.. 무안해씀.. -_-
내 동생뇬이 저보고 그러더군여.
"그래도. 전처럼 손가락질하면서 이 여자에 대해서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하는것 보단 낫네
-_-+
라네요..
( _ _) 동전 안떨어졌나.. 무안해라...
유령 06/10[16:36]
크크크...이궁 무안했겠구랴...
아침이오면 06/10[16:54]
유령님..아까 하두 많이 찔려서리 -_-;; 수혈 좀 부탁드려여.. 캬하하 ^^;;
하늘아기 (

) 06/10[17:03]
흠...그 순간의 상황이 떠오르네요...ㅡㅡ;;
유령 06/10[17:30]
내피를 받을수 있겠쏘~~오? 다른건 몰라도 혈기 왕성한 피라오....
아침이오면 06/10[17:43]
저야 조쳐 ^^;; 그런데.. B, C형 간염 주사는 맞으셨죠? 혹시. 혈당 높으시다거나 당뇨가 있으시다거나 무슨 질환이 있으신건 아니죠?
글고... 어쩌구~~~저.쩌.구.. 나불~나불..
것만 만족스럼. 요령님의 피.. 감사히 마시겠슴미다.. ^^;
아침이오면 06/10[17:43]
요령 => 유령.. 오타쟁이 아침.. -_-;; 함만 바주세요...
아침이오면 06/10[17:44]
가만.. 혹? 그 여자분이 하늘아기님? -_-;; 냐... 하..하.. 서..설마..-_-
유령 06/10[18:00]
엥?? @.@ B형 감염 주사는 맞았구요...혈당 정상 이구여..당뇨 없습니다...질환도 없구요....
유령 06/10[18:01]
내 피를 빨아먹은 모기놈 한마리 보내 드리겠습니다...택배로 부칠까요?
유령 06/10[18:02]
글구...택배비는 당연히 착불입니다... 그럼 수고 ^^...
하늘아기 (

) 06/10[18:04]
쿠헐헐~ 제엉덩이는 넘커서 안볼려구해도 보여요...ㅡㅡ;;;;
하늘아기 (

) 06/10[18:05]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둘...셋....험험...하늘아기는 여자가 아니오..ㅡㅡa
아침이오면 06/10[18:46]
모기눈깔 비싼 음식이라는뎅.. ^^;; 캬하하... 하늘아기님.. 저두 중성이니 넘 걱정하지 마셔여.. 캬하하 ^^
유령 06/10[18:48]
그럼 원숭이 해골은 어떨실지...그런음식 좋아하는군요..내가 함 찾아보리다.
보브^^ 06/10[20:42]
말을 했다는건가여? 아.. 모르겠다.. 그런 노인네는 그냥.. 칵.. 함 후려춰져야대.. 으~~씨.. 어른이어야 어른 대접을 해주지.. 덴장할것들.. 내가 힘만 좀 쎄써도 .. 함 후려춰 줄텐데.. 그지 같애. 증말.. ㅡ0ㅡ..
모기향 06/10[21:57]
正쓰세요....그럼 빠리사람 죽는다고 하는데요.
불꽃 06/10[21:59]
빨리=>빠리....육타쟁이
아침이오면 06/11[10:06]
모기향님 오자를 쓰라고요? 긍디... 빠리 사람들이 왜 죽어여? 빠리 사람들은 五
아침이오면 06/11[10:07]
(끊겨따 -_- 무의식에 리턴을) 자를 시로하나봐여... ^^;;
★쑤바™★ (

) 06/11[13:20]
우헐헐....
이 여자에 대해 나중에 얘기하자...라는 말이 더 압권입니다..-,.-;;;
갑자기...그 할배테..
침 따 꺼.. 라고 말 해주고 싶다는....-,.-;;;
아침이오면 06/11[13:54]
남자보고 침 흘리는 여자도 종종 홍대서 봄... ^^;;
davinci 06/11[14:50]
본능은 누구나 같은것 -_-;;
꽃잎 06/11[19:55]
홍대거리에 야오이문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