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어서..
물론...표현의 자유라는 것두 있지만...-ㅁ-
저와 제 칭구들이 보기엔....이건..아니다 싶기에...다른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고자...

제칭구 회사에..다니는 같은회사 직원이
일요일날..부터...전화, 음성메세지, 그리고 문자를 수도없이 보내고잇답니다..
물론 그사람은 지금 지방출장중이라네요..
지방출장중에..
일요일엔...문자를 24개나 보내꼬...-_-;;
월요일엔....문자 17개, 음성 7개, 전화 11번...
화요일에도...이와 비슷..

이거 미친짓 아닙니까?
물론...사람이 사람 조아한다는데...나쁜뜻은 아니니까...그러타쳐도..

그렇긴해도...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 생각되네요..
제 친구..지금...광녀되기 일보직전이라하네요...
남친있다고도 말했구...지금 하는행동이...더욱더...
나를 불편하게 하는거라고...말을 따끔히 해줬다는데도..저런다고합니다..

어캐봐야될지 모르겠기에...미안해서...함번 만나자고 한다는데..
저와 제칭구들이 볼땐...문자, 음성, 전화해서...저러는게 더 미친짓이라고 생각되기에..

나이가 적은것도 아닙니다..물론 나이와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서른네살이나 되어서..나이값 못하게 보이는건...저희들로선..당연한것이지요...

문자보내는거 보니까..요즘애들이...하는 은어? 비슷한 말들도 무지 잘쓰던데...
채팅을 마니해선가....
하여튼.....아무리 말해도 들어먹질 않는다기에
한번 만나서 담판지으려구요...물론....제친구 혼자 보내진 않을거구요...

저거이 무슨행동입니까?




