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그만둡니다...^^

저 이제 그만둡니다...^^

뿌띠짱! 0 1,327 2004.09.08 10:23
7개월째 초보인데.. 일이 안맞는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사장이랑 일하는것도 넘 안맞고 그 짜증 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오는군요..
이제 앞으로 토맥에 올일이 없을것 같네요..^^ 아쉽습다..
그동안 토맥 여러분 자료 많이 보구 공부 할려고 노력했는데~~~
회사 그만두는건 후회는 안하지만 ..그 뒤가 많이 걱정되네요.
아.. 빨랑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ㅠㅠ 인수인계 할 사람 구할때까지 있어야 되네요.. 변태사장이랑 그의 첩 같은 실장... 으휴.. 이제 끝이다~끝!! ㅋㅋㅋ
누군가는 그러겠죠? 꼴랑 7개월하고 이일이 맞니 안맞니.. 그런걸 따지다니.. 흥!! 이런식으로요~-ㅁ-;;
전 컴터 앞에 하루종일 앉아있는것 자체 만으로도 스트레스랍니다.. 온몸이 아푸구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그고통 말로 표현못합니다.. 사장 앞에 뻔히 있는데 쉴수도 없고.. 왔다갔다 거리면 일 안하냐는 식으로 말하고.. ㅠㅠ
글구.. 이제 막 초보인 저한테 경력1년 이상 된 애처럼 자기한테 돈을 벌어달라니.. 참나... 꼬딱지만한 사무실에 지가 정말 잘난줄 착각하고 사는 사장과 그의 첩 실장.. ㅋㅋ사장 앞에 대놓고 욕했음 좋겠당~^^
두번 다신 이일 안할꺼예요.. 모두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또 다른 시작을 위해...

211.222.220.110유령 09/08[10:28]
ㅡ.ㅡ;
61.248.216.19sad5171 (sad0155@hotmail.com) 09/08[11:14]
헉.. 제가 전에 다니던 사무실이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
61.248.216.19sad5171 (sad0155@hotmail.com) 09/08[11:15]
저도 그때 마니 힘들었어여 실장이랑 나랑 같이 일하던 언니랑 그렇고 그런사이 같았거덩여 그리고 둘이서 저를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
61.248.216.19sad5171 (sad0155@hotmail.com) 09/08[11:16]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3개월 버티다가 나왔는데.. 그때 집에서 혼자 울기도 마니 울고 그랬거덩여 집을 떠나 타지에서 혼자 살다보니 서러움도 그런 서러움이 없더라니까요 힘내세요
61.248.216.19sad5171 (sad0155@hotmail.com) 09/08[11:17]
아자아자~~~ 화이팅!!!!!!!!
222.104.71.20늘처음처럼 09/08[11:49]
아니다라고 생각이 될때는 과감히 버리세욤.. 당신의 용기에 저는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 하셨다구 생가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