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요?
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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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6 23:59
> 이 넘의 몸뚱아리가 왜이리 말을 안듣는지 모르겠슴다 > 건강은 진짜 쭝요함다. 건강하다고 지랄발광을 하다보믄 > 언젠간 몽뚱아리가 맛이 가있씀다. > 그러다 자신도 모르는사이 몸뚱아리는 끝을 향해 절라 빨리 달려가고있는것이 > 눈앞에 알랑거림다. > 건강은 있을때 지키십셔~ > 수술때 위에 올라가 눈물을 흘림다...혹사한 나의 몸뚱아리들이 > 왜 그랬냐며 내 자신에게 허리끈으로 때리는 군요 > 마음이 절라 아픔다..불쌍한 내몸뚱아리 > 성한곳이 암곳도 엄군요 아직 장가도 몬갔는데.. > 수술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매달리는 앤도 사랑하는 이도 엄슴다.. > 수술을 마치고 링겔을 맞고 나오니 아무도 엄는 병원의 복도에 홀로 누워있었더니 > 또 눈물이 나오는군요 이럴때 그런 앤하나 있으면 마음이 덜 무겁겠는데.. > 지리지리 여자 복엄는내가 뭘 바라겠슴까. > 30이 되도록 미팅 한번 못해봤다면 믿으시겠슴까..아무도 못믿쥐.. > 아니 바보라고 놀릴껌다.. > 저는 한여자만 넘 오랬동안 사랑했나 봄니다. > 이미 멀리 떠난지가 오래 됐는데도 이런날 무쟈게 생각나는군요 > 그는 지금쯤 아기를 안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을검다. > 그런 나는 그런 그녀에게 보이지도 않는데..링겔을 맞으며 그녀에게 손을 > 흔들어 보임다...상처가 낳으면 못먹는 거지만 > 개고기 하사발이라도 먹어봐야 겠슴다. 꾸역꾸역 처넣다 보믄 어지 먹게 되겠져 > 몸에 좋다니깐...뭐... > 어디 나랑 보신탕 먹으믄서 따땃한 사랑해기 할 분 엄나여 히히 > 우리모두 몸건강해서 지금 하던일 던져보리고 나가서 놀아봅시다 > 불사신 돌칠.. > ◈ 미투리 ─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는 말처럼 건강할때 > ◈ 미투리 ─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관리에 힘들쓰세여 > ◈ 미투리 ─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 했든가여 암튼 님들 건강하세요 > ◈ blackangel ─ 어머나! 어디가 아프셔셔 수술을 하셨나요... 돌칠님이 오늘 따라 왜이리 처량해보이냐.. 흑흑- 제가 괘안은여자 함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용~ > ◈ 미달공주 ─ ^^ 몸조리 잘하세염^^ > ◈ 서은주 ─ 건강한건 세상에서 제일루 행복한 거예염.. 에혀.. > ◈ 스니커즈 ─ 화이팅!!!혹시 돌칠이 형이죠? 저 범준입니다...혹시 16대 1로?.....^^ 언제 함 뵈요... > ◈ maruchi ─ 혹시....지방 흡입술?? > ◈ 초짜 ─ 오타 발견,,하사발->한사발..직업병,,공부모하는것이 꼭 남들놀