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vs 여자

남자 vs 여자

한미소 0 1,411 2004.08.16 08:37
사랑  
남자:목숨을 건다…죽도록…아니면…이판사판이다.
여자:사소한 일에는 목숨을 걸지 않는다.
 
화장  
남자: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안하고 다니면 잘알아보지 못한다.
 
결혼
 
남자:사랑의 결론인 동시에…무덤의 시작이다.
여자:그 무덤 주인이다.
 

남자:적어도 여자들보다는 훨씬∼ 세다.
여자:그런 남자를 맘대로 조종한다.

이상형
남자:예쁘면 된다. 단순하다.
여자:잘생긴 것을 포함해 옵션이 따른다.
 
친구1
남자:보통 이상한 넘들이 많다(별명만 봐도 사이코, 영구 등등).
여자:딱 두 종류다(자기보다 예쁜 친구 or 못생긴 친구).
 
소망
남자:보통 키만 크기를 원한다. 역시 단순하다.
여자:고소영 눈, 박소연 얼굴 크기 등등 복잡하다.
 
미팅
남자:매너는 기본, 유머·터프는 선택사양이다.
여자:내숭은 기본, 화장발·조명발은 선택사양이다.

정신연령
남자:50세가 돼도 5세 때의 상태를 보일 때도 있다.
여자:5세 때 철이 들고, 20세 때 모든 남자를 알며, 30세에 초탈한다.
 

남자:밤새도록 먹는다, 끝까지.
여자:배부르도록 먹는다, 안주만.
 
친구2
남자:술먹을 때 필요하다.
여자:화장실 갈 때 필요하다.
 
남녀평등?
남자:불평등하다 생각한다. 계산(?)할 때. 군대 갈 때.
여자:불평등하다 생각한다. 애 낳을 때.

나이가 먹을수록
남자:힘없는 아저씨가 돼 간다.
여자:힘세고∼ 날쌘 아줌마가 된다(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면 안다).
 
한을 품으면
남자: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여자:서리가 내리는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남자:질 때는 동쪽으로 지겠거니 생각한다.
여자:왜 서쪽에서 뜨냐고 따진다. 피곤하다.
 
이별할 때
남자:미련하게도 보통 많이 차인다.
여자:차이기 전에 찬다.



*뽀~~~너스~~~~!!! : 미소의 반댓말을 적으시지요~ (답은 5시에 올리겠숩니다.)


219.252.44.18elcaa 08/16[08:54]
소미... ^^;;
220.127.86.181레인러브 08/16[09:01]
미소의 반댓말은..... 당기소,, ㅋㅋ<------미세요의 사투리로..해서..
220.127.86.181레인러브 08/16[09:09]
미소(입가의 작은미소.방긋이 웃는 웃음)의 반댓말은.. 울상.찡그림..이런거 아닐까요??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6[09:13]
한미소님!!!!
다시보니 방가워라,,,
저 귀국했슴돠,
우히히히,,,, 뱀도 목에 감아보고, 이뿐게이랑 사진도 찰칵!!!
돌아오니 다들 그대로네, 역쉬 내가 있을곳은 여기라니깐여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6[09:18]
저두
당기소,,,,
이거 맞져????

210.218.232.140KENWOOD 08/16[09:28]
드뎌왔구나,,,미소양,,,바닷속 구경은 잘하고 왔겠찌,,,
인어 될 생각은 얼릉 버리고,,, 육지생활 잘하길 바라오,,,

61.77.65.231유령 08/16[09:30]
상품은 있나요?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6[09:36]
음....여자로서,,,윗 글에..
시히 동의하는 바이오!!!
미소 <=> 싫소
-,.-;;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6[09:38]
빚돌이님~~어서어서 사진 올려주셈~~
동남아라니....2차 신혼여행-_-이라도??ㅋㅋㅋ
넘넘 재밌었겠구려!!!!
간단한 후기라도 적어주시길...-_-
대리만족-_-이라도.....=,.=;
211.117.33.110ⓙⓔⓞⓝⓖ *^^* (onjeong826@empal.com) 08/16[09:42]
미소언냐 오랜만에 나타나서 머리아프게 또 테스트야여~
다시보니 방가워~~ ^^
답은 5시에 올리겠숩니다... 맞죠? ㅋㅋㅋ
210.218.232.140KENWOOD 08/16[09:50]
아,,빚돌이님도 돌아오셨구려,,,
뜨건밤 잘보냈소,,,활활~~~
늠늠 반갑소이다,,,

