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 =_=;;;

골초 =_=;;;

아침이오면 0 1,137 2004.07.29 23:13

1, 남들은 작년 옷을 꺼내면 돈이 나온다고 한다. 어제 여름옷을
모두 꺼냈다... 레종 2개피에.. 더원 3개피가 나왔다... 돈은..
30원.


2.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 담배갑을 구기며 “이제 끊을게”했더니
좋아했다.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진 나의 손은, 벌써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_-


3. 무심결에... 지하철 표를 사며 담배를 시킬 때가 ,,,


4. 친척 결혼식에 갔다. 어른들도 많이 계셔서 꾹 참았다. 화장실
갈 때에도 참았다.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의기양양하게
나간다. 외할아버지께서 펜을 좀 달라고 하셨다. 다음에 내가
한 말...”돗댄데요?”


5. 난 이상한 버릇이 있다. 선배와 자장면을 먹는데 내가 먼저 먹
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욕이 날아왔다.
선배가 먹고있는 그릇에 털어버린거다... 맞을 뻔 하고 간신히
넘어갔는데.. 기어이 한 대 맞았다. 이번엔.. 단무지에 털었다.



6. 담배를 끊으려고 막대사탕을 물고 다녔다. 잠시 후... 나는
막대사탕에 불을 붙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좌절..


난, 당신을 버릴 수 없어!!



-_- 데..덴장~


61.253.43.2Jeong*^^* 07/29[23:26]
그렇구나...그럴수도 있는거구나...
차라리 끊지 않는편이 더 낳을 듯...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게 될 듯...
[경고:흡연은 폐암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211.49.47.45바부팅 ㅡ.ㅡ;; 07/29[23:46]
걍 피울래여 그리살다 죽을래여
218.153.241.151아침이오면 07/30[01:24]
^^;; 캬캬~ 바부팅님.. 담배 많이 피고도 장수하는 사람있어여..
그런데 정님은 올빼미 족인가벼~ 항상 밤에만 뵈시네.. ^^;; 아님 토맥에서 누구랑 데이또하시나?캬캬캬캬 후다닥~ 3=3=3=3=3
61.253.43.2Jeong*^^* 07/30[03:09]
난 아무래도 병인가보네요.
밤에 아침이 올때까지 자는게 아니구요~
아침이오면 잠이 와요....
그래서 아침이 오면 그 때 자려구요...
몰랐죠? ㅋㅋㅋ
아침이 언제 오려나...
아침이오면 뒤집어버릴꺼야! 확~!
61.77.242.3유령 07/30[09:15]
허걱!! 흠흠
219.252.44.18elcaa 07/30[09:39]
우유 = 노카페인
콜라 = 저카페인
커피 = 고카페인
쩡님 = 욜~라~폐인!! -_-;; 3=3=3=3=3
210.218.232.140KENWOOD 07/30[10:20]
음,,,두분이서 수상해,,,수상해,,,
211.117.34.8Jeong*^^* 07/30[10:29]
에ㄹ! ~ 까 부셔버릴꼬야... 진짜루.... 으흐흐 ㅜ.ㅜ
219.252.44.18elcaa 07/30[10:36]
모.. 제가 유령님이랑 떼어놓을수 없는 관계긴하져.. 쿠헤헤헤헤 ^^;; 유령님 간만에 합체? @_@
61.77.242.3유령 07/30[10:50]
크로스~ 이번에 몰로 변신하죠?
61.77.242.3유령 07/30[10:50]
요리보고 저리봐도 둘리~ 둘리...
219.252.44.18elcaa 07/30[13:23]
음;; 둘리보단... 희동아빠가.. 어떨까여?^^;;; 캬캬
211.232.223.155★쑤바™★ (subager@hanmail.net) 08/03[16:51]
깐따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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