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이쁜마루 0 1,326 2004.08.18 12:52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인제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텐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빨랑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가을이 지나면 또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겠죠~~~
사계절 모두 나름대로 좋은것 같아요!
비로인해 깜깜해진 길거리에 울 사무실 불빛이 왜그리 밝게 새어져 나오는지...
우중충하면서 차분해진 이 분위기가 오늘은 왠지 넘 좋네요!
이런날은 돼지고기 송송썰어놓고, 감자갈아 넣고, 당근,양파,김치에
파를 통채로 넣어서 해물과 함께 부침을 해 먹으며 텔레비젼을 청취하면
좋을련만....

오늘은 목포 정모가 있는날, 이 빗속에 몇명이나 모일련지!
다덜 비온다고 기분 축 쳐져 있지 마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일을 만들어서 기분을 업 시킵시다용~!!!

210.108.191.164giri 08/18[13:02]
음..안뇽하세효...메기 아닌가효...딴지아니예효...
221.138.170.231홀로서기 08/18[13:03]
삼실에서 드세요^^
61.77.242.252유령 08/18[13:18]
비오니 음악이 밀려오네..
김건모-잠못이룬밤 비는 내리고
이현우-비가와요
211.117.34.29ⓙⓔⓞⓝⓖ *^^* 08/18[13:21]
이 비가 그치고 나며언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꼬야아~ ♬
210.218.232.140KENWOOD 08/18[13:33]
메기 매운탕에,,,냉장고에서 벌벌떨고있는 쇠주한잔,,,캬~~~
220.127.86.181레인러브 08/18[13:51]
캬~악,,, 죽이는데요... 술맛좋고!! ㅋ ㅋ
61.77.242.252유령 08/18[13:53]
찾아오지말게 비여 계속 내려 주소서~
61.77.242.252유령 08/18[13:56]
레인님...레인님은 그런 분위기 안어울려요...
211.194.75.247마뇽 08/18[13:56]
메기였나요? 전 메가인줄 알았는데.... 말하고 나니..웃음이 키득^^;
자막을 제대로 못 봤나.. 렌즈를 교체해야 할인듯 0-0;
211.213.56.41이쁜마루 08/18[14:00]
아~~~ 지송! 난 매기인줄 알았어요! 메기는 물고기이름이라서... 매운탕에 쐬주 좋네요! 설 정모때 먹어 볼수 있을려나....
220.127.86.181레인러브 08/18[14:00]
그럼 전 뭐가 어울리나요??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4:01]
그런거였구나
매미때문이었구나
210.218.232.140KENWOOD 08/18[14:08]
빚돌님,,,메기메운탕이라니깐,,,-.,-
61.77.242.252유령 08/18[14:09]
레인님은 그냥 분위기 있고 차분하고 그런게 더 잘 어울려요...첫인상이 그래서 그런걸까?
211.192.33.53한미소 08/18[14:11]
비올때..찾아와도 좋다오~~~~~정님~~~~~~
211.117.34.29ⓙⓔⓞⓝⓖ *^^* 08/18[14:12]
지금 가요... 함미소님... *^^* ㅋㅋㅋ
211.192.33.53한미소 08/18[14:12]
레인님은....모 드셔야하나!!!!///정님은 무슨술인지 몰라두 안주는초코파이라 했꼬~
211.192.33.53한미소 08/18[14:13]
전 물론 소콜에~ 국물있는거...아니면 양주한잔에 우유 두모금~ 아니면 동동주에 깍두기~
211.192.33.53한미소 08/18[14:14]
이쁜마루님은 소주잔에 연거푸..잔만 부딪쳐서........멍든소주잔~만...있꼬~
211.192.33.53한미소 08/18[14:15]
캔님은~ 캔에 아무술이나 넣어줘도~ 마냥~쨍그랑!하면서 좋아라 할꺼구~~~~
211.192.33.53한미소 08/18[14:15]
유령님은~ 캔맥주.....에 안주는 손꾸락 빨고 계실테구~~~~~~~~~
211.192.33.53한미소 08/18[14:16]
다른 유부들은....입술 아니면 안마실꺼라구.박박 우길테구~~~~~~~~
211.192.33.53한미소 08/18[14:17]
더길면.....저 팰꺼같아서..다쉬 제자리로 가서 조신하게...있는 저~~~쪼로록~~~~철프덕!!!
