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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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어때요


저는 무명도를 만든 노명희입니다.
평생 섬을 떠돌며 시를 써오신
이생진 시인의 시집<그리운 바다 성산포>에 수록된
시 `무명도'를 뚜엣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시:이생진 작편곡:노명희 노래:노명희 김준곤

무명도(無名島)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살자



작사 작편곡 노래 : 노명희

위로

가만히 나를 바라봐 내 손 잡아봐
힘들게 보낸 시간들 내가 위로해 줄께
가만히 나를 느껴봐 내 어깨 기대봐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난 알아 그 쓸쓸함
우리가 사는 동안 저마다 홀로인 듯 외로움에 힘들지만
함께 지고 가는 거야 우리 함께 가는 거야
가만히 나를 바라봐 눈을 들어 웃어봐
외로워서 아름다운 게 있어 바로 너의 모습



위로......^^



지미 05/18[04:06]
94님을 위로하는 노랜가요?
봉달 05/18[04:36]
ㅋㅋㅋ 아니욤...지미님을 위로 하는 노랜데욤...^^
대행수 05/18[07:28]
난 위로 받으면 안되나요?...
아기엄마 05/18[08:41]
저두 위로받으면 안되나요?
미투리 05/18[12:24]
요즘 위로받고시퍼 하는분들이 만네여...나도 동참할까나..
미투리 05/18[12:25]
요즘 위로받고시퍼 하는분들이 만네여...나도 동참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