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슴이 떨릴만도 하군...

Re..가슴이 떨릴만도 하군...

호유화 0 797 2000.06.07 17:40
그래... 니 가슴이 떨릴만도 하다. 넘 오랜만이군.

그동안 맥방에 회원이 백명을 훌쩍 넘어버렸고. 또 여러가지 토마토넷에 변화도 좀 있고.

어쨌든... 남자친구가 생겼다니. 믿을 수는 없지만 일단 추카는 해주마.

아무래도 못믿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리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믿을 수 있을거 가트다.

둘이서 다정히 찍은 사진.

만일 뻥이라면 우리가 호주에 가면 다 밝혀질 일이지만 그런일을 설마 뻥을 치겠어?

샤키님은 그러더라 혹시 호주 원주민 아니냐고... 캬캬캬!!!!

여전하지??? 샤키님은 요새 씹을 사람이 없어 그런지 더 말라가는거 같다.

맥방에도 자주 못오고 아마 무쟈게 바쁜가바.

그리구.. 이제는 자주 오고 전화도 좀 해라. 애푸리가 너 남자친구 생겼단말에 놀라더라구.

걔두 못믿는 눈치인거 같어.캬캬캬캬~~~

그럼. 또 보자. 건강해라. 아니 참, 여기서 건강이란... 알쥐???

-호유화-


> 울컥,,,갑자기 맘이 쏴해지는게 감회가 새롭네요~
> 맨날 온다온다 그러고는,,,마지막 글이 4월초로 되있더라구요,,
> 미안하고 쏘리하고 지송하구,,히히히^^;;
> 글을 읽어 보니까 다들 잘 지내시는군요~
> 새로운 식구들도 많이 있고,,이젠 아는 얼굴들보다는 모르는 얼굴이 더 많은거 같음.
> 호유화 언니와 백호님의 결혼 소식은 호유화 언니의 전화로 들었어요,,
> 드뎌,,,두명 해치운거????크크크,,농담,,,이라고 할줄 알았지????히히히...
> 11월이 되면 정말 맥방에 큰 이벤트가 하나 생기는거네요~~
> 나두 갈수 있으면 좋을텐데,,,방학을 언제 할지,,아마도 불가능일거 같에요~
> 언니랑 백호님이랑 신혼 여행 온다 그랬으니까 그때 보믄 되지만,,
> 한국은 많이 덥다더군요,,여기 근 40년만에 온 추위라 한국 겨울 못지 않게 추워요~
> 한국이나 여기나 이상기온이거 보니 정말 지구의 종말이 올려나봐요,,무서버라,,
> 회계하라 죄인들이여!!!!!!!!
> 전 요즘 방학을 일주일 남겨 놓구 밀린 숙제 하느라 장난이 아니에요~
> 눈은 ?한게 얼굴은 자갈밭,,,으,,,,,
> 참!!!언니한테 소개팅 받으려면 평생 시집도 못갈거 같어서 내 하나 건졌다우~크크,.
> 저기들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들이 보이는데!!나도 여기서는 잘나가!!!왜 이래!!
> 나두 언니따라 시집이나 갈까 한다우~~크크크...
> 하여튼 아직 짝 없는 사람들,,,이제 몇 안남았으니까 빨리 빨리 분발들 하슈!!!
> (자만의 극치 루루~~ 메~~롱~~!!)
> 자주 온다 그러고는 지키질 못해서,,,
> 시간나면 들릴께요~~히히히~~농담이구요~~
> 정말 자주 들릴께요~~(이번 글의 호응도에 따라 결정됨!!)
> 그럼 오뉴월 감기 조심하구요~~
> 씨야!!!!!
> 빠이!!!!
>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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