211.117.34.29ⓙⓔⓞⓝⓖ *^^* 08/18[14:17]
푸키키키... ㅋㅋㅋ
210.218.232.140KENWOOD 08/18[14:18]
레인님은,,,
째즈가 흐르는 분위기 이빠이있는 어느골목의 째즈바,,,
210.218.232.140KENWOOD 08/18[14:19]
우리모두,,,,안주는 쵸코파이로 통일,,,
안주통일로 남북통일 이뤄내자,,,아자아자!!!
211.192.33.53한미소 08/18[14:21]
나둥..째즈바..좋아라 하는뎅...치~흠흠~ 째즈바는 대학로로 가시오..아주 쥑이오...
211.194.75.247마뇽 08/18[14:23]
쵸코파이는 대학때 술먹기 전의 애피타이져였는데...
쵸코파이 먹어본지가.... 가물가물....
나이가 들었는지.. 요샌 밥맛이 어쩜 그리고 달콤하고 고소한지..^^;
211.244.47.145MAC김경호 08/18[14:26]
마루님 비만오면 부침개 생각이 여전하시군요..음^^
암튼 오늘 저녁에 스끼다시로 나오는 빈대떡에 소주한잔 진한게 하게요..
저녁때 뵈요..........
211.117.34.29ⓙⓔⓞⓝⓖ *^^* 08/18[14:34]
저기요... 째즈바... 그거 먹는건가요? 맛있나요?
핫바.. 바밤바.. 죠스바.. 스크류바.. 돼지바..는 맛있는데...
220.127.86.181레인러브 08/18[14:34]
미소언니!! 언제한번 같이 가요!! 멋진 째즈바로...
유령님 요즘은 음악방송 안하시나요?
210.218.232.140KENWOOD 08/18[14:35]
쵸코파이보다 맛엄쏘,,,
211.244.47.145MAC김경호 08/18[15:04]
러브님..나도 데려가면 안될까....가고 싶은데...째즈바^^
211.117.34.29ⓙⓔⓞⓝⓖ *^^* 08/18[15:06]
가는거구나... 먹는게 아니구나...
211.213.56.41이쁜마루 08/18[15:07]
한미소님 이번 설 정모에서 소콜의진수를 보여주시요~~~ 전 계속 소주잔에 멍만 들겠슴... 대신 콜라의 양을 줄여 주심이 어떨련지....5대5까지는 안바라오! 7대3까지만이라도.... 우찌콜라가 8~9가 될수 있는지....
211.192.33.53한미소 08/18[15:33]
소주를 많이 마셔 취했고....콜라 많이 마셔서 체했는뎅....이상타! 쩝~
211.192.33.53한미소 08/18[15:42]
째쯔바로~~~~~~출발~~~~~~~이런! 일이 쌓였꾼..무너뜨리고 가야쥐~~~~
220.127.86.181레인러브 08/18[15:55]
와~~~ 나두 빨리 가야지.. 경호님도 오셔요... 설루.....
61.111.88.171옥희 08/18[23:48]
내 가슴에도 비가오네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3[18:09]
흐어어~~
전주/목포 통합모임때...
다 같이 먹었던 그 맛난 해물파전...
알쥐비 언니랑 아이리스 언니랑 목포님들의 솜씨가 발휘되어...
부지하게 맛나던 그 해물파전.....ㅠ.ㅠ
으흐흐...갑자기 못견디게 그리워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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