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쳐나가고싶어라~~

뛰쳐나가고싶어라~~

앙뜨 0 1,304 2004.06.16 14:12
모니터앞에 앉아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짠~~합뉘다!!!
분명히 어릴적에는 꿈이란게 있었는데... 확실한건 이런일은 아뉘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디자이너라고 하면 부러워하더군요...
앉아서 자유롭게 일한다고...
하루종일 앉아서... 퇴근시간 자유롭게 밤새워 일하는데...
경치좋은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여~
물론 어머니께서 보내주시지 않으시겠지만... ㅜㅜ;;
그래서 운동화를 샀어여~ 떠나지 못하지만... ... ... ...
에혀~ 힘들어서 눈물이 날때면...
예전과는 다른 꿈을 꿉뉘다...
지금 꾸는 꿈도... 오래전에 꿈꿨던것 처럼 이루진 못하겠찌만요...
언젠가 이뤄질 꿈을 그리며 오늘도 애써 웃음지어 봅니다...


61.77.65.128유령 06/16[14:22]
아구...넘 귀엽다 신발
61.77.65.128유령 06/16[14:23]
그런데요...제 예전의 좌우명중에하나가...꿈이 없는자 그는 죽은자이다 변화하려 하지않는자 그 또한 죽은자이다...
210.218.232.140KENWOOD 06/16[14:26]
꿈,,,
우리들 맘속에 살포시 잠자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고개 들어 보믄,,,
내 눈앞에 고요한 자태로 날쳐다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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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2.13.249한미소 06/16[14:42]
전 책상에 책과 시디와 작업지들만 수두룩 해서 작은 선인장을 살까합니다~ 모니터 위에 올려놓을려구요~ ^^ 이번주 안으로 기필코 사야쥐~ 꾸~욱 <--주먹 쥔것임

61.77.65.128유령 06/16[14:54]
꾸~욱은 눌른것 같에요....불끈이 더 낳겠어요... ㅋㅋ
211.192.13.249한미소 06/16[15:42]
불끈~
211.211.54.43앙뜨 06/16[16:06]
힛~ 선인장" 미소님따라서 나두 선인장사야쥐~^^
211.192.13.249한미소 06/16[16:12]
^^ 앙뜨..님 우리 충무로...꽃가계에서 만나요~ 12시~~~~~~~~달태! 부라보콘~(특정 상품으로 일부러 그런거에요~)절대 오타 아님
211.211.54.43앙뜨 06/16[18:03]
충무로지리는 잘모르지만~ 거기 꽃가게있었던가?! 부라보콘" 냠냠"
61.102.162.247한미소 06/17[00:09]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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