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주절주절~~~

한미소 0 1,346 2004.06.23 10:39
며칠전 동네에서 조개구이 묵고 책을 놔두고 왔숩니다.
퇴근하면 바로 집에 들어가기 바뻐 아직 못가봤죠.
다 읽은거라면 그리 안아까울텐데 반두 채 읽지 못했기에...
자서전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거라~ 꼭 찾을수 있겠죠!
동네있는 음식점이니 맘이 놓여 아직 게으름 피우며 안찾고 있는걸
용서하시리라~ 근데 누구한테 용서를 비는걸까!!!!! 책에 용서!

좀~ 한가해지니 책생각이 나네요~
요즘 추천해줄 만한 거 있나요? (전 에세이를 선호합니다.)
서점가서 직접 고르는 맛도 제법 만끽할만 허더라구요.
헉! 안되겠다.
토~일요일 회 야유회라~ 음~ 이눔의 기억력 감퇴는...흑흑

몇자...긁적여 봄~

222.111.130.90찰리신 06/23[10:46]
[김영두의 그린에세이] 라운드와 애인
222.111.130.90찰리신 06/23[10:47]
우리 부부는 오래 같이 살아서 낡고 한물간 고물부부이다.
222.111.130.90찰리신 06/23[10:47]
다들안녕하세요(__)좋은하루되세요^^~내용이괜찮은거같아요미소님~.~
211.192.79.245한미소 06/23[10:49]
두개다...책제목인가요!?!?!?! 추천해준거 카피해서 프린트..한꺼번에 해야쥐~이러다 글씨 쓰는걸..까묵는건 아닐쥐...설마~~!!! 쩝 감사요..찰리신님...근데 음악방 안하시나!?!?!? 듣고 싶은뎅
222.111.130.90찰리신 06/23[10:52]
위에건책제목이고 밑에건 내용인데 너무길면 재미없을거 같아서 짧게올렸습니다~.~
219.252.44.18아침이오면 06/23[10:56]
칼린 지브란의 '길가는 자의 꿈'
219.252.44.18아침이오면 06/23[10:57]
저자이름이 맞나 몰겠네여..
음~ 이눔의 기억력 감퇴는...흑흑 <= 한미소님꺼 카피함.. -_- ㅋㅋㅋ
210.218.232.140KENWOOD 06/23[10:59]
법정스님의 '무소유'
211.192.79.245한미소 06/23[11:01]
두번째글은 찰리신님 야그인줄 알았숩니다....ㅋㅋ////카피는 무신..아침님두..슬슬...기억력 감퇴인줄 아옵니다.
211.192.79.245한미소 06/23[11:01]
캔님..땡....저 그거 읽었답니다...표지두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직업병...
222.111.130.90찰리신 06/23[11:07]
맞아요미소님 어렸을때 할머니한테자라서 애늙은이입니다.ㅡ.ㅡ;
211.192.79.245한미소 06/23[11:13]
죄송 찰리신님 춘추를 몰라서요..ㅋㅋㅋㅋ
61.77.65.47유령 06/23[11:29]
어! 미소님 책두읽으시구나...워낙 바쁘게 사시는분이라 생각이 들었음...
61.77.65.47유령 06/23[11:30]
꼭! 에세이라 하시면은...오래되어서 요즘 에세이를 안읽다보니..하긴 전엔 나두 좀 읽었는데..
61.77.65.47유령 06/23[11:39]
굳이 말하자면....도스토예프스키 의 까라마초프의형제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기에....
61.77.65.47유령 06/23[11:40]
에세이는 아니지만은..생각을 하겠끔 만들어줌... 내 생각 일수도..
61.77.65.47유령 06/23[11:41]
미소님? 여기에 확! 도배 해버릴까요? ^^;
61.77.65.47유령 06/23[11:42]
아....디따시 배고프다...힘이 없어 일두 못하겠네....
61.77.65.47유령 06/23[11:43]
어제 막창에 곱창에 술펏더니..좀 무리한감이드네.....으...속 쓰리고...아 지송합니다...이런말들을 할라한건 아닌데....
211.192.79.245한미소 06/23[11:52]
( ' ' ) 유령님 해장술 말구 해장국 드시고~ 술깨신 담에 다시 야그해보죠~ 을매나 맞고...아니 을매나 머리카락 뽑히시고 싶으신지...드시면서...결정하시오~
211.192.79.245한미소 06/23[11:54]
27에서 31개로 머리카락 심어드릴려고 했떠만...안되겠쏘요...어널은...안뽑히시도록 조심하세요...아셨죠! 버럭~
61.77.65.47유령 06/23[11:55]
허걱!! 꼭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 마누라인듯 합니다...ㅋㅋ농담입니다.
211.192.79.245한미소 06/23[12:02]
유령님 ㅋㅋ 농담입니다<--그 말씀이...더 웃겨요..ㅋㅋ
61.77.65.47유령 06/23[12:55]
엥??웃기다뇨? 그럼 진담입니다. 그케 말할까요? ㅋㅋ
211.192.79.245한미소 06/23[13:01]
또또..오바하시긴..아직 알콜끼가..남아있는듯 하군요...어렁 깨시오...제발~
61.77.65.47유령 06/23[13:06]
히히..복매운탕으로 벌써 깼다오....
211.192.79.245한미소 06/23[13:08]
혹시...음식점 유리문을 깨신건 아니시겠죠!?!?!?!? 제발 아니시길.....빕니다.///존
61.77.65.47유령 06/23[13:18]
ㅋㅋ 그럼 복으로 상가유리로 던졌단 말씀이신가요? 아~~~깬다..
211.192.79.245한미소 06/23[13:31]
깬다..<----아직 안깨셨꾸료..다행..조심하시오~ 깨지 않도록~
61.77.65.47유령 06/23[13:43]
여기까지 언져리뉴스에 저 유령과미소님 이였습니다.
211.192.79.245한미소 06/23[13:5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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