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한 9월이군......-_-;;;;

심란한 9월이군......-_-;;;;

심란한놈 0 1,366 2004.09.04 09:42
9월 들어 일어나면 안될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몇년동안 사귀던 여친은 잠시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그러고...

얼굴보지 말랍니다...-_-;;;;;

또 회사의 일은 왜 이리 많은지...

어제도 밤을 세고...오늘도 잘하면 밤을 세야할것 같고...

왜 2004년 9월은 이렇게 날 심란하게 만드는지.....

가을이 와서 그런가......



211.105.223.3마뇽 (salangii@empal.com) 09/04[11:22]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가끔 찾아오는 권태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두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요.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향기가 더
욱 그리워질 날이 올 것 같아요.^^* 기운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이 일철인가 봅니다. 저두 띵까띵까만 했는데..몇가
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몸도 힘들고 머리도 쥐날라 그러네요^^;;
여튼...홧팅임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06[09:12]
마뇽님 말씀이 정말 맞네요...
9월의 심란함을..어서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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