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로... =_=;

오늘은 별로... =_=;

elcaa 0 1,227 2004.08.06 10:04



그제이던가?
꿈에 고양이 한마리와 비둘기 한마리. 그리고 무언지는 모르겠을 그것을!(뭔진 모르지만 웬지 확실한 느낌이 드는 무언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상한건...

어제 저녁에 죽은 새끼괭이를 보았죠.
(묻어주고는 싶었는데 마땅히 묻을곳이 없어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자동차에 눌려죽은 듯한 비둘기를 보았습니다.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더군여.)



솔직히 지금 몹시 기분이 어정쩡합니다.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누군가 멀리 떠나갈때 이런 징조들이 보였기에. 영.. 기분이 찹찹합니다.
모.. 죽지만 않음 다행이지만.


오늘은 장난칠 기분이 영~아니라....
모랄까.. 멍한 느낌...
그러면서도 누군가 건들면 폭발할것 같은...
무섭기도하고.

하여간... 그렇네요.


더위먹었나? =_=;;

그럼...

210.218.232.140KENWOOD 08/06[10:10]
슬금슬금,,,콕콕!!,,,퍽퍽퍽,,,후다다닥,,,퍽,,,
219.252.44.18elcaa 08/06[10:13]
참.. 위의 가수는 신인입니다. 이번이 2nd Single인데.
제목은 '月趾'라고 합니다.
219.252.44.18elcaa 08/06[10:14]
컥~ 켄우드님... 머리카락(도화선)을 안뽑았음으로 무효... ^^;;;;;;; 휴가 잘 보내셨어여?
210.218.232.140KENWOOD 08/06[10:16]
^^ 자알 보내고 왔답니다,,,청소는 잘하셨느지,,,
219.252.44.18elcaa 08/06[10:21]
청소는요.. 무신.. 위장 청소만 알콜로 깨끄티했더랬죠. ^^;;
210.218.232.140KENWOOD 08/06[10:23]
음,,,확실한 청소를,,,벌컥벌컥
61.98.204.17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08/06[13:10]
음,,,,아치미님 눈에 찍혀서 얼굴 격나게 돼면 안돼게꾼요..ㅡㅡ;;..혹시 꿈에라도 내모습이 나타난다면....흐미...
211.117.34.20Jeong*^^* 08/06[13:22]
오늘은 별로 돌아가세요^^
지구별엔 슬픈일만 가득한걸 보니..
아침님이 있을곳이 아닌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219.252.44.18elcaa 08/06[13:39]
하늘아기님도 참~ 진담도 잘하심미다.. 핫핫~ ^^
쩡님은... 음;;; 가고는 시픈데여.. 별나라 티켓이 없어서리.. 쩡님이 좀 구해주실라여?^^;;
219.252.44.18elcaa 08/06[17:43]
아차차... 한가지 또... 빼먹었는데.. 위의 가수는 일본가수입니다. 정확히는 재일교포4세가 있죠. ^^;;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06[18:12]
5월달인가
서산가는 국도에서 강쥐치어죽은거 하루에 10번바ㅆ습니다.
하나도 안보태구,,,,
211.225.94.251시냇물 08/06[19:26]
잉..메텔~ 열차 티켓 잊어 버린거에요? 그걸 잊어 버리면 어떡해여~ㅡㅡ...차장 아저씨가 안태워 줄텐데..이제 우주여행 어떡해 해여..ㅡㅡ..메텔..내가 차장 아저씨한테 시간좀 늦추자고 예기 해 볼테니 어서 열차표 찾아와여..
211.225.94.251시냇물 08/06[19:27]
아참 ..나 철이에여~
211.226.131.162앙뜨 08/07[13:05]
아침님... 앙뜨..기억하시져?? 꿈꾸세여~ >-----0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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