211.192.33.53한미소 08/16[09:55]
^^ 모두 잘지내고 있었꾸료~ 난 내가 없으면 토맥두 사라지는줄 알았더만...심한 착각을 했꾸료 제가...////소콜이 부족해서 텨 나왔다오~소콜사려 마트 갔다가 다쉬 들어가는 구멍을 못찾아 걍~발길 닿는데로 떠돌고 있는 중이라오~ 일도 있는데 졸립다오~ 꾸~우벅...졸립소~~~~~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2:23]
미소님 방가 3=3=3
단순히 생각해서 미소(여자)=남자
여러분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2:39]
앗 실수 미소(남자)=여자 ㅋㅋㅋ
211.192.33.53한미소 08/16[12:51]
흐미... 저게 뭔뜻이래~ 쩝~///휘내님 미오지려 하눼...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6[13:07]
미소님...여인네가 맞소!!-,.-;
210.108.191.164giri 08/16[13:14]
음...미소형 안뇽...
211.192.33.53한미소 08/16[13:15]
쑤바님이 더 밉소...맞소에..웬 !!!!<--이게 뭡니까?~~~~~흑흑 엉엉~
210.218.232.140KENWOOD 08/16[13:16]
음,,,미소양,,,수술하고왔소,,,흐미!

211.192.33.53한미소 08/16[13:19]
우찌..이런일이..엉엉~~~~~~나...나약한...여인네요~ 엉엉~훌쩍훌쩍 (옷고름으로 쓰~윽..눈물..닦고 있는 미소)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4:53]
미안해요 미소양 이놈이 손가락들이 지 마음대로....ㅜ.ㅜ;; 손가락들이 숙녀분한테 실수를....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4:57]
손가락들(엄지가 대표로 사과합니다.) 엄지로 타이핑중....
211.192.33.53한미소 08/16[15:09]
꽈당..........혹시 휘네님.손가락과 마음이...일치한거 같은데................용............(치면서 왜이리 가슴이 아프쥐...엉엉) 휘내님 수습...할 시각이 넘었답니다...엉엉~<--끝까지..우는 미소~ (누가 막대사탕 안주나~~~!)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6:56]
@>--- 제주도산 휘내표 막대사탕이이에요 (산딸기맛으로)ㅠ.ㅠ;;최송
211.223.183.8휘내*^^* (chejuhah2@naver.com) 08/16[16:57]
미소님 5시에요 정답 좀....
61.77.65.231유령 08/16[17:10]
5시21분...
61.77.65.231유령 08/16[17:10]
엥???이거 토맥 시간이 좀 느리네....
61.77.65.231유령 08/16[17:15]

61.77.65.231유령 08/16[17:16]

61.77.65.231유령 08/16[17:16]
우히히히....
211.192.33.53한미소 08/16[17:53]
에거거..우짜죠..답을 까묵었는데용..푸키키키키 메롱~~나 잡아봐~라~~~~~~~~~~~
211.192.33.53한미소 08/16[18:00]
유령님 왜 그러시오!!!!!!!!!! 날씨도..그리 안더운뎅....당체 왜 그러시오!!!! 토맥의 한사람으로써..참...걱정되는구료~
220.127.86.181레인러브 08/16[18:08]
이룬!! 미소언니한테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구려,,.... 답무지 기다렸는뎅...
211.192.33.53한미소 08/16[18:16]
사실 답이 당기소인데 너무 쉽게 맞쳐서뤼.......김빠졌다오~ 엉엉~ 미오미오~ 왜그리 잘 맞춘거샤~ 미오미오~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6[18:38]
=,.=;;;;;
61.111.88.171개장수 08/18[15:37]
20세 때 모든 남자를 알며, 30세에 초탈한다.(그래서 처녀가 없나)
그래서~~같은 여자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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