빚돌이 () 06/16[10:51]
그넘참 제대로 재수업씨 미쳤구만!!!!
이궁 어떤 여자만날지 그여자참불쌍하네
... 06/16[11:00]
친구분이 단호하게 거절하고....생까면 될것같은데요
미리네 06/16[11:00]
저사람...집착이 무지하던데요? 첨엔 솔직히 친구랑 저랑...머 저런사람이 다인나하고..웃었어
요..근데..점점..더 심해지니깐...솔직히 무섭데요..저도 그러쿠.....-_-;;
미리네 06/16[11:01]
...님...친구가 단호하게 거절도해꾸...문자랑..음성 다 씹었더니...
그쪽에서...왜 암말도 없구...답장도 없냐고...난리라네요...
하늘아기 () 06/16[11:13]
생깐다라...쑤바님이 생각나는구료...암튼 둘중에 하나겠죠 집착이 심하다던지..아님 미리네님 칭구가 과하게(?)아름 다우신다던지.....
한미소 06/16[11:18]
좋은 말로 하면 잘못된 사랑 표현!! 나쁜말로 하면 집착이겠네요.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 싶지 않아서 그런일이 생겼네요. 회사분이면 그 상사나 남자친구한테 도움을 청하면 더 나을지도 아무리 문자나 전화를 외면한다 하지만 그 분(!)이 걍 놔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남자분도 불쌍하긴 하지만 하루 빨리 해결보길 바래요~ 홧팅 ~~~
미리네 06/16[11:20]
하늘아기님...큽큽....제가볼땐...그분이 집착이 강한듯...-ㅁ-
절대...그리..아름답진 않거든요...(제칭구 알면 난리날듯..-_-;;)
한미소 06/16[11:21]
얼마나 기간이 되었는지 멀라도 친부분이 생활에 지장이 준다면 신고밖에 할수가 없네요~ 큰 사고를 막을수 있는 길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한미소 06/16[11:22]
친부부<--친구분 (T.T;;)오타수정
미리네 06/16[11:23]
한미소님...맞아요..잘못된 사랑표현이지요...
제친구 지금은 만나는 남자친구가 없는데도...남자친구가 있다고 그랬거든요...
자꾸 이렇게 나오면....아는친구넘데꾸나가서...남친이라고 말하고..다신 이러지않도록..하려고
생각중이래요....하긴...그분도 불쌍하지만...제친구가 실타는데..어쩌겠어요...
만약..저분이..저렇게까지..집착하지 않으셨음....모르겠지만....아주...싫어졌다네요...-_-;;
한미소 06/16[11:23]
오타없는 미소가 되길 모두들~~빌어주세요...--;;
KENWOOD 06/16[11:23]
음,,,캔우드는 그런거 보낼줄도 모름,,,-.-;;
하늘아기 () 06/16[11:25]
음...그럼 좀 무섭게 생긴 토맥 가족분을 골라서 한번 대면을....
미리네 06/16[11:26]
한미소님....^^ 빌어드릴께욤.....^^
캔우드님...은 절대로 아닌걸 아니까..걱정마셔요...-_-;;
마님과 공주님이 있는데...ㅎ ㅎ ㅎ 믿지도 안아요...
하늘아기 () 06/16[11:27]
아님 쑤바님은 어떨까요?....우헤헤헤~/,,,,=3=3=3=3
미리네 06/16[11:27]
하늘아기님..차라리..제가 나가서..담판을 짓도록하죠....-_-;;
시비걸기..대장..미리네...ㅎ 제친구 자꾸 괴롭힘...제가 가만히 안있을거예요...
아침이오면 06/16[11:30]
토맥의 누구하고 똑같네여 =_=;; 무대뽀로 밀어붙이면 다 되는줄 아는...
제가 보기엔....
스토컨데여 -_-+++ 샤~~르방~!! 집착과 사랑은 다른거죠...
한미소 06/16[11:31]
미리네님 왈 : 제가 가만히 안있을거예요...
한미소 06/16[11:31]
미리네님 행동 : 꿈틀꿈틀
한미소 06/16[11:32]
한미소 행동 : 궁시렁 궁시렁~
미리네 06/16[11:33]
아침님...맞아요..사랑과 집착은 엄연히 다르죠...그걸..착각하고 인는거 같더라구요...
상대방의 기분은 안중에도 읍구...이런..개나리...어캐든....빨리 제칭구가 편해졌음 조켓네여.
한미소님....저...무서운사람인줄 모르시는구낭...ㅎ ㅎ ㅎ 넝담이구요..
저랑...초딩때부터 친한친구일이라....그런거여여...^^;;
하늘아기 () 06/16[11:42]
자~~~ 불쾌한일 잊어버리시고 점심들 맛있게 드세염~(여긴 토맥 스토커들 많아여 ~(-_- ~)
미리네 06/16[11:48]
그래야죠...하늘아기님도...그외 모든 토맥분들..점심 맛있게 잡수시구요....ㅎ ㅎ 저도 토맥스토커인데...흠....
아침이오면 06/16[11:51]
미리네님이 스토커라면...전 왕꿈틀 뵨태임미까? -_-;; 거 말도 아니되는... ㅋㅋ
아~ 오늘 점심은... 점심값.. 미.리.네고 먹어야하나? 던두 없는뎅 ㅜㅠ 흙~ 즐점하셔여^^
맥쉬즈 06/16[11:53]
저는여... 지금 이글 읽는순간... 이글을 쑤바님이 보셨다면 과연 어떤 답글을 달았을까? 그거이 가장 궁금하네여...^^
공작가 06/16[11:59]
직이뿌이소~
미리네 06/16[12:00]
아침님..캬캬캬..왕꿈틀 뵨태...ㅋㅋㅋ 점심맛있게 드시구욤..
맥쉬즈님...그러게요....쑤바님이 안보이시네요...저도 궁금해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오늘두 홧팅입니다...^..^
미리네 06/16[12:01]
공작가님...ㅎ ㅎ ㅎ 제친구가 지금..그런심정일걸요...
점심맛있게드시구요....수고하세요~^^
쑤바님으읍~따 06/16[12:36]
아침이오면 =_=;; 마..맞자네~ 3=3=3=3
지나가다.. 06/16[13:06]
친구분께 그 사람 만나서 경찰에 신고해서 정신적 피해보상료 받아내야겠다고 말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진짜 경찰서 모시고 가시고.그런 사람들 그게 사는 낙인거 같더라구요.
미야^^* 06/16[19:05]
확실히 이상한 분이 맞는거 같군여~ 스토커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