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일어나면 안될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몇년동안 사귀던 여친은 잠시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그러고...
얼굴보지 말랍니다...-_-;;;;;
또 회사의 일은 왜 이리 많은지...
어제도 밤을 세고...오늘도 잘하면 밤을 세야할것 같고...
왜 2004년 9월은 이렇게 날 심란하게 만드는지.....
가을이 와서 그런가......
마뇽 (

) 09/04[11:22]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가끔 찾아오는 권태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두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요.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향기가 더
욱 그리워질 날이 올 것 같아요.^^* 기운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이 일철인가 봅니다. 저두 띵까띵까만 했는데..몇가
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몸도 힘들고 머리도 쥐날라 그러네요^^;;
여튼...홧팅임다^^/
★쑤바™★ (

) 09/06[09:12]
마뇽님 말씀이 정말 맞네요...
9월의 심란함을..어서 이겨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