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까지 한직장에서 7년을 장기근무 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좋은조건으로 같은직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저까지3명)과 함께 지금 회사로 옮기게 되었더랬져
월간지 3가지를 만드는 곳인데 저희까지 총 6명~ 전 회사에서는 총 9가지의 월간지를 제작하던터라 일도 훨씬
수월했고여~ 처음으로 회사를 옮긴터라 열씸적응하며 생활을 해나가는데..한명이 퇴사를 하더군여
근데 울뚜껑(사장)빈자리를 채울생각두 안하구~ 그사람이 하던 분량 외주를 준다드만 어느새 우리가 다 하구있었고요 머~그런것까지는 할수있져~
그런데..울뚜껑~
일년이 지난지금...8월말에 연봉계약을 해야하는데...저희보구 어떻게 할꺼냐구 묻더라고여
열씸 일하는사람 야박하게 내보낼수는 업구 잘 생각해보랍니다~
그믄...나가라는 소리 맞지여??? 울뚜껑막나가는거맞지여????
알고보니 울뚜껑 물갈이 하는게 취미랍니다....
헐~~~머냐고여
기분가타서는 박차고 나가구 싶지만서두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러지도 못하구~
하루하루 나오는건 한숨뿐이고요 ~ 에휴~~

누가 울뚜껑 뒤지게 좀 패주세여~




scan 09/09[10:37]
자판기로 뒤통수 후리기 마우스 입에 물고 모니터에 꽁꽁 묵기 우하하하하하하하
kesan 09/09[11:00]
울사장 나빠요~ 뭡니까 이게~
빚돌이 () 09/09[12:40]
이런 개나리, 십자수, ~~~ 또 머가 있쥐,
생각나믄 또 욕해주러 올께염,
ⓙⓔ♡ⓝⓖ ? 09/09[12:56]
빚돌언냐 내가 대신 왔떠여~~^^
이론,,, 개나리같은 조카 씬발이.. 머시 워째?
^^;;
마뇽 () 09/09[13:44]
정말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일이 펑크 나봐야... 제정신 차릴려냐... 또 그런 사람들은 펑크도 잘 안나요~..뭔 수를 써서라도 일은 하더군여..직원이 없다할지라도..이휴... 정말 세상일이 내맘같지 않네여^^; 혹시 그만둔다면 따끔하게 한마디 못박아 주세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그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바닥에서도 소문이 분명 안좋을테니까.. 그런 사람이 소문내봤자 누가 제대로 듣겠습니까? 한마디 하구 나오세요~ 나오시려거든..^^/ 홧팅!!
우피 09/09[13:46]
뚜껑을 벗겨내구 맨살을 찰싹 때려주면 속이 좀 풀릴까여??(참고로 뚜껑은 윗부분 가발이거든여)
★쑤바™★ () 09/09[13:46]
(빚돌이님 이어서...)
이런~~~~~~씨~~~~발라먹는 수박-_- 같으니....-,.-;;
후리지아, 육개장, 후라보노, 신발,...
또 뭐가있지??ㅋㅋ
0,.ㅇ? 09/09[14:31]
개싀끠
KENWOOD 09/09[16:15]
이론,,,개뼈따구같은 또라이가 있나,,,-.,-
에릭 () 09/09[16:37]
일단 자판에 커피를 부어버리시고 그 다음엔 백업CD에 송곳으로 에러날정도로 긁어 놓으십시요. 그러고도 분이 안풀리면 하드에 있는 데이터 지워버리시고
에릭 () 09/09[16:38]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불법복제 프로그램 단속 신고해버리세요 쉐키 팍 망해버리게요~
giri 09/09[17:12]
흠..신고에..한표...
빚돌이 () 09/09[17:26]
푸하하하, 욕마니 묵어서 배부르겠다 고놈,
에릭 09/09[18:02]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토맥회원들이 야근하면서 잠 못자게 전화하게요. 전화해서 누구네집아니에요? 중국집이죠? 생각날때마다 귀찮게 합시다
빚돌이 09/09[21:08]
아! 전화 조은 생각이네염,, 저도 한통화 할수 있는데, 동참할께염 홧팅~
은이 09/09[21:23]
사람귀하줄모르는놈덜은 혼내줘야하여 그래서 저도 이직을 했져~~
@@ 09/09[23:44]
상황이요? 그냥 나오세요 7년차면 어디가도 밥먹고 살아요^^
비싸이너 09/10[09:18]
저런~땜알램미있나~
저나범호갈켜주세압~내가담판짓고오리답~ㅡ.,ㅡ+
우피 09/10[15:52]
에릭님 말처럼 "학"신고해버릴까여?? 흐미~ 암튼 여러분이 가치 욕을해주시니 좀 풀리기는하네여~토맥열분 너무나 감솨합니다.눈물날라하네여~(글썽글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