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해후!1

2년만의 해후!1

cjh 0 632 2003.09.08 10:08
지난 토요일.,... 2년전에 결혼한
여자친구 아들내미 돌집에 댕겨왔숨미다.
분주하던 부페,,,, 왁자지껄,,,,
요즘은 대부분 부페에서 일괄적으루 돌잔치를 하는데...
좀 어수선하더군요.
기냥 축하의 의미보다는 그런 명절날,,,
못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는 의미였다고나 할까요...

거기서 만났던 친구들은 대부분 30에서 34살 사이의
친구들이였고 몇년전에 싱글이었던 친구들두
이젠 결혼상대자를 하나씩 다 데리구 왔더군요.

사실... 전 그런 일종의 사교계 모임에
나가는것 그다지 썩 즐기지는 않습니다.
나가서 하는거라고는 일종의 접대성멘트들....
집을 어디가서 이사가서 몇평짜리가 좋고...
차는 연식이 언제고 배기량이 얼마구....
아이자랑.,,, 남편흉,,,

그 친구들은 모두 이젠 생활인이 되어가더군요.
글구 하나 느낀것은 사람은 자주 만나야겠다는
거였습니다.
그 친구들과 한 2년만에 만나니...
반가움보다는 그 2년의 간극이 메꿔지지 않는
뻘쭘한 어색함땜에 애먹었습니다.

211.217.129.54제프리 09/08[11:54]
님두 언넝가셔야져